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가박스 킨텍스점에서 7시 20분 유료시사회로 보고옴


결론 : 존나 무섭지도않고 개짜증남



이 리뷰는 토리들이 랑종을 안봤으면 하는 목적에서 쓰인 리뷰이기때문에

스포를 그냥 대놓고 할 예정이니 난 랑종 볼거다 하는 토리는 안 읽는걸 추천



일단 랑종은 페이크다큐 형식으로 촬영팀이 토속신을 모신다는 태국 어느 지방을 취재하는걸로 시작됨

그 지방에는 대대로 신을 모시는 한 가문이 있는데 그 가문 여자^^ 한테만 토속신이 내려옴.

그래서 그 집안 여자들한테 세대마다 신병이 옮겨가고 신내림을 받아야만 살수있음


근데 존나 좆같은 점1. 우리나라는 신병 하면 이유없는 열병, 오한, 환청, 환각 등 그리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안좋은일 등등이잖음?

근데 이 영화에서는 신병에 생리^^ 가 있음. 생리도 아니고, 하혈이 안멎고 밑빠지는 느낌이 나면서 계속 성기가 아프다고함^^


여튼 촬영팀은 그 집안에서 현재 무당을 맡고있는 주인공을 촬영하는데

주인공한테는 오빠랑 언니가 있음.

언니한테는 남편, 아들, 딸이 있었는데 얼마전에 아들이 죽고 남편도 죽어버림..

글서 주인공이 형부 장례식에 갔는데 남편네 집안 사람들은 다들 일찍 죽는다는 소리가 있다함...복선지렷고~


주인공은 엄마랑 단 둘만 남게된 조카를 걱정하는데, 조카는 약간 술 좋아하고 클럽가서 놀고 남자친구 끊이지않고 그런 스타일

근데 장례식장에 늦게까지 남아서 다들 뭐 카드치면서 놀고있는데 

갑자기 조카가 저 멀리서 놀고있던 아재무리한테 이씨발새끼야! 뭐라고했어! 이러면서 밀치고 난리남

왜그러냐고 주변사람들이 말리니까 어떤 아재가 자기한테 창녀같다고했다고함.

씨벌.. 시작한지 10분만에 진하게 느껴지는 여혐의 향기..


여튼 주인공은 조카를 예의주시하는데 조카가 밤에 어떤 할머니를 막 개째려봤는데 다음날 그 할머니가 죽음

그리고 촬영팀이 필름을 확인하니까 조카가 막 몸을떨고 눈뒤집고 이런 이상행동하는게 잡혀서

촬영팀은 이제 조카네 집을 취재하기로함


조카는 인력사무소에서 일자리 알선해주는 일을 하는데

직장에서는 되게 밝고 순수하게 웃고 열심히 일함

근데 밤에 친구랑 클럽가서 술먹고 신나게 노는ㅋㅋ

촬영팀이 조카 친구도 취재하는데 친구가 어떤 영상을 보여줌

쟤가 며칠전에 이상한 행동을했다면서 보여주는데 막 어린애처럼 굴고

애기들 놀이방에서 꺄르르 하면서 신나게 놀다가 여자애기만 보면 존나 표정 갑자기 정색하고 밀쳐버리는;;

그런 영상임..ㅅㅂ....뭐여


여튼 그러다가 조카는 친구 버리고 먼저 나왔는데 막 혼자 벤치에서 술먹고 허공에 욕하고 진상부리다가

자기 일하는 사무실(왜 야밤에 문이열려있쪼..?)에 순번 대기하는 소파같은데에 꾸겨져서 자는데

다음날 출근하는 사람들이랑 문여는시간에 맞춰서 일자리 구하러온 사람들이 우다다ㅏ 들어와서는 조카가 그러고 앉아있는걸 다 봄

조카가 멍하니 일어나서 상황파악하고있는데 한 남자가 조카 아래쪽을 가리킴

조카 아래에서 갑자기 피가 존나 줄줄주륵주륵 흐름..;;

심지어 희고 짧은^^ 치마를 입었는데 피가 막 흰치마에번지면서 씨벌... 하... 존나짜증났다 진짜

막 그렇게 피가 나고 조카는 아래에서 피를 뿌리면서 화장실로 달려가서 막 물틀어서 존나닦음 씨발...


