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가박스 킨텍스점에서 7시 20분 유료시사회로 보고옴


결론 : 존나 무섭지도않고 개짜증남



이 리뷰는 토리들이 랑종을 안봤으면 하는 목적에서 쓰인 리뷰이기때문에

스포를 그냥 대놓고 할 예정이니 난 랑종 볼거다 하는 토리는 안 읽는걸 추천



일단 랑종은 페이크다큐 형식으로 촬영팀이 토속신을 모신다는 태국 어느 지방을 취재하는걸로 시작됨

그 지방에는 대대로 신을 모시는 한 가문이 있는데 그 가문 여자^^ 한테만 토속신이 내려옴.

그래서 그 집안 여자들한테 세대마다 신병이 옮겨가고 신내림을 받아야만 살수있음


근데 존나 좆같은 점1. 우리나라는 신병 하면 이유없는 열병, 오한, 환청, 환각 등 그리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안좋은일 등등이잖음?

근데 이 영화에서는 신병에 생리^^ 가 있음. 생리도 아니고, 하혈이 안멎고 밑빠지는 느낌이 나면서 계속 성기가 아프다고함^^


여튼 촬영팀은 그 집안에서 현재 무당을 맡고있는 주인공을 촬영하는데

주인공한테는 오빠랑 언니가 있음.

언니한테는 남편, 아들, 딸이 있었는데 얼마전에 아들이 죽고 남편도 죽어버림..

글서 주인공이 형부 장례식에 갔는데 남편네 집안 사람들은 다들 일찍 죽는다는 소리가 있다함...복선지렷고~


주인공은 엄마랑 단 둘만 남게된 조카를 걱정하는데, 조카는 약간 술 좋아하고 클럽가서 놀고 남자친구 끊이지않고 그런 스타일

근데 장례식장에 늦게까지 남아서 다들 뭐 카드치면서 놀고있는데 

갑자기 조카가 저 멀리서 놀고있던 아재무리한테 이씨발새끼야! 뭐라고했어! 이러면서 밀치고 난리남

왜그러냐고 주변사람들이 말리니까 어떤 아재가 자기한테 창녀같다고했다고함.

씨벌.. 시작한지 10분만에 진하게 느껴지는 여혐의 향기..


여튼 주인공은 조카를 예의주시하는데 조카가 밤에 어떤 할머니를 막 개째려봤는데 다음날 그 할머니가 죽음

그리고 촬영팀이 필름을 확인하니까 조카가 막 몸을떨고 눈뒤집고 이런 이상행동하는게 잡혀서

촬영팀은 이제 조카네 집을 취재하기로함


조카는 인력사무소에서 일자리 알선해주는 일을 하는데

직장에서는 되게 밝고 순수하게 웃고 열심히 일함

근데 밤에 친구랑 클럽가서 술먹고 신나게 노는ㅋㅋ

촬영팀이 조카 친구도 취재하는데 친구가 어떤 영상을 보여줌

쟤가 며칠전에 이상한 행동을했다면서 보여주는데 막 어린애처럼 굴고

애기들 놀이방에서 꺄르르 하면서 신나게 놀다가 여자애기만 보면 존나 표정 갑자기 정색하고 밀쳐버리는;;

그런 영상임..ㅅㅂ....뭐여


여튼 그러다가 조카는 친구 버리고 먼저 나왔는데 막 혼자 벤치에서 술먹고 허공에 욕하고 진상부리다가

자기 일하는 사무실(왜 야밤에 문이열려있쪼..?)에 순번 대기하는 소파같은데에 꾸겨져서 자는데

다음날 출근하는 사람들이랑 문여는시간에 맞춰서 일자리 구하러온 사람들이 우다다ㅏ 들어와서는 조카가 그러고 앉아있는걸 다 봄

조카가 멍하니 일어나서 상황파악하고있는데 한 남자가 조카 아래쪽을 가리킴

조카 아래에서 갑자기 피가 존나 줄줄주륵주륵 흐름..;;

심지어 희고 짧은^^ 치마를 입었는데 피가 막 흰치마에번지면서 씨벌... 하... 존나짜증났다 진짜

막 그렇게 피가 나고 조카는 아래에서 피를 뿌리면서 화장실로 달려가서 막 물틀어서 존나닦음 씨발...


그리고 계속 과격한 행동을 하는데;

점점 몸도 아프고 그래서 병원에 가도 원인을 모르고.. 

일할때 집중도 못하고 그러니까 일자리에서 잘림.


