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여운것들에서 느꼈던 불편한점이 하나도 없네?
어떻게 이렇게 되지???
각본가가 여성각본가였다는데 그래서 그런건가?
주인공들도 훨씬 살아있는 인간처럼 느껴져
가여운것들에서 부자연스럽게 느꼈던 등장인물들과 행동들이
더 페이버릿에서는 걍 자기의 욕망을 위해 충실하게 달려가는 느낌
가여운것들에서 느꼈던 불편한점이 하나도 없네?
어떻게 이렇게 되지???
각본가가 여성각본가였다는데 그래서 그런건가?
주인공들도 훨씬 살아있는 인간처럼 느껴져
가여운것들에서 부자연스럽게 느꼈던 등장인물들과 행동들이
더 페이버릿에서는 걍 자기의 욕망을 위해 충실하게 달려가는 느낌
감독이 같아도 작가가 다르면 확실히 느껴지는게 다른 감독작품에서도 몇번느꼈어 이렇게 다이나믹하게 차이나는건 신기하긴하지만 ㅎㅎ...
암튼 이감독껀 이제 다신 안볼거임 ㅜㅜ 가여운것들로 심연을 봤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