그리고 계속 과격한 행동을 하는데;

점점 몸도 아프고 그래서 병원에 가도 원인을 모르고.. 

일할때 집중도 못하고 그러니까 일자리에서 잘림.


근데 그 인력사무소 소장을 인터뷰하는데 소장이 개빡쳐서 하는말이

언젠가부터 사무실에 물건이 사라지는 일이 있었는데 이걸보라면서 씨씨티비를 보여주는데

사무실 씨씨티비에 야밤에 남자를 데려와서 폭풍쎽쓰를 하는 조카가 나옴;;

근데씨발 이걸 걍 치칮치치칙 하고 대충 보여줘도 상관없는데

존나 남자를 3명이나 바꿔가면서 개오래보여줌 씨발...

남자도 쌔끈한 남자도 아니고 노숙자같은새끼랑 인부같은새끼랑 여유증씹퇘지타이남새끼랑 하는데

존나 특히 여유증돼지남이랑 후배위로 박는걸 개오래 야동처럼 사운드 찰지게 보여줌

여기서 개짜증났음 진심 씨발... 남자 와꾸라도 맞춰주던가 진심 퉁퇘지새끼랑 섹스하는거 개오래보여줘 시발...


여튼... 뭐 삼촌(주인공오빠)새끼는 아내가 애기낳은지 얼마안됐고

내내 가족 위해 힘쓰는 그런 오지라퍼로 나오더니만

중간에 노래방에서 도우미 불러서 끼고노는거 나옴 시발... 존나 남자는 전세계 공통이다 이거냐? 존나짜증나네


여튼 그러다가 조카가 이제 개심각하게 악령에 빙의돼서 막 눈깔 까뒤집고 난리났는데

너무 난리를 쳐서 삼촌이랑 주인공이랑 엄마랑 막 조카를 말리려고하니까

조카가 네? 갑자기요? 여기서요? 옷을 찢어서 벗어던져서 맨가슴노출발싸하더니

할재같은 삼촌 손 끌어당겨서 자기 가슴을 존내 만지게하면서 자! 너 젊은 여자 거기 좋아하지! 하면서

자기 성기에 손넣어서 삼촌얼굴에 비빔 씨발.......................

그리고는 삼촌 침대에 눕혀서 덮치려고함..............................


존나 할말무


여튼 그러다가 조카한테 빙의한 악령을 찾아내려고하는데

갑자기 조카가 먼저번에 죽은 조카의 친오빠랑 근친관계였다면서

그 오빠가 원래 오토바이사고로 죽었다했는데 사실 근친인게 들켜서 자살한거라면서

갑자기 근친밍아웃하더니 자살한 오빠의 영혼이 걜 데려가려고 그런거래.... 네?


나중에 조카가 실종돼서 조카 찾으려고 주인공이 막 의식을 하는데

의식하려고 조카 물건 다뒤져보는데 사용한 콘돔;;;;;; 이랑 생리대나오고 씨발아..


여튼 그러다가 주인공이 의식을 몇날며칠 진행하는데

존나 알고보니 오빠의 영혼이 그런거아님☆ 데헷 무고하게 그냥 근친 치부만 들키고 끝났다능!~ 하고는

사실 영화 초반에 죽은 애비네 집안 핏줄때문에 저주를 받은거랩니다.

씨발...


여튼 그래서 조카를 겨우 찾아서 퇴마의식을 하려고하는데

집안이 맨날 난장판되어있어서 밤새 관찰카메라 설치하고 보려고함

여기서 걍 그 적외선카메라로 눈깔 까뒤집은 조카가 막 으으 으어어 하고 각기춤추면서

이상행동하고 식탁에 오줌싸고;;ㅅㅂ 그딴거 존나나옴


그리고 이때 그 강아지 장면 나오는데 키우던 강아지를 잡아먹는 장면인데 존나 무섭지도않고 감흥도없고씨발..


