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없어
<하우스 오브 왁스>
- 다같이 놀러가는 길에 숲에서 야영하는데 수상한 트럭이 우리를 감시하고 차까지 고장남 고치려고 근처의 마을로 갔는데 아무래도 쎄함
- 잘 만든 B급 감성 영화, 밝혀지는 설정이 크리피해서 재밌었음 이런거 의외로 찾기 힘들어서 주기적인 재탕작 될듯, 약간 잔인함
- (불호 포인트) 여자캐릭터 죽일때 성적대상화 있었던 것 같음
- 미드 슈퍼내추럴 샘 배우 나옴ㅋㅋㅋ
<데드캠프>
- 우연히 방문한 숲속의 오두막에서 시체냄새가 난다
- 옛날 영화라 고전적인 여남 성역할이 느껴짐 용기 있는 남자영웅과 위기에 처해 도움을 기다리는 여자, 절망 앞에서 징징거리는 여자 뭐 이런거...근데 후반부에 여주 활약도 있긴 함
- 절단된 시체가 막 나오긴 하는데 그렇게 잔인하진 않았던 것 같음 꽤 재밌어서 볼만 해
<유아넥스트>
- 남친이랑 남친네 집에서 열린 모임에 참석했는데 갑자기 괴한들이 공격함
- 최애영화 중 하나로 등극, 여자가 다 해먹음 여자가 다 죽임 속 시원함 결말까지 유쾌
- 적당히 잔인
<리벤지>
- 강간충과 강간 당하는걸 내버려 둔 방관충과 애인이 강간 당했다는데 대충 무마할 생각만 하는 남친충 쳐죽이는 내용
- 나톨은 웬만큼 재밌게 봐도 재탕을 잘 안 함 근데 이건 세번을 봤더라고?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남자 망하는걸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나톨이 이걸 한번만 볼리 없다 그리고 원샷원킬이 아니라 한명한명 최대한 고통스럽게 보냄^^ 너무 좋아서 하하하! 호탕하게 이 지랄하면서 봄 꿀잼
- 강간 당하는걸 포르노적으로 연출하지 않음, 거절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도태강간충이 얼마나 못났는지 느껴지게 함, 보통 강간 피해자는 도덕적으로 완전무결하게 설정하는데 이 영화는 아마 주인공이 유부남이랑 불륜했을거임 그래서 좋았어 남자들은 창녀or문란할수록or나쁜 짓을 저질렀을수록 강간당해도 싸다는 개빻은 생각이 대가리에 박혀있기 때문에 이런 캐릭터가 많이 나와서 xy들 뇌를 개조시켜야함
- (불호 포인트) 급박한 상황에서 도망치는 바람에 초중반부 이후 주인공이 빤스 차림으로 돌아다님 굳이 강간 소재의 영화에서 여자 배우의 몸을 성적대상화 해야 했을까?ㅅㅂ 그래도 마지막에 남배우 궁뎅이랑 꼬추 나옴
- 약간 징그러운 장면들 있음
<더 바>
- 제목 그대로 바 안에서 일어나는 일, 누군가 총으로 바에서 나간 남자를 쏴죽이고 안에 있는 사람들은 까무러침 대체 무슨 일일까?
- 처음부터 상당히 몰입감 있게 진행됨, 눈을 뗄 수가 없고 중후반부까진 꿀잼임, 마지막도 뭐 그럭저럭 괜찮아
- (불호 포인트) 뜬금 없는 럽라, 여자 캐릭터 성적대상화, 빻은 장면 몇개 나옴, 특히 주인공한테 자꾸 스킨십하는 남자새끼 손모가지 썰어버리고 싶었어
<더 시크릿 하우스>
- 어머니와 자식이 다같이 행복하게 살자고 꿈에 부풀어 있는데 어머니가 병으로 죽음, 아이들은 계속 함께 살고 싶었기 때문에 어머니의 죽음을 숨김
- 다 보고나면 슬픈 영화, 재탕하면 같은 장면이 달리 보이는 영화를 좋아한다면 추천, 주인공 배우가 연기 잘 함
<이스케이프 룸 1, 2>
- 6명의 사람들이 초대되어 목숨을 건 방탈출 게임을 함, 1편보다 2편이 더 재밌었어 참고로 내용 이어짐
- 여혐 없음 클린 그 자체, 주인공(여자)이 똑똑하고 남주는 조신함
<어웨이크>
- 심장 이식 수술 때문에 마취했는데 정신이 깨어있음 그리고 의사들이 하는 얘기를 듣게 되는데.....