근데 그 인력사무소 소장을 인터뷰하는데 소장이 개빡쳐서 하는말이

언젠가부터 사무실에 물건이 사라지는 일이 있었는데 이걸보라면서 씨씨티비를 보여주는데

사무실 씨씨티비에 야밤에 남자를 데려와서 폭풍쎽쓰를 하는 조카가 나옴;;

근데씨발 이걸 걍 치칮치치칙 하고 대충 보여줘도 상관없는데

존나 남자를 3명이나 바꿔가면서 개오래보여줌 씨발...

남자도 쌔끈한 남자도 아니고 노숙자같은새끼랑 인부같은새끼랑 여유증씹퇘지타이남새끼랑 하는데

존나 특히 여유증돼지남이랑 후배위로 박는걸 개오래 야동처럼 사운드 찰지게 보여줌

여기서 개짜증났음 진심 씨발... 남자 와꾸라도 맞춰주던가 진심 퉁퇘지새끼랑 섹스하는거 개오래보여줘 시발...


여튼... 뭐 삼촌(주인공오빠)새끼는 아내가 애기낳은지 얼마안됐고

내내 가족 위해 힘쓰는 그런 오지라퍼로 나오더니만

중간에 노래방에서 도우미 불러서 끼고노는거 나옴 시발... 존나 남자는 전세계 공통이다 이거냐? 존나짜증나네


여튼 그러다가 조카가 이제 개심각하게 악령에 빙의돼서 막 눈깔 까뒤집고 난리났는데

너무 난리를 쳐서 삼촌이랑 주인공이랑 엄마랑 막 조카를 말리려고하니까

조카가 네? 갑자기요? 여기서요? 옷을 찢어서 벗어던져서 맨가슴노출발싸하더니

할재같은 삼촌 손 끌어당겨서 자기 가슴을 존내 만지게하면서 자! 너 젊은 여자 거기 좋아하지! 하면서

자기 성기에 손넣어서 삼촌얼굴에 비빔 씨발.......................

그리고는 삼촌 침대에 눕혀서 덮치려고함..............................


존나 할말무


여튼 그러다가 조카한테 빙의한 악령을 찾아내려고하는데

갑자기 조카가 먼저번에 죽은 조카의 친오빠랑 근친관계였다면서

그 오빠가 원래 오토바이사고로 죽었다했는데 사실 근친인게 들켜서 자살한거라면서

갑자기 근친밍아웃하더니 자살한 오빠의 영혼이 걜 데려가려고 그런거래.... 네?


나중에 조카가 실종돼서 조카 찾으려고 주인공이 막 의식을 하는데

의식하려고 조카 물건 다뒤져보는데 사용한 콘돔;;;;;; 이랑 생리대나오고 씨발아..


여튼 그러다가 주인공이 의식을 몇날며칠 진행하는데

존나 알고보니 오빠의 영혼이 그런거아님☆ 데헷 무고하게 그냥 근친 치부만 들키고 끝났다능!~ 하고는

사실 영화 초반에 죽은 애비네 집안 핏줄때문에 저주를 받은거랩니다.

씨발...


여튼 그래서 조카를 겨우 찾아서 퇴마의식을 하려고하는데

집안이 맨날 난장판되어있어서 밤새 관찰카메라 설치하고 보려고함

여기서 걍 그 적외선카메라로 눈깔 까뒤집은 조카가 막 으으 으어어 하고 각기춤추면서

이상행동하고 식탁에 오줌싸고;;ㅅㅂ 그딴거 존나나옴


그리고 이때 그 강아지 장면 나오는데 키우던 강아지를 잡아먹는 장면인데 존나 무섭지도않고 감흥도없고씨발..


근데 마지막에 삼촌이 영상 실시간으로 보는데 조카가 자기 애기를 들고 튀는게 찍힘

그래서 막 괴성지르면서 조카 찾아나서는데 애기는 무사하게 찾았는데

조카가 칼들고 삼촌죽이려하고... 응...


그리고 퇴마하려는데 퇴마 하루전날에 퇴마의식하려고 자기 알던 다른 도사..?랑 같이 기를 모으고있던 주인공이 

갑자기 자기 집에서 잠자다가 혼자 죽음..