근데 마지막에 삼촌이 영상 실시간으로 보는데 조카가 자기 애기를 들고 튀는게 찍힘

그래서 막 괴성지르면서 조카 찾아나서는데 애기는 무사하게 찾았는데

조카가 칼들고 삼촌죽이려하고... 응...


그리고 퇴마하려는데 퇴마 하루전날에 퇴마의식하려고 자기 알던 다른 도사..?랑 같이 기를 모으고있던 주인공이 

갑자기 자기 집에서 잠자다가 혼자 죽음..

그래서 주인공 대신 주인공이랑 같이 기 모으던 도사...; 같은 냄져가 대신 의식 계속해준다고하는데

그렇게 그 도사네 쫄따구들이랑 삼촌 엄마 이렇게 악령들의 본거지같은곳에 쳐들어가서 의식을 함


막 의식을 하고 조카는 집에 부적 개덕지덕지 붙여서 가둬두고 쫄다구1이랑 숙모랑 지키는데

조카새끼가 애기소리 흉내내서 이미 한번 애기 털려서 멘붕온 숙모 멘탈을 제대로 조지면서

문 열게하는데 성공하고 숙모랑 쫄다구랑 카메라맨을 다 뜯어먹고 애기도 뜯어먹고 탈출함


그래서 본거지에서 의식하던게 실패하고 도사는 넋나가서 쪼개다가 의식에 빡쳐 날뛴 악령빙의해서 뒤짐

봉인을 위해 불러모은 악령들이 다 날뛰면서 십수명의 쫄다구들이 다 악령에 빙의해서 크아아악 크카아악 하면서

카메라맨들 위협하고 삼촌도 악령빙의해서 뛰쳐내려서 재기하고 씨발..


그러다가 조카 끝판왕처럼 등장해서 다같이 크아악 크아아악 하면서 뜯어먹고

조카새끼가 지 엄마까지 불태워죽이면서 엔-딩-☆


진심 내내 너무 안무서워서 언제무서워지나 했는데 결국 끝까지 안무섭더라고 씨발 이게 왜 공포영화냐?

걍 좆같은 좀비영화임




무서운가? 아니요

태국의 무속신앙 관련해서 볼거리가 많은가? 아니요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나을듯

스토리가 좋은가? 아니요 씨발 뭔데 걍 애비잘못만나서 악령빙의한 여자애가 좀비처럼 사람 뜯어먹는건데요 씨발..


이걸 보고 무섭다고 한 평론가들이 이해가 안됨

전혀 역대급 공포도 아니고

반종 이 타이남감독은 셔터때도 그랬는데

걍 불쾌한 영화인거같음

셔터는 그래도 무서운 부분이라도 있었지

랑종은 걍 좀비영화인데 존나 그렇게 잔인하거나 무서운것도 아닌.. 좀비영화;; 존나...


일단 돈이 개아까움


고찰할 부분이 있다면 없진 않은데 여혐이라던가 안무섭고 걍 존나 감흥없는 잔인씬이 너무 많아서

고찰하기전에 짜증이남


정말 이 글을 보고도 영화를 볼 토리들을 위해 가장 중요한 서사인 주인공이랑 주인공 언니 얘기는 안쓰겠음


이 영화의 문제는

안무섭다는게 문제야

진짜 돈아까움.. 중간중간 쾅!! 하고 카메라에 갑툭튀 이런것때문에 놀라지

진짜 안무섭고 개짜증남... 다들 돈아끼라구



  • tory_88 2021.07.11 14:36
    찐토리 보느라 고생많았다 ㅠ
    토리 리뷰 써줘서 고마워
    여험범벅이다 진짜
    증말 밥맛 떨어지는 내용이네ㅜ
    절대 안봐야지
  • tory_179 2021.07.13 15:08
    222
  • tory_89 2021.07.11 14: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7 04:54:59)
  • tory_156 2021.07.12 14: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09 03:04:58)
  • tory_166 2021.07.13 00:03
    3333 존나 역겹네
  • tory_90 2021.07.11 14:46
    무서운거 못봐서 볼 생각도 없었는데 라디오 영화소개 프로에서 무섭다고 말하는거의 의미를 생각해봐야한다고 그랬거든.. 리뷰보니까 무서운게 아니라 패악적인 내용 다 모아놓은거네. 자세하게 써줘서 고마워
  • tory_91 2021.07.11 14:52