- 무난하게 볼만함 남자 주인공이 잘생김
<내가 잠들기 전에>
- 잠에서 깼는데 처음 보는 남자가 너는 사고로 인해 기억이 매일 리셋되며 나는 네 남편이라고 함
- 니콜 키드먼♡ 처음부터 몰입감 있음 존잼
- (불호 포인트) 여자 패는걸 실감나게 보여줘서 기분 잡침 연기하는 배우들 힘들었을듯 그딴걸 구구절절 촬영하지 마라
<미스트>
- 아들이랑 마트 왔는데 갑자기 안개가 깔리더니 괴생물체들이 공격함
- 발암 많음^^ 존잼!! 까진 아니고 무난하게 볼만했음
- 미스트 결말 유명하던데 왜 그런지 알겠더라ㅎ
- (불호 포인트) 주인공이 자꾸 즈그 아들을 할머니나 젊은 여자한테 맡기던데 여자들한테 공동육아 시키지마라 개놈자식아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 킬러인 주인공(여자)이 사건에 휘말려서 똑부러지고 귀여운 어린이(여자)와 노인간지 세분(여자)과 함께 우당탕탕 싸우는 내용
- 여자들이 남자 죽이는거 좋아하면 필수♡ 한남들이 발광할 영화
- 싸움씬에서 왠지 위트가 느껴짐
- 여혐 없고 클린, 개같은 하이힐 신고 미니스커트 입고 빨간 립스틱 쳐바르면서 남자 꼬시는 여자 킬러 이미지 개나 줘버리고 후리하게 츄리닝 입고 싸움
<바운드 1996>
- 마피아 조직원의 애인과 옆집 여자가 눈 맞아서 마피아 돈 훔치는 내용 (퀴어)
- 나톨 인생영화 영원히 사랑할거임 개존잼 미친존잼 그냥 돌아버리게 재밌다는 말밖엔..이건 다섯번 봄
- 후방장면 있으니까 주의
<패닉룸>
- 엄마와 애기가 이사 왔는데 침입자들이 나타나서 안전한 패닉룸에 들어가 몸을 숨김
- 무난하게 잼
<인베이젼>
- 사람들이 정체 불명의 물질에 감염당함 들키지 않으려면 잠을 자면 안 되고 감정을 드러내서도 안됨 주인공은 아들을 지킬 수 있을까?
- 니콜 키드먼♡ 무난하게 재밌음
<맨인더다크>
- 돈 털려고 침입한 집의 주인이 심상치 않음
- 스릴감 미쳤고 재밌음ㅋㅋㅋㅋ진짜 재밌게 봤어
-(불호 포인트) 후반부에 여혐적으로 불쾌한 장면 나옴 이거 때문에 재탕 욕구가 한남 소추만해짐
<더 콜>
- 주인공은 911센터의 요원인데 구조요청 콜에 대응하던 중 실수해서 피해자를 죽게 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림 그렇게 몇달 뒤 또다른 콜을 받게 되는데 아무래도 그때 그 범죄자 새끼같음
- 전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피해자에게 지시를 내리기 때문에 상당히 긴박함, 기대 안 했는데 존잼으로 봄
<나를 믿어줘>
- 납치 강간당했는데 너무 침착하다고 인간들이 안 믿어줌(ㅅㅂ)
- 실화 기반이라 감동적인 이야기, 실제로 납치당했을 경우 피해자가 취해야 할 적절한 대응방법을 볼 수 있음 여자로서 유익하게 봄
<47미터 2>
- 유적지 보러 다같이 동굴 다이빙 했는데 사고 때문에 출구는 막히고 상어떼들이 습격함
- 1은 아직 못 봄, 무난하게 재밌음
- 15세라 그런지 안 잔인함 감독은 최선을 다했다
<냠냠>
- 가슴이 너무 커서 남자 새끼들에게 시선강간을 당해온 주인공은 결국 남친과 함께 성형외과에 가서 가슴 축소 수술을 받기로 함 근데 갑자기 좀비물
- 빻았음 이 영화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빻았다" 근데 왜 끝까지 봤냐면 나톨이 좀비물 매니아라...참고 봄..그렇게 재밌진 않았다 그리고 약 빤 영화라 진짜 대환장인 장면들이 많이 나옴 어처구니가 없음ㅋ 개그코드 맞으면 웃기긴 할듯 좀비물 없못먹인 톨 아니면 비추
<아나콘다 1997>
