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영화 보는 걸 좋아하는 평범한 토리가
지금까지 봤던 고전 영화 중 재밌게 봤던 영화들을 나열해 봤어.
(개취주의 / 취향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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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1920. 로베르트 비네)
몽유병을 앓고 있는 남자를 이용해 살인을 저지르는 칼리가리 박사의 공포 영화.
무려 100년이나 지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지금봐도 기괴하고 독보적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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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키드
(1921. 찰리 채플린)
너무 사랑스러운 잭키 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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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셜록 2세
(1924. 버스터 키튼)
영화 상영 중에 잠들어 버린 영상기사가 스크린 속으로 들어가 '명탐정 셜록 Jr.'이 되어 활약하는 이야기.
버스터 키튼 작품 중 제일 좋아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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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황금광 시대
(1925. 찰리 채플린)
산업화 발달로 인해 소외된 인간의 모습을 그린 블랙 코미디 영화.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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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메트로폴리스
(1927. 프리츠 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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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시티 라이트
(1931. 찰리 채플린)
나의 첫 무성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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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스카페이스
(1932. 하워드 혹스)
![2fXGfdZNX6UQ6AKckkyASY.png](https://img.dmitory.com/img/202205/2fX/Gfd/2fXGfdZNX6UQ6AKckkyASY.png)
# 8. 어느날 밤에 생긴 일
(1934. 프랭크 카프라)
우연히 기차 안에서 만난 가출한 부잣집 아가씨와 신문기자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고전 로코를 보고 싶다면 이 영화 무조건 추천!!
![640vxbQFW06km4ECg4ccai.png](https://img.dmitory.com/img/202205/640/vxb/640vxbQFW06km4ECg4ccai.png)
# 9. 모던 타임즈
(1936. 찰리 채플린)
![49ComEbN1eSy4e268ucgk4.png](https://img.dmitory.com/img/202205/49C/omE/49ComEbN1eSy4e268ucgk4.png)
# 10. 오즈의 마법사
(1939. 빅터 플레밍)
음악 시간 때 <사운드 오브 뮤직>과 함께 많이 틀어줬던 영화인데 언제 봐도 재밌었던 것 같아.
![1jAr2UZJReuCKYgUcqUycO.png](https://img.dmitory.com/img/202205/1jA/r2U/1jAr2UZJReuCKYgUcqUycO.png)
# 11.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939. 빅터 플레밍)
말이 필요 없는 명작. 긴 런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았던 영화.
![3b23PbEimAoOSYQSuogC0Y.png](https://img.dmitory.com/img/202205/3b2/3Pb/3b23PbEimAoOSYQSuogC0Y.png)
# 12. 게임의 규칙
(1939. 장 르누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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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위대한 독재자
(1940. 찰리 채플린)
위대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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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레베카
(1940. 알프레드 히치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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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애수
(1940. 머빈 르로이)
1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두 사람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
발레하는 비비안 리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넋 놓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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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카사블랑카
(1942. 마이클 커티즈)
"Here's looking at you kid."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아름다운 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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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가스등
(1944. 조지 큐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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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이중 배상
(1944. 빌리 와일더)
![5LWWO4EzwAGMsgK0kYG8ks.png](https://img.dmitory.com/img/202205/5LW/WO4/5LWWO4EzwAGMsgK0kYG8ks.png)
# 19. 멋진 인생
(1946. 프랭크 카프라)
크리스마스에 이 영화 꼭 봤으면 좋겠어!
![4PZh53sPvyYCosweeCCIkA.png](https://img.dmitory.com/img/202205/4PZ/h53/4PZh53sPvyYCosweeCCIkA.png)
# 20. 오명
(1946. 알프레드 히치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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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자전거 도둑
(1948. 비토리오 데 시카)
도난 당한 자전거를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아버지와 아들의 모습을 그린 네오리얼리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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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로프
(1948. 알프레드 히치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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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제3의 사나이
(1949. 캐럴 리드)
2차 세계 대전 직후의 비엔나를 무대로 친구의 사고사에 의혹을 품은 미국인 작가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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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라쇼몽
(1950. 구로사와 아키라)
일본 영화를 보고 싶다면 50~60년대를..
![1HtpCM6MuESeyU6K88amAa.png](https://img.dmitory.com/img/202205/1Ht/pCM/1HtpCM6MuESeyU6K88amAa.png)
# 25. 선셋 대로
(1950. 빌리 와일더)
![45bOuFDylG6MGWAaQ2e2yS.png](https://img.dmitory.com/img/202205/45b/OuF/45bOuFDylG6MGWAaQ2e2yS.png)
# 26. 열차 안의 낯선 자들
(1951. 알프레드 히치콕)
우연히 만난 낯선 남자를 통해 교환 살인에 휘말리에 되는 청년의 이야기.
브루노 역 맡은 배우 연기 존잘..
![SHqrlQ1bOuoa6cuGUGYSc.png](https://img.dmitory.com/img/202205/SHq/rlQ/SHqrlQ1bOuoa6cuGUGYSc.png)
# 27.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1951. 엘리아 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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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이키루
(1952. 구로사와 아키라)
죽음을 앞둔 한 중년 남자가 그동안 무의미한 인생을 되돌아 보고,
마지막으로 주민을 위한 작은 공원을 만들기 위해 분투하는 휴먼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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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사랑은 비를 타고
(1952. 진 켈리, 스탠리 도넌)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전환되던 시기를 배경으로 한 젊은이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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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하이 눈
(1952. 프레드 진네만)
![7nOXbyN2X8oSEqk2wMUMUU.png](https://img.dmitory.com/img/202205/7nO/Xby/7nOXbyN2X8oSEqk2wMUMUU.png)
# 31. 동경 이야기
(1953. 오즈 야스지로)
도쿄에 사는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동경에 상경하는 노부부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영화.
부채질이 이렇게 쓸쓸하고 슬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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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로마의 휴일
(1953. 윌리엄 와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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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
(1953. 하워드 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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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7인의 사무라이
(1954. 구로사와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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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이창
(1954. 알프레드 히치콕)
아쉽게도 넣지 못한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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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라이즈 (1927, F.W. 무르나우) / 시민 케인 (1941, 오슨 웰스)
밀회 (1945, 데이비드 린) / 이브의 모든 것 (1950, 조셉 L. 맨키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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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즈케의 맛 (1952, 오즈 야스지로) / 빅 히트 (1953, 프리츠 랑)
사브리나 (1954, 빌리 와일더) / 다이얼 M을 돌려라 (1954, 알프레드 히치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