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카페 겸 베이커리.
커피로 유명한 집인데 빵도 팔아 제법 맛있고 ㅎㅎ
근데 나 진짜 오늘 보고 충격적인 장면이 있는데...
왜 사지도 않을 빵을 집어서 만져보고 내려놔......??????
포장이 되어있어도 그렇지 그걸 왜 조물딱 거리다 내려놓는거지????
그리고 포장 안되어 있는 빵은 왜 쟁반에 담았다가 내려두는건데...????
뭐 마음이 바껴서 안 살 수도 있긴 한데 정말 웬만하면 딱 살것만 집어 들어야 하는거 아니야??
와... 나 포장된 빵 만져보고 내려놓는데 진짜 충격적이었어
그냥 휙 보는것도 아니고 만져봐.... 눌러보고....
내가 유난인건가???
빵집에서는 흔한 일이니?
안 살 빵은 되도록 터치하지 않아야 하는거 아닌가?
주인은 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