fairybakery) <올해의 CEO> 이시국에 다 죽어가는 빵집을 물려받아 번성시킨 노력형 자수성가형 요정의 베이커리!

안녕 토리들?
훌륭하게 번성한 내 빵집에 들려줘서 고마워!

이 시국에 할머니께서 물려주신 베이커리로 인해
자영업에 뛰어든 썰을 풀어볼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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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빵집을 물려받았을땐 정말 아무것도 없고 막막했어. 그래서 직접 내 발로 뛰기로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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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지어 밀을 수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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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하나하나 손수 만들어냈어.

사진은 없지만 전단지도 손수 돌리며
홍보에 힘을 썼지.


그렇게 빵을 만들고 가구들을 하나하나 모아
드디어 번듯한 내 빵집이 완성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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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할로윈 때문에 가구는 아직 할로윈 컨셉으로 되어있어!
원래는 핑크☆핑크☆한 인테리어였는데
다시 수정하기 귀찮은건 절대 아니구
리모델링비가 한두푼이 아니잖아??^^

만일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열린다면 또 대대적인 리모델링에 들어가야 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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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손님들이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공간이야!
인건비가 부족해서 음료를 가져오거나 자리를 치우는건 셀프야.

예전엔 자리가 꽉 차도록 손님이 앉아있었는데
이시국이라 그런지 뜨문뜨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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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때에는 아무래도 배달을 안하면 먹고 살기가 영 팍팍해.. 그래서 배달은 오는대로 받고 있어^^


초반엔 돈이 모이는둥 마는둥 하더니
빵 개수도 늘고 설비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없어지니
돈이 쑥쑥 모인다!


아 체인점 문의는 앱스토어에서 fairy bakery를 입력하면 되!
뭐 토리들 다 이바닥에서 난사람들이니 따로 가맹비는 없고

간혹 광고 뜨는데 이것도 초반 빼고는 볼 필요 없어서
장사 할만 할 거야!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토리들도 와서 빵 하나씩 먹고가!

오늘 초코소라빵 레시피 뚫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