- 다큐 촬영하러 갔는데 웬 아재 한명 구출했더니 이상한 일이 일어남 그리고 아나콘다랑 싸움
- 노잼이라 보다가 말았어
<12인의 성난 사람들 1957>
- 아들이 아버지를 죽였다는 사건을 두고 소년이 유죄인지 무죄인지 12명의 배심원단이 갑론의박하는 하는 내용
- 편견에 대한 질문을 던짐
- 고전영화인데 감독이 미친게 틀림 없음 천재인듯 영화 내내 방 안에서만 오직 대사만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몰입감 장난 아님 진짜 재밌어
- 고전 영화답게 배심원은 모두 백인남성임 ^^
<무언의 목격자 1995>
- 스너프 필름 촬영 현장을 목격한 주인공은 살인자들로부터 숨고 도망쳐야함
- 중후반까진 미친 존잼임 쫄려서 보다가 뒤지는줄...마지막까지도 재밌음
- 이것도 옛날영화라 좀 고릿적 빻음이 존재함 젊은 여자랑 늙다리 아저씨 사이에 플래그 세우지 좀 마라 더럽다
<겟아웃>
- '흑인'남자가 '백인'여친네 집에 놀러갔는데 뭔가 쎄함 가족들도 이상하고 사용인들도 이상하고 방문하는 사람들도 이상함
- 굉장히 쎄하고...쎄하고....쎄한 분위기를 잘 살림...쎄함.....재밌게 봄, 연출 좋음
<어스>
- 어릴 적 잠깐 길을 잃었던 주인공은 자신과 똑같은 아이를 보게 됨 어른이 된 아이는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는데 집밖에 나와 남편과 아이들의 얼굴과 똑같은 사람들이 서있음
- 초반에 좀 무서워서 쫄았는데 공포물 아님, 배우가 연기 미친듯이 잘 함, 연기만으로 볼 가치 있음, 내용은 노잼~평잼
- 다 보고 곱씹으면 설정구멍 느껴짐ㅋㅋ
<제인 도>
- 부검이 업인 주인공과 주인공의 아빠는 의뢰받은 시체를 부검하기로 함 근데 그 시체가 움직인다
- 이건 아마 귀신 나오는 공포물 많이 본 톨이면 안 무서울거임 근데 나톨은 고어는 잘 봐도 귀신이라면 서프라이즈 귀신도 무서워하는 노답이라 내가 왜 이걸 밤에 혼자 봤을까 모니터 뿌수고 싶었음 귀신 나오는 영화는 아님 시체니까..
<베리드>
- 눈을 떠보니 관 속에 갇혀있음 어떻게 나가지?
- 멘붕물, 재밌긴 재밌는데 기 빨리고 보는 내내 답답해서 미치는줄...재탕 절대 못 함
<미드소마>
- 주인공과 주인공의 남친, 친구들은 숲속 마을의 축제에 참석함
- 드립이 아니고 진짜로 힐링물....가족이란 무엇일까?에 대해 평소에 생각이 많았던 사람들에게 좋은 영화, 마지막까지 마음이 너무 따수웠어
- 고어 요소 찐함
<클로버필드 10번지>
- 사고로 깨어났더니 웬 아저씨가 세상은 이미 멸망 중이니 너는 나갈 수 없다고 함
- 아저씨 말이 진짜일까 구라일까 계속 의심하면서 보게 됨 존잼, 2편도 있다는데 아직 안 봄
<버드박스>
- 눈을 뜨면 안 되는 세상에서 주인공이 아이들과 함께 피난을 가는 내용
- 기대만큼 재밌진 않았으나 이런 소재의 영화를 보고싶다면 추천, 눈을 계속 가리고 이동해야하는 점이 신선했어
<콰이어트 플레이스>
- 소리내면 죽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 존잼인 척 하더니 심각한 노잼 보는 내내 속 터짐ㅋㅋㅋ크리쳐만 좋았다 그리고 소리 내면 죽는데 어쩌자고 피임을 안 해서 애를 임신한건지 나름 대비를 하고 있긴 했지만 ㄹㅇ노답 외국영화인데 한국스러운 신파갬성 있음; 뭐냐
<언더워터>
- 고립된 채 상어와 싸우는 내용
- 같은 제목의 영화가 또 있는 모양인데 나톨이 말하는건 상어 죽이는 영화야 주인공(여자)이 다 해먹음 연기 잘 해서 몰입력 좋음
- 전형적인데 재밌음 볼거 없을때 가끔 땡김
<베이컨시>