    이런 영화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공포다

  • tory_92 2021.07.11 15: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22:42:52)
  • tory_93 2021.07.11 15:03
    태국 무속신앙 심도있게 팠나보다싶어서 보고 싶었는데 돈 아꼈네ㅋㅋ후기 고마워 토리
  • W 2021.07.11 21:21
    나도 그런내용일줄..ㅎ 나는 약간 신앙 내용 강하게 나오면서 태국만의 동남아시아 전통 제사, 굿, 뭐 이런 문화 나오고 약간 코즈믹호러같이 신적존재 나오고 그럴줄 알고 존나기대하고갔는데 걍 싸구려 좀비물...
  • tory_95 2021.07.11 15:24
    아니 우리나라 남자들만 뇌가 돌아버린 줄 알았는데 동남아도 이지랄이면 이 지구는 어떡하냐 진짜
  • tory_96 2021.07.11 15:34

    여혐이 없으면 여자로 뭘 찍을 줄 모르는 밑창까지 전부 드러낸 창놈?판타지 영화네 (심지어 내용도 죄다 걍 대폭망ㅋㅋ)

    리뷰 고마워

    음~ 블위 봐야지^^  

  • tory_97 2021.07.11 15:41
    토리가 정말 고생했다. 토닥토닥...
  • tory_98 2021.07.11 15:53
    여자 배우가 10키로 뺐다던데 배우만 고생했네.. 어휴.. 
  • W 2021.07.11 21:21
    배우들은 진짜 고생했을거같음 연기는 다들 좋았어 다만 스토리가 너무 짜증났을뿐
  • tory_99 2021.07.11 15:55
    남자 머릿속엔 뭐가 들었길래 이딴 걸 예술이라고 만들고 있나 모르겠다 진짜
  • tory_100 2021.07.11 16: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08 21:28:18)
  • tory_101 2021.07.11 16: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5:53:26)
  • tory_102 2021.07.11 16:27
    쫄보여서 볼생각은 없었고 줄거리 궁금했는데 뭔가 속 울렁거림ㅜㅜ 랑종에 여혐이 무슨말이야?? 했는데 잘 읽었어 토리야 화딱지난다 제발 여자좀 가만 냅둬ㅜ
  • tory_103 2021.07.11 16: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20:52:47)
  • tory_104 2021.07.11 17:14
    요즘 시대에 이런걸 참 대단하다고 해야할지 ㅋㅋ
  • tory_105 2021.07.11 17: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이 제일 무서운 게 >생리< 라는 건가...? 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이 시대에 이런 영화를 만들다니.... 참 시대착오적이다 정말 웃기다 웃겨 

  • tory_107 2021.07.11 17:28
    존나 문제 많은 영화였네 여혐 범벅 영화 절대 거른다
  • tory_108 2021.07.11 17: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14 21:05:27)
  • tory_109 2021.07.11 17:35
    우웩..역겨워 . 담주 예매했는데 바로 취소함
  • tory_110 2021.07.11 17:44

    와..볼말 갈등중이었는데 깔끔하게 맘접었다 토리 리뷰 고마워!!

  • tory_111 2021.07.11 18:05

    글 써줘서 고마워 무슨 영화든 꼭 네티즌 호평은 있는 법이던데 이 영화는 그런 게 없고 다들 피할 수 있으면 피하라고 해서 긴가민가했거든 근데 토리 말 듣고 피하기로함

  • tory_112 2021.07.11 18:05
    엥 아니 하필 연출을 그렇게햤어야 했나? 영화보려고 했었는데 너무 깬다
  • tory_113 2021.07.11 18:17
    시발 섹스씬 또 나와? 엄마랑 볼려했는데 안되겠네.. 곡성도 그렇고 개뜬금없는 섹스씬은 왜 자꾸 쳐 넣고 지랄인지 모르겠다 토리덕에 돈 아꼈네 고마워 ㅜㅜ 토리는 욕봤다 귀여운 동물사진 보고 힐링하자..
  • tory_114 2021.07.11 19:01

