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봤는데 나는 그냥 그랬어.
이런 류의 스토리 좋아하는데 공감이 안되는 스토리에,
주인공들 연기도 설득력 있지 않고(남편 분 연기만 좋았음),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어.
거기다 전반적으로 한국 약간 무시하는 뉘앙스가 있는데
CJ에서 투자받고 한국 문화 기반으로 영화 찍으면서 … 그런 거 별로였어.
진짜 별로였어...그냥 인연 어쩌구 모티브 삼아서 정말 허술하게 밀고간다 싶었다ㅠㅠ 그와중에 또 12살까지 한국 살다가 이민 왔는데 한국어가 너무 어눌해서 1차로 몰입 깨지고, 핵심적인 대사 칠 때 유태오 연기 너무 존못이라 2차로 충격....
그레타 리 배우 좋은데 그분은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이고, 나영이 역할은 한국 이민자인데 그 두가지가 구분되는 한국 관객 입장에서는 몰입 어렵지. 유태오 연기도 항상 말이 많았는데 여전했고.
맞아. 꽁기한게 있었어. 거기다 해성이 여친 헤어진 이유 설정한 것도 너무 어이없어(노라는 꿈을 찾아 떠나는 진취적인 여자인데 한국 여자들은 남자 조건만 따진다고 비하하는 것 같았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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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나 공감가는 구석도 없고 그와중에 유태오 연기 못봐주겠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