- 한 모텔에 방문한 부부가 살인비디오를 발견함
- 탈출물, 무난한 킬링타임용
<허쉬>
- 청각 장애가 있는 주인공의 집에 누군가가 침입함
- 무난한 킬링타임용
<프리즈너스>
- 딸이 실종되자 아빠는 눈이 뒤집혀서 범인을 찾아다니고 경찰은 경찰대로 찾아다님
- 자식 잃어서 미쳐가는 애비의 심정을 느낄 수 있음....배우들 연기가 좋음, 소재가 소재인지라 약간 기 빨림, 몰입력 있게 볼 수 있음
<떼시스 1996>
- 대학생인 주인공은 폭력을 주제로 한 논문을 쓰면서 스너프 필름을 접하게 됨 그 필름의 주인공은 누굴까
- 이 새끼가 범인인가? 아닌가? 하면서 끝까지 보게 됨 명작이라고 생각해 재밌기도 하고 다 보고나면 생각이 많아짐
<디센트 1>
- 친구들끼리 동굴 탐사를 하는데 괴생물체가 공격함
- 2는 내용 자체가 빡쳐서 비추, 어두운 곳에서 느껴지는 스릴감, 존잼
- 나름 피 튀기는 영화였던 것 같음
<엑스텐션>
- 친구와 함께 부모님 집에 방문했는데 밤에 미친 살인마가 찾아옴
- 슬래셔 무비, 잔인함, 재밌음
- 다 보고나면 어우;; 하게 됨
<퍼펙트 케어>
- 노인을 케어하는게 직업인 주인공(여자)은 오늘도 누군가를 등쳐먹는데 왠지 잘못 걸린 것 같음
- 퀴어요소 있음(레즈)
- 야망 넘치고 능력 넘치고 똑똑하고 '모럴은 없는' 여자 주인공이 좋다면 추천, 진짜 재밌게 봤어, 나를 찾아줘 주인공이 여기서도 주인공 맡았고 왕겜 티리온 배우도 나옴
- 근데 결말이 왜 이러지? 하고 찾아봤더니 남감독이길래 끄덕함ㅋ xy가 그렇지 뭐
<더 홀>
- 10대 아이들이 실종됐는데 그 중 한명만 돌아옴 밝혀지는 사건의 전말
- 킬링타임용 볼만함
<퍼펙트 겟어웨이>
- 신혼여행을 간 커플 그곳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남 범인은 누굴까?
- 스포 당하면 안 되는 영화, 킬링타임용 재밌음
<더 바디>
- 분명히 아내를 죽였는데 시체가 사라지고 범인으로 남편을 지목하는 듯한 증거들이 하나씩 등장함
- 이 영화 미친놈임 개존잼 진짜 재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포 당하면 절대 안 됨 스페인이 스릴러쪽을 잘 만드는 것 같아
<살인 예술가>
- 강간충들 죽이기
- 여자의 복수물을 보고싶다면 추천, 다만 강간 소재 작품의 경우 복수를 위해 스스로를 성적 대상화하는거 안 좋아해서 위의 리벤지가 더 취향임
<투 다이 포>
- 야망 넘치는 여자가 더 성공하고 싶은데 남편이 거슬림 확 죽여버리고 싶음
- 95년도에 이런 여자 주인공이..? 요즘도 보기 힘든데 신기할 노릇ㅋㅋㅋ자신의 욕망을 낱낱이 드러내는 여자 캐릭터가 보고싶다면 추천, 재밌게 봄 이런 영화 많이 나오면 소원이 없을듯
- 니콜 키드먼♡ 진심 영화 보는 내내 니콜 키드먼이 너무 예뻐서 미치는줄 인간 아닌듯 그래픽 같음 이 언니 미모만으로도 볼 가치 있음
<서스페리아 1977>
- 학교에 전학 온 주인공은 누군가 도망치는 사람을 목격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걔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음
- 영상미..연출...뭔가 분석할만한 영화를 좋아한다면 추천
<브레이크>
- 자동차 트렁크에 갇힌 주인공은 중요한 정보를 말하라는 협박을 받게 됨
- 설마 이런 쓰레기 같은 전개겠어? 네 그게 맞습니다
<플라이트 플랜>
- 분명 딸과 함께 비행기에 탔는데 딸은 사라지고 승무원이나 승객들이나 그런 아이는 못 봤다는 소리만 함 내가 정신병자인걸까?