    이런글 써줘서 진짜 고마워ㅠ 곡성 정말 좋아해서 볼까말까 엄청 고민중이였는데 맘놓고 거리두기 실천할수있게되었어! ^^

  • tory_115 2021.07.11 19:03

    읽기만해도 기분찝찝하다 대작은 무슨 b급 영화수준이네 안그래도 태국문화가 여혐이 심함 아직 거긴 여성성 남성성 이런거 존나 따지는 곳이고 페미니즘 1도 기대못함 문화자체가 그래 종교가 불교인것도 한몫함 태국 여행가기엔 좋은 도시지만 문화는 극혐하는데 한남 영상쟁이랑 태남 영상쟁이랑 만났으니 여혐심한건 당연한듯 눈가리고 아웅하는것들 존많이라 답답하다 쓰레기 영화 공짜로 보여줘도 안볼 영화를 온갖 이벤트 열어서 보게하는거나 다들 넘어가서 보러간다는거나 한심해서 나라도 안봐야지 함 이딴걸 돈들여서 영상으로 찍었다니 그걸 상영한다니 지구한테 미안해야함

  • tory_116 2021.07.11 19: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7 23:34:01)
  • tory_117 2021.07.11 19:46
    톨 진짜 고맙다. 봐 볼까 했는데 만원 날리느니 시원한 음료나 사마셔야겠네
  • tory_118 2021.07.11 19: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18 13:49:03)
  • tory_119 2021.07.11 20:15

    곡성 불호 셔터 불호였던곳들 극대화됐나보네ㅋㅋㅋ 돈굳었다 고마워

  • tory_120 2021.07.11 20:18

    미친,,, 앞으로도 영화 절대 안볼란다 

  • tory_121 2021.07.11 20:21
    내 시간낭비를 막아줘서 고마워ㅠㅠ
  • tory_122 2021.07.11 20:54
    와..줄거리만 읽어도 더러워..고생했다토리야
  • tory_123 2021.07.11 20:54
    토리야 도대체 님은 왜죽인걸까..무슨 맥락도없고 주제도업음
  • W 2021.07.11 21:24
    뭐 내 생각에는 님도 알게모르게 억지로 받아들인 운명에 불만이있었고 그래서 믿음이 약했었고 그걸 언니와의 대화로 확인사살당했는데 그렇게 신앙이 약해진 상태에서 악령들이 신앙을 이겼다 결국 그 악령은 넘을수없었다 이런걸 표현한건지 뭔지..;; 아니 분명 자세히 파보면 뭔가 고찰할게 나올거같긴한데 그 고찰단계로 가고싶지가 않고 걍 짜증이나서 곱씹기 싫은 영화여 ㅋㅋ 존나 그따위 악령이 뭐라고 그렇게 강해진건지도 이해안가고
  • tory_123 2021.07.11 21:40
    @W 오 글쿤 결국 신앙의 허무함 이런걸 보여주고싶었던거 같은데 빌드업을 하나도 못해서 네?죽어요???? 갑자기?? 이런 반응이 나오는듯 진짜 고찰할가치도 없다 악령 바보들아 한강에서 뺨맞고 엄한데다 푸는 바보천치머저리들 그니까 멍청하게 악령따위나 됐지
  • tory_124 2021.07.11 20:55
    우웩…성교육이 진짜 중요하다…생리를 이렇게 표현한다고???진짜 여혐 지대로네….여주 배우가 고생많았다….
    토리도 고생많았다…..너무 역겨워서 속 안좋음…
  • tory_126 2021.07.11 22:11
    진짜 여혐요소 곳곳에 있네... 왜 하필 생리냐고요... 사정으로 하면 안됨?? 끝없이 곧휴에서 올챙이들이 나와.. 이게 진짜 공포 아니냐
  • tory_43 2021.07.11 22:18
    22222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몸에서 피나오는게 공포냐 올챙이 나오는게 공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27 2021.07.11 23:16
    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 올챙이 안멈췈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찐공포다 ㄹㅇㅋㅋㅋㅋㅋ
  • tory_86 2021.07.11 23:58
    아 ㅅㅂ 올챙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43 2021.07.12 09:02
    그럼 남자들 기절해서 안됨ㅜㅜㅜㅜ
    남자들은 여자들과 달리 성적대상화에 익숙하지가 않으셔서ㅠㅠ 울고불고 비명지르고 난리날듯ㅜㅜㅜㅜㅜ
    나 좆이....!! 너무 아파!!!!! 이러면서 개지랄떨거야

