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 에덴의 동쪽
(1955. 엘리아 카잔)
# 37. 12명의 성난 사람들
(1957. 시드니 루멧)
아버지를 칼로 찌른 한 소년의 살인 혐의를 두고 12명의 배심원이 판결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법정 영화.
이유 묻지 말고 꼭 봤으면 하면 영화.
# 38. 영광의 길
(1957. 스탠리 큐브릭)
보통 전쟁 영화에 적군이 등장하기 마련인데, 이 영화는 적군이 단 한 장면도 등장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치열한 반전(反戰) 영화.
# 39. 콰이강의 다리
(1957. 데이비드 린)
# 40. 현기증
(1958. 알프레드 히치콕)
히치콕 작품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영화.
# 41. 벤허
(1959. 윌리엄 와일러)
이 영화는 무조건 스크린을 통해 봐야 함!
# 42. 400번의 구타
(1959. 프랑수아 트뤼포)
# 43.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1959. 알프레드 히치콕)
# 44. 뜨거운 것이 좋아
(1959. 빌리 와일더)
"Well, nobody's perfect."
# 45. 싸이코
(1960. 알프레드 히치콕)
# 46. 태양은 가득히
(1960. 르네 클레망)
# 47.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1960. 빌리 와일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로코 영화♥
# 48. 하녀
(1960. 김기영)
# 49. 오발탄
(1961. 유현목)
한국 고전 영화하면 떠오르는 두 작품. <하녀>랑 <오발탄>
생각해보니 한국 고전은 잘 안봤던거 같아ㅠㅠ
혹시 좋은 영화 있으면 추천 부탁할게~!
# 50. 요짐보
(1961. 구로사와 아키라)
# 51. 티파니에서 아침을
(1961. 블레이크 에드워즈)
# 52. 앵무새 죽이기
(1962. 로버트 멀리건)
# 53. 아라비아의 로렌스
(1962. 데이비드 린)
# 54. 쥴 앤 짐
(1962. 프랑수아 트뤼포)
# 55.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
(1962. 아녜스 바르다)
# 56. 8과 1/2
(1963. 페데리코 펠리니)
# 57. 새
(1963. 알프레드 히치콕)
# 58. 천국과 지옥
(1963. 구로사와 아키라)
# 59.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1964. 스탠리 큐브릭)
# 60. 쉘부르의 우산
(1964. 자끄 드미)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대사가 노래라서 놀랐고,
색감이 너무 예뻐서 두 번 놀란 영화.
# 61 사운드 오브 뮤직
(1965. 로버트 와이즈)
음악 시간에 선생님이 무조건 틀어줬던 영화라 안 본 토리들 없을 듯 (아마도)
도-레-미-♬
# 62. 석양의 건맨
(1965. 세르지오 레오네)
이 영화 보고 나면 리 반 클리프에게 매력에 빠질수도..
# 63.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1967. 아서 펜)
# 64. 졸업
(1967. 마이크 니콜스)
# 65. 로슈포르의 숙년들
(1967. 자끄 드미)
이쁜 색감 덕분에 눈도 즐겁고 귀도 즐거운 사랑스러운 영화.
# 66. 혹성 탈출
(1968. 프랭크린 J. 샤프너)
# 67. 옛날 옛적 서부에서
(1968. 세르지오 레오네)
# 68. 악마의 씨
(1968. 로만 폴란스키)
무서운 장면이 없지만 섬뜩하고 무섭다.
# 69. 로미오와 줄리엣
(1968. 프랑코 제페렐리)
# 70. 내일을 향해 쏴라
(1969. 조지 로이 힐)
아쉽게도 넣지 못한 영화들
이유없는 반항 (1955, 니콜라스 레이) / 러브 어페어 (1957, 레오 맥커리)
카비리아의 밤 (1957, 페데리코 펠리니) /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1957, 루이 말)
검은 함정 (악의 손길) (1958. 오슨 웰스) / 네 멋대로 해라 (1960, 장 뤽 고다르)
제인의 말로 (1962, 로버트 알드리치) / 닥터 지바고 (1965, 데이비드 린)
개인적으로 고전은 60년대까지라 생각해서 60년대까지 썼엉.
아직 안 본 고전 영화들도 많지만 언젠가는 유명한 영화들 꼭 다 보고 말거야!!
다음에는 다른 주제로 토리들한테 찾아올게~
그때까지 토리들 행복한 하루 보내길 바라며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