- 대박적 존잼
<하우스 오브 왁스>
- 다같이 놀러가는 길에 숲에서 야영하는데 수상한 트럭이 우리를 감시하고 차까지 고장남 고치려고 근처의 마을로 갔는데 아무래도 쎄함
- 잘 만든 B급 감성 영화, 밝혀지는 설정이 크리피해서 재밌었음 이런거 의외로 찾기 힘들어서 주기적인 재탕작 될듯, 약간 잔인함
- (불호 포인트) 여자캐릭터 죽일때 성적대상화 있었던 것 같음
- 미드 슈퍼내추럴 샘 배우 나옴ㅋㅋㅋ
<데드캠프>
- 우연히 방문한 숲속의 오두막에서 시체냄새가 난다
- 옛날 영화라 고전적인 여남 성역할이 느껴짐 용기 있는 남자영웅과 위기에 처해 도움을 기다리는 여자, 절망 앞에서 징징거리는 여자 뭐 이런거...근데 후반부에 여주 활약도 있긴 함
- 절단된 시체가 막 나오긴 하는데 그렇게 잔인하진 않았던 것 같음 꽤 재밌어서 볼만 해
<유아넥스트>
- 남친이랑 남친네 집에서 열린 모임에 참석했는데 갑자기 괴한들이 공격함
- 최애영화 중 하나로 등극, 여자가 다 해먹음 여자가 다 죽임 속 시원함 결말까지 유쾌
- 적당히 잔인
<리벤지>
- 강간충과 강간 당하는걸 내버려 둔 방관충과 애인이 강간 당했다는데 대충 무마할 생각만 하는 남친충 쳐죽이는 내용
- 나톨은 웬만큼 재밌게 봐도 재탕을 잘 안 함 근데 이건 세번을 봤더라고?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남자 망하는걸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나톨이 이걸 한번만 볼리 없다 그리고 원샷원킬이 아니라 한명한명 최대한 고통스럽게 보냄^^ 너무 좋아서 하하하! 호탕하게 이 지랄하면서 봄 꿀잼
- 강간 당하는걸 포르노적으로 연출하지 않음, 거절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도태강간충이 얼마나 못났는지 느껴지게 함, 보통 강간 피해자는 도덕적으로 완전무결하게 설정하는데 이 영화는 아마 주인공이 유부남이랑 불륜했을거임 그래서 좋았어 남자들은 창녀or문란할수록or나쁜 짓을 저질렀을수록 강간당해도 싸다는 개빻은 생각이 대가리에 박혀있기 때문에 이런 캐릭터가 많이 나와서 xy들 뇌를 개조시켜야함
- (불호 포인트) 급박한 상황에서 도망치는 바람에 초중반부 이후 주인공이 빤스 차림으로 돌아다님 굳이 강간 소재의 영화에서 여자 배우의 몸을 성적대상화 해야 했을까?ㅅㅂ 그래도 마지막에 남배우 궁뎅이랑 꼬추 나옴
- 약간 징그러운 장면들 있음
<더 바>
- 제목 그대로 바 안에서 일어나는 일, 누군가 총으로 바에서 나간 남자를 쏴죽이고 안에 있는 사람들은 까무러침 대체 무슨 일일까?
- 처음부터 상당히 몰입감 있게 진행됨, 눈을 뗄 수가 없고 중후반부까진 꿀잼임, 마지막도 뭐 그럭저럭 괜찮아
- (불호 포인트) 뜬금 없는 럽라, 여자 캐릭터 성적대상화, 빻은 장면 몇개 나옴, 특히 주인공한테 자꾸 스킨십하는 남자새끼 손모가지 썰어버리고 싶었어
<더 시크릿 하우스>
- 어머니와 자식이 다같이 행복하게 살자고 꿈에 부풀어 있는데 어머니가 병으로 죽음, 아이들은 계속 함께 살고 싶었기 때문에 어머니의 죽음을 숨김
- 다 보고나면 슬픈 영화, 재탕하면 같은 장면이 달리 보이는 영화를 좋아한다면 추천, 주인공 배우가 연기 잘 함
<이스케이프 룸 1, 2>
- 6명의 사람들이 초대되어 목숨을 건 방탈출 게임을 함, 1편보다 2편이 더 재밌었어 참고로 내용 이어짐
- 여혐 없음 클린 그 자체, 주인공(여자)이 똑똑하고 남주는 조신함
<어웨이크>
- 심장 이식 수술 때문에 마취했는데 정신이 깨어있음 그리고 의사들이 하는 얘기를 듣게 되는데.....