    하다못해 불알에 악령이 깃들어서 정액이 썩고 그걸 깨끗하게 만들려면 새벽같이 일어나 갓태어난 날계란 먹고 대지의 기운을 받아 거세해야한다는 내용이 더 설득력있겠다ㅅㅂ
  • tory_149 2021.07.12 11: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7 23:10:19)
  • tory_160 2021.07.12 18:21
    @143 울면서 엄마 찾아갈듯ㅜ🤣🤣🤣🤣🤣
  • tory_173 2021.07.13 10: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78 2021.07.13 14:51

    올챙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처음으로 웃음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92 2021.07.14 14:02
    @143 갓태어난 날계란ㅋㅋㅋㅋㅋㅋㅋㄱㅇㄱㅋㅋㅋㅋㅋㅋㅋ
  • tory_193 2021.07.14 16:42

    ㄹㅇ 이랬어야됐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28 2021.07.11 23:21
    와 무슨 이딴걸 영화라고....
    덕분에 돈이랑 시간 아꼈다.... 후기 정말 고마워ㅠㅠㅠ
  • tory_129 2021.07.11 23:44
    ㅁㅊ.... 텍혐이다..... 진짜 여혐;;; 생리가 도대체 뭐라고;;;;; 그 조카역 배우가 불쌍한데ㅠㅠㅠㅠㅠ 글 써줘서 고마워 톨아ㅠ 진짜 여혐징글징글하다....
  • tory_130 2021.07.11 23:58

    공포영화 줄 알았는데 혐오스럽다 진짜 후기 고마워 

    보러갔으면 돈쓰고 기분만 더러워졌을듯 

  • tory_131 2021.07.12 00:20
    공포영화가 아니네??;;;;; 안 무서워 으 징그럽
  • tory_132 2021.07.12 00:24
    오 땡쓰!!
  • tory_133 2021.07.12 00:36
    토나오네 시발 요즘 세상에 이런 영화가 나오는게 말이되냐? 존나 빡쳐 시벌
  • tory_134 2021.07.12 01: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30 21:23:10)
  • tory_136 2021.07.12 03:11
    동양 오컬트 좋아해서 사바하정도는 되지않을까 싶었는데 내가 너무 크게 생각했나. 스토리 보는데 공포는 둘째치고 너무 단순무식하고 여혐도 심하고 이걸로 2시간을 끈다고?싶네..;;
  • tory_137 2021.07.12 03: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07 13:24:02)
  • tory_138 2021.07.12 05:49
    와 나 사바하같은 스타일 너무 조아해서
    종교적인무서움 스릴러
    이거 꼭 보려고 했는데 ㅠㅠㅠ
    이글보길잘했네
    다른데 검색해도 다들 돈버렸다는평이네
  • tory_139 2021.07.12 06:14
    곡성은 내 개인적 기준으로 불편한 부분은 있어도 꽤 좋은 영화라 생각함 셔터도 강간씬이 좀 그렇긴한데 무섭긴 진짜 무서움 그래서 걘적으로 그 둘의 조합이라하니 곡성처럼 여러 해석이 가능한 깊이와 셔터 귀신 장면 같은 공포씬이 나와서 역대급이 아닐까 기대했는데… 실망스럽네… 찐톨 미리 스포해줘서 고마워 난 이 영화 거를래
  • tory_140 2021.07.12 06:19
    와 … 진짜 이걸 보라고 만든건가 ?? 걍 뇌가 퇴화했네
  • tory_141 2021.07.12 08:04
    곡성때도 이지랄했지 악마가 여자들 특히 주인공딸 강간했다는 은유적표현이 들어갔는데 강간한 이유가 없음 강간안당한 남자들도 다 빙의됨
  • tory_142 2021.07.12 08:07
    토리 말대로 굳이 넣을 거라면 표현을 정제하거나 잘랐어도될 법한 영화네 불쾌한 골짜기를 넘어서 그냥 여성불행포르노라니.. 스킵해도 되겠다 태국 토속신앙이나 문화가 많이 나오면 좀 불쾌해도 보려고 했는데
  • tory_144 2021.07.12 10:03

