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트맨이 내 기준 훨씬 더 재밌고 감동도 있더라
아가일은 후반으로 갈수록
'아... 언제 끝날까... 이제 좀 끝났으면...'
하고 전투씬에서 지루함을 느꼈는데,
(그치만 중반부 그 유사 빙판길에서 무쌍 찍던 씬은 명장면이었다ㅡ.)
스턴트맨은
'...! ....!!!! ...!!!'
초반부 지루함을 견뎌냈더니
중후반부 보는 내내 스릴감도 넘치고 재밌어서 주인공을 응원하면서 풀집중해서 바라보게 되더라고.
감동도 아가일보다 컸음.....
남들은 하나같이 빛나고 있는데 나는 뭐 하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에 괴로울 때도 있었는데
이 영화가 뜻밖에 위안을 주더라고.
이래저래 일이 잘 안 풀려서 우울감 겪고 있거나 겪은 적 있던 사람이 보면
가슴 찡할 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
내가 그랬거든ㅎㅎㅋㅋ
영화 보고 나니까 👍 따봉 손동작이 더욱 좋아짐
5월 1일 개봉일이던데 흥했으면 좋겠다.
아가일은 후반으로 갈수록
'아... 언제 끝날까... 이제 좀 끝났으면...'
하고 전투씬에서 지루함을 느꼈는데,
(그치만 중반부 그 유사 빙판길에서 무쌍 찍던 씬은 명장면이었다ㅡ.)
스턴트맨은
'...! ....!!!! ...!!!'
초반부 지루함을 견뎌냈더니
중후반부 보는 내내 스릴감도 넘치고 재밌어서 주인공을 응원하면서 풀집중해서 바라보게 되더라고.
감동도 아가일보다 컸음.....
남들은 하나같이 빛나고 있는데 나는 뭐 하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에 괴로울 때도 있었는데
이 영화가 뜻밖에 위안을 주더라고.
이래저래 일이 잘 안 풀려서 우울감 겪고 있거나 겪은 적 있던 사람이 보면
가슴 찡할 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
내가 그랬거든ㅎㅎㅋㅋ
영화 보고 나니까 👍 따봉 손동작이 더욱 좋아짐
5월 1일 개봉일이던데 흥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