- 무난하게 볼만함 남자 주인공이 잘생김
<내가 잠들기 전에>
- 잠에서 깼는데 처음 보는 남자가 너는 사고로 인해 기억이 매일 리셋되며 나는 네 남편이라고 함
- 니콜 키드먼♡ 처음부터 몰입감 있음 존잼
- (불호 포인트) 여자 패는걸 실감나게 보여줘서 기분 잡침 연기하는 배우들 힘들었을듯 그딴걸 구구절절 촬영하지 마라
<미스트>
- 아들이랑 마트 왔는데 갑자기 안개가 깔리더니 괴생물체들이 공격함
- 발암 많음^^ 존잼!! 까진 아니고 무난하게 볼만했음
- 미스트 결말 유명하던데 왜 그런지 알겠더라ㅎ
- (불호 포인트) 주인공이 자꾸 즈그 아들을 할머니나 젊은 여자한테 맡기던데 여자들한테 공동육아 시키지마라 개놈자식아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 킬러인 주인공(여자)이 사건에 휘말려서 똑부러지고 귀여운 어린이(여자)와 노인간지 세분(여자)과 함께 우당탕탕 싸우는 내용
- 여자들이 남자 죽이는거 좋아하면 필수♡ 한남들이 발광할 영화
- 싸움씬에서 왠지 위트가 느껴짐
- 여혐 없고 클린, 개같은 하이힐 신고 미니스커트 입고 빨간 립스틱 쳐바르면서 남자 꼬시는 여자 킬러 이미지 개나 줘버리고 후리하게 츄리닝 입고 싸움
<바운드 1996>
- 마피아 조직원의 애인과 옆집 여자가 눈 맞아서 마피아 돈 훔치는 내용 (퀴어)
- 나톨 인생영화 영원히 사랑할거임 개존잼 미친존잼 그냥 돌아버리게 재밌다는 말밖엔..이건 다섯번 봄
- 후방장면 있으니까 주의
<패닉룸>
- 엄마와 애기가 이사 왔는데 침입자들이 나타나서 안전한 패닉룸에 들어가 몸을 숨김
- 무난하게 잼
<인베이젼>
- 사람들이 정체 불명의 물질에 감염당함 들키지 않으려면 잠을 자면 안 되고 감정을 드러내서도 안됨 주인공은 아들을 지킬 수 있을까?
- 니콜 키드먼♡ 무난하게 재밌음
<맨인더다크>
- 돈 털려고 침입한 집의 주인이 심상치 않음
- 스릴감 미쳤고 재밌음ㅋㅋㅋㅋ진짜 재밌게 봤어
-(불호 포인트) 후반부에 여혐적으로 불쾌한 장면 나옴 이거 때문에 재탕 욕구가 한남 소추만해짐
<더 콜>
- 주인공은 911센터의 요원인데 구조요청 콜에 대응하던 중 실수해서 피해자를 죽게 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림 그렇게 몇달 뒤 또다른 콜을 받게 되는데 아무래도 그때 그 범죄자 새끼같음
- 전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피해자에게 지시를 내리기 때문에 상당히 긴박함, 기대 안 했는데 존잼으로 봄
<나를 믿어줘>
- 납치 강간당했는데 너무 침착하다고 인간들이 안 믿어줌(ㅅㅂ)
- 실화 기반이라 감동적인 이야기, 실제로 납치당했을 경우 피해자가 취해야 할 적절한 대응방법을 볼 수 있음 여자로서 유익하게 봄
<47미터 2>
- 유적지 보러 다같이 동굴 다이빙 했는데 사고 때문에 출구는 막히고 상어떼들이 습격함
- 1은 아직 못 봄, 무난하게 재밌음
- 15세라 그런지 안 잔인함 감독은 최선을 다했다
<냠냠>
- 가슴이 너무 커서 남자 새끼들에게 시선강간을 당해온 주인공은 결국 남친과 함께 성형외과에 가서 가슴 축소 수술을 받기로 함 근데 갑자기 좀비물
- 빻았음 이 영화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빻았다" 근데 왜 끝까지 봤냐면 나톨이 좀비물 매니아라...참고 봄..그렇게 재밌진 않았다 그리고 약 빤 영화라 진짜 대환장인 장면들이 많이 나옴 어처구니가 없음ㅋ 개그코드 맞으면 웃기긴 할듯 좀비물 없못먹인 톨 아니면 비추
<아나콘다 1997>
- 다큐 촬영하러 갔는데 웬 아재 한명 구출했더니 이상한 일이 일어남 그리고 아나콘다랑 싸움