    2021년에도 이런게 나오네 

  • tory_145 2021.07.12 10:51

    나중에 시간 지나서 봐야지.

    영화관가서 보고싶진않다...

  • tory_146 2021.07.12 10:59

    진짜 그지같은 포르노를 호러물이라고 가장해서 판매하는거네 역겨워 

  • tory_147 2021.07.12 11:08

    내 기준 사바하도 영호나ㅡㄴ 좋았는데 감독 말에 개 깼던 작품인데 그거의 극대화된 부분인거같네.. 역겹

  • tory_148 2021.07.12 11:36
    와………….토리야 진짜 고마워
  • tory_150 2021.07.12 13:04
    고마워 하도 평론가들 언론에서 떠들어대길래 무서워도 참고 볼만한 영화인가 싶었는데... 진짜 역겹네 ㅡㅡ
  • tory_151 2021.07.12 13:10
    돈도 아끼고 내 기분 상할 일도 덜었다. 찐톨아 리뷰 고마워
  • tory_152 2021.07.12 13: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16 21:19:33)
  • tory_153 2021.07.12 13: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3 08:13:38)
  • tory_154 2021.07.12 14:05

    토리덕분에 돈 굳었다 고마워^^ 

  • tory_155 2021.07.12 14:12
    예매했다가 토리글 보고 친구랑 둘이 빡쳐서 취소했다 고마워 블위 보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몸 사리기로ㅠ
  • tory_157 2021.07.12 14:43

    이 감독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

  • tory_158 2021.07.12 15:36
    이딴걸 두시간이나 봤다니 토리 진짜 고생했다 자세하게 알려줘서 고마워 보고싶은 마음 싹 사라졌음
  • tory_144 2021.07.12 16:22

    이 영화가 블위랑 동시대에 걸리다니

  • tory_159 2021.07.12 17:28
    개 죽인다까지만 스포들었는데 그냥 죽이는것도 아니고 으...
  • tory_161 2021.07.12 19: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00:39:02)
  • tory_162 2021.07.12 20: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09 20:10:32)
  • tory_163 2021.07.12 21:00
    씨발아 으
  • tory_164 2021.07.12 21:20

    흔한 한남문학이구나.... 난진짜 고차원적인 미지의 신적 존재에 관한 공포 .. 막 이런거 생각했는데... 아 진짜 그놈의 생리는 직접 해본 사람이나 좀 찍었으면;; 

  • tory_165 2021.07.12 22: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14:24:34)
  • tory_167 2021.07.13 00:23
    스포보길 잘했다 안보고 돈시간 아낄게 톨고마워
  • tory_168 2021.07.13 02:09
    이 글 먼저 봐서 다행이다.. 고마워 톨아 글에서 어이없음과 빡침이 느껴짐 진짜 여혐 역겹다
  • tory_169 2021.07.13 02:40
    별로 안보고싶었는데 꼭안보고 홍보안하고 언급도 말아야지 ㅡㅡ
  • tory_170 2021.07.13 04: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26 06:10:21)
  • tory_171 2021.07.13 07:36

    역겹고 좆같다.

    유명한 감독의 공포영화가 아니라 

    무슨 레진 19금 남성향 웹툰 스토리 보는 것 같아.