- 노잼이라 보다가 말았어
<12인의 성난 사람들 1957>
- 아들이 아버지를 죽였다는 사건을 두고 소년이 유죄인지 무죄인지 12명의 배심원단이 갑론의박하는 하는 내용
- 편견에 대한 질문을 던짐
- 고전영화인데 감독이 미친게 틀림 없음 천재인듯 영화 내내 방 안에서만 오직 대사만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몰입감 장난 아님 진짜 재밌어
- 고전 영화답게 배심원은 모두 백인남성임 ^^
<무언의 목격자 1995>
- 스너프 필름 촬영 현장을 목격한 주인공은 살인자들로부터 숨고 도망쳐야함
- 중후반까진 미친 존잼임 쫄려서 보다가 뒤지는줄...마지막까지도 재밌음
- 이것도 옛날영화라 좀 고릿적 빻음이 존재함 젊은 여자랑 늙다리 아저씨 사이에 플래그 세우지 좀 마라 더럽다
<겟아웃>
- '흑인'남자가 '백인'여친네 집에 놀러갔는데 뭔가 쎄함 가족들도 이상하고 사용인들도 이상하고 방문하는 사람들도 이상함
- 굉장히 쎄하고...쎄하고....쎄한 분위기를 잘 살림...쎄함.....재밌게 봄, 연출 좋음
<어스>
- 어릴 적 잠깐 길을 잃었던 주인공은 자신과 똑같은 아이를 보게 됨 어른이 된 아이는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는데 집밖에 나와 남편과 아이들의 얼굴과 똑같은 사람들이 서있음
- 초반에 좀 무서워서 쫄았는데 공포물 아님, 배우가 연기 미친듯이 잘 함, 연기만으로 볼 가치 있음, 내용은 노잼~평잼
- 다 보고 곱씹으면 설정구멍 느껴짐ㅋㅋ
<제인 도>
- 부검이 업인 주인공과 주인공의 아빠는 의뢰받은 시체를 부검하기로 함 근데 그 시체가 움직인다
- 이건 아마 귀신 나오는 공포물 많이 본 톨이면 안 무서울거임 근데 나톨은 고어는 잘 봐도 귀신이라면 서프라이즈 귀신도 무서워하는 노답이라 내가 왜 이걸 밤에 혼자 봤을까 모니터 뿌수고 싶었음 귀신 나오는 영화는 아님 시체니까..
<베리드>
- 눈을 떠보니 관 속에 갇혀있음 어떻게 나가지?
- 멘붕물, 재밌긴 재밌는데 기 빨리고 보는 내내 답답해서 미치는줄...재탕 절대 못 함
<미드소마>
- 주인공과 주인공의 남친, 친구들은 숲속 마을의 축제에 참석함
- 드립이 아니고 진짜로 힐링물....가족이란 무엇일까?에 대해 평소에 생각이 많았던 사람들에게 좋은 영화, 마지막까지 마음이 너무 따수웠어
- 고어 요소 찐함
<클로버필드 10번지>
- 사고로 깨어났더니 웬 아저씨가 세상은 이미 멸망 중이니 너는 나갈 수 없다고 함
- 아저씨 말이 진짜일까 구라일까 계속 의심하면서 보게 됨 존잼, 2편도 있다는데 아직 안 봄
<버드박스>
- 눈을 뜨면 안 되는 세상에서 주인공이 아이들과 함께 피난을 가는 내용
- 기대만큼 재밌진 않았으나 이런 소재의 영화를 보고싶다면 추천, 눈을 계속 가리고 이동해야하는 점이 신선했어
<콰이어트 플레이스>
- 소리내면 죽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 존잼인 척 하더니 심각한 노잼 보는 내내 속 터짐ㅋㅋㅋ크리쳐만 좋았다 그리고 소리 내면 죽는데 어쩌자고 피임을 안 해서 애를 임신한건지 나름 대비를 하고 있긴 했지만 ㄹㅇ노답 외국영화인데 한국스러운 신파갬성 있음; 뭐냐
<언더워터>
- 고립된 채 상어와 싸우는 내용
- 같은 제목의 영화가 또 있는 모양인데 나톨이 말하는건 상어 죽이는 영화야 주인공(여자)이 다 해먹음 연기 잘 해서 몰입력 좋음
- 전형적인데 재밌음 볼거 없을때 가끔 땡김
<베이컨시>
- 한 모텔에 방문한 부부가 살인비디오를 발견함
- 탈출물, 무난한 킬링타임용
<허쉬>
- 청각 장애가 있는 주인공의 집에 누군가가 침입함
- 무난한 킬링타임용
<프리즈너스>
- 딸이 실종되자 아빠는 눈이 뒤집혀서 범인을 찾아다니고 경찰은 경찰대로 찾아다님
- 자식 잃어서 미쳐가는 애비의 심정을 느낄 수 있음....배우들 연기가 좋음, 소재가 소재인지라 약간 기 빨림, 몰입력 있게 볼 수 있음
<떼시스 1996>
- 대학생인 주인공은 폭력을 주제로 한 논문을 쓰면서 스너프 필름을 접하게 됨 그 필름의 주인공은 누굴까
- 이 새끼가 범인인가? 아닌가? 하면서 끝까지 보게 됨 명작이라고 생각해 재밌기도 하고 다 보고나면 생각이 많아짐
<디센트 1>
- 친구들끼리 동굴 탐사를 하는데 괴생물체가 공격함
- 2는 내용 자체가 빡쳐서 비추, 어두운 곳에서 느껴지는 스릴감, 존잼
- 나름 피 튀기는 영화였던 것 같음
<엑스텐션>
- 친구와 함께 부모님 집에 방문했는데 밤에 미친 살인마가 찾아옴
- 슬래셔 무비, 잔인함, 재밌음
- 다 보고나면 어우;; 하게 됨
<퍼펙트 케어>
- 노인을 케어하는게 직업인 주인공(여자)은 오늘도 누군가를 등쳐먹는데 왠지 잘못 걸린 것 같음
- 퀴어요소 있음(레즈)
- 야망 넘치고 능력 넘치고 똑똑하고 '모럴은 없는' 여자 주인공이 좋다면 추천, 진짜 재밌게 봤어, 나를 찾아줘 주인공이 여기서도 주인공 맡았고 왕겜 티리온 배우도 나옴
- 근데 결말이 왜 이러지? 하고 찾아봤더니 남감독이길래 끄덕함ㅋ xy가 그렇지 뭐
<더 홀>
- 10대 아이들이 실종됐는데 그 중 한명만 돌아옴 밝혀지는 사건의 전말
- 킬링타임용 볼만함
<퍼펙트 겟어웨이>
- 신혼여행을 간 커플 그곳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남 범인은 누굴까?
- 스포 당하면 안 되는 영화, 킬링타임용 재밌음
<더 바디>
- 분명히 아내를 죽였는데 시체가 사라지고 범인으로 남편을 지목하는 듯한 증거들이 하나씩 등장함
- 이 영화 미친놈임 개존잼 진짜 재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포 당하면 절대 안 됨 스페인이 스릴러쪽을 잘 만드는 것 같아
<살인 예술가>
- 강간충들 죽이기
- 여자의 복수물을 보고싶다면 추천, 다만 강간 소재 작품의 경우 복수를 위해 스스로를 성적 대상화하는거 안 좋아해서 위의 리벤지가 더 취향임
<투 다이 포>
- 야망 넘치는 여자가 더 성공하고 싶은데 남편이 거슬림 확 죽여버리고 싶음
- 95년도에 이런 여자 주인공이..? 요즘도 보기 힘든데 신기할 노릇ㅋㅋㅋ자신의 욕망을 낱낱이 드러내는 여자 캐릭터가 보고싶다면 추천, 재밌게 봄 이런 영화 많이 나오면 소원이 없을듯
- 니콜 키드먼♡ 진심 영화 보는 내내 니콜 키드먼이 너무 예뻐서 미치는줄 인간 아닌듯 그래픽 같음 이 언니 미모만으로도 볼 가치 있음
<서스페리아 1977>
- 학교에 전학 온 주인공은 누군가 도망치는 사람을 목격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걔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음
- 영상미..연출...뭔가 분석할만한 영화를 좋아한다면 추천
<브레이크>
- 자동차 트렁크에 갇힌 주인공은 중요한 정보를 말하라는 협박을 받게 됨
- 설마 이런 쓰레기 같은 전개겠어? 네 그게 맞습니다
<플라이트 플랜>
- 분명 딸과 함께 비행기에 탔는데 딸은 사라지고 승무원이나 승객들이나 그런 아이는 못 봤다는 소리만 함 내가 정신병자인걸까?
- 대박적 존잼
플라이트플랜 진짜 존잼임 ㅠㅠㅠ 근데 나도 정신병자인가 나만 홀린건가 싶었어 보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