  • tory_172 2021.07.13 09:04

    ㅋㅋㅋ 아니 무슨 틀딱변태할배가 버스에서 글자크기키워서 보는 틀딱야설같애 우웩 

  • tory_173 2021.07.13 10:06

    여배우님들 고생했을텐데.. 내용보니 보고싶지 않네. 이 시대에 이런 영화가 나온다고 ?

  • tory_174 2021.07.13 10:13

    기대했는데 트레일러 영상 보고서 별로 안보고싶어졌음. 생각보다 안무섭고 생각보다 기분 나쁠 것 같아서.

    근데 톨 후기 보니 안 봐도 되겠다 ㅎㅎㅎㅎ 개 쓰레기쟎여

  • tory_175 2021.07.13 12:57

    와.....와...................ㅅㅂ

    안보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

  • tory_176 2021.07.13 13: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1/07 21:05:22)
  • tory_177 2021.07.13 14:24
    우리나라 제작사들이 일제히 거절한 이유가 다 있었겠지 주연배우는 랑종이 데뷔작인 신인이고 01년생이던데 고생 많았겠다 ㅠㅠ
  • tory_181 2021.07.13 15: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첫영화를.... 아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195 2021.07.14 21:56
    헐…ㅠㅠㅠㅠ신인이었구나 21살 완전 애긴데ㅠㅠㅠ연기 잘하던데 잘됐음 좋겠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허광한 파격적 연기 변신 🎬 <만천과해> 시사회 31 2024.06.19 1514
전체 【영화이벤트】 제76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 <퍼펙트 데이즈> 시사회 32 2024.06.10 7461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8219
공지 🚨 시사회 관련 동반인 안내사항 2024.02.23 11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잡담 랑종 개쓰레기 같은 영화 토리들 제발 돈아끼길 ㅡㅡ (스포유) 235 2021.07.10 20498
466 잡담 넷플릭스 다큐 '나의 문어 선생님' 17 2021.07.03 1482
465 잡담 𝙄𝙈𝘿𝙗 𝙏𝙊𝙋 250 𝙈𝙤𝙫𝙞𝙚 - 1위 ~ 50위 14 2021.06.06 408
464 잡담 죽기전에 무조건 이 영화는 봐야 한다 있어?? 47 2021.06.04 1020
463 잡담 요즘 고전영화에 푹 빠졌는데 넘 재밌는거 알려줄게 같이보자!!!♥ 176 2021.05.15 6895
462 잡담 살기 싫을 때 위로받은 영화 있니? 163 2021.03.24 6777
461 잡담 내가 재밌게 본 영화 77개.list (스압, gif 有) 20 2021.03.07 2239
460 잡담 "진짜" 재미있는 영화 추천해줄수 있어? 39 2021.02.20 1647
459 잡담 2021 마이 프렌치 필름 페스티벌: 토리들~올해도 프랑스 영화 무료로 보자 11 2021.01.21 317
458 잡담 로튼 토마토에서 평가 좋은 2020년 개봉영화 21편.gif (데이터 주의) 1 2021.01.21 455
457 잡담 토리들이 꼽은 살면서 봤던 가장 난해한 영화.gif (데이터 주의) 71 2021.01.07 6410
456 잡담 19금 야한 영화 좀 알려줘..ㅡㅡ 34 2021.01.06 32384
455 잡담 영화 추천해줄까? 66 2021.01.05 1187
454 잡담 색계 베드신에 나타난 감정변화 정리 23 2021.01.02 9655
453 잡담 나톨이 좋아하는 영화 장면들.gif 7 2020.12.28 932
452 잡담 🎄크리스마스🎄영화들.gif 13 2020.12.24 1308
451 잡담 나토리가 좋아하는 영화 장면들.gif 20 2020.12.19 3463
450 잡담 넷플릭스 12월 21일에 공개되는 외국영화 23 2020.12.17 2995
449 잡담 나토리가 좋아하는 영화 장면들.gif 9 2020.12.11 770
448 잡담 현재를 아는 우리는 과거에게 종종 잔인해진다. 영화 <청연> 리뷰 13 2020.12.02 702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