그래서 주인공 대신 주인공이랑 같이 기 모으던 도사...; 같은 냄져가 대신 의식 계속해준다고하는데

그렇게 그 도사네 쫄따구들이랑 삼촌 엄마 이렇게 악령들의 본거지같은곳에 쳐들어가서 의식을 함


막 의식을 하고 조카는 집에 부적 개덕지덕지 붙여서 가둬두고 쫄다구1이랑 숙모랑 지키는데

조카새끼가 애기소리 흉내내서 이미 한번 애기 털려서 멘붕온 숙모 멘탈을 제대로 조지면서

문 열게하는데 성공하고 숙모랑 쫄다구랑 카메라맨을 다 뜯어먹고 애기도 뜯어먹고 탈출함


그래서 본거지에서 의식하던게 실패하고 도사는 넋나가서 쪼개다가 의식에 빡쳐 날뛴 악령빙의해서 뒤짐

봉인을 위해 불러모은 악령들이 다 날뛰면서 십수명의 쫄다구들이 다 악령에 빙의해서 크아아악 크카아악 하면서

카메라맨들 위협하고 삼촌도 악령빙의해서 뛰쳐내려서 재기하고 씨발..


그러다가 조카 끝판왕처럼 등장해서 다같이 크아악 크아아악 하면서 뜯어먹고

조카새끼가 지 엄마까지 불태워죽이면서 엔-딩-☆


진심 내내 너무 안무서워서 언제무서워지나 했는데 결국 끝까지 안무섭더라고 씨발 이게 왜 공포영화냐?

걍 좆같은 좀비영화임




무서운가? 아니요

태국의 무속신앙 관련해서 볼거리가 많은가? 아니요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나을듯

스토리가 좋은가? 아니요 씨발 뭔데 걍 애비잘못만나서 악령빙의한 여자애가 좀비처럼 사람 뜯어먹는건데요 씨발..


이걸 보고 무섭다고 한 평론가들이 이해가 안됨

전혀 역대급 공포도 아니고

반종 이 타이남감독은 셔터때도 그랬는데

걍 불쾌한 영화인거같음

셔터는 그래도 무서운 부분이라도 있었지

랑종은 걍 좀비영화인데 존나 그렇게 잔인하거나 무서운것도 아닌.. 좀비영화;; 존나...


일단 돈이 개아까움


고찰할 부분이 있다면 없진 않은데 여혐이라던가 안무섭고 걍 존나 감흥없는 잔인씬이 너무 많아서

고찰하기전에 짜증이남


정말 이 글을 보고도 영화를 볼 토리들을 위해 가장 중요한 서사인 주인공이랑 주인공 언니 얘기는 안쓰겠음


이 영화의 문제는

안무섭다는게 문제야

진짜 돈아까움.. 중간중간 쾅!! 하고 카메라에 갑툭튀 이런것때문에 놀라지

진짜 안무섭고 개짜증남... 다들 돈아끼라구



  • tory_1 2021.07.10 22:45
    와...나 볼 생각 1도 없었는데 대체 어떤 영화길래 후기갖고 니가 봤녜 어쨌녜 수위가 그게 아닌데 오바하네 이러길래 궁금해서 톨 글 정독함

    결론은 걍 쓰레기 영화같네^^ 이런 장르에서도 남자들 판타지 챙겨주는거 존나 같잖고 기분 ㅈ같다.... 그냥 동양 남자들의 여혐은 유구하다는걸 보여주는게 이 영화의 목적인가
  • tory_2 2021.07.10 22:51
    아니... 뭔... 말잇못....
  • tory_3 2021.07.10 22:54

    볼생각 없어서 그냥 글 읽었는데... 진짜... 봤으면 돈아까울뻔했다.... 나홍진 진짜 실망임.. 전작은 잘봤는디...

  • tory_4 2021.07.10 22:56
    필름어쩌구받을라고 예매햇는데 취소했어 고마워
  • tory_5 2021.07.10 23:00
    으 텍혐이다..
  • tory_6 2021.07.10 23:01
    야... 이건 설정은 유전에 좋아하는 가학적 판타지 모아놓은 느낌이네 굳이 내가 돈 보러 갈 이유를 못 느끼겠다
  • tory_7 2021.07.10 23:02

    개쫄보인데 겁쟁이 상영도 하고 하도 역대급이라고 해서 볼까말까 맘이 살랑살랑 했는데 글 쪄줘서 고마워 토리야ㅠㅠ 이로써 미련이 없다.

  • tory_8 2021.07.10 23: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24 16:30:24)
  • tory_9 2021.07.10 23:05

    으... 텍혐인데 이걸 눈으로 봤을 토리 고생했다 ㅠㅠㅠㅠㅠ 정성글 올려줘서 고마워

  • tory_10 2021.07.10 23:05
    욕하더라도 직접 보고나서 욕하자는 주의인데 극장서 보려니 돈아깝네; ott로 풀리면 집에서 봐야겠다
  • W 2021.07.11 21:14
    집에서도 굳이 안보는걸 추천.. 정말 짜증이남
  • tory_11 2021.07.10 23:07
    와....이 후기 보니까 진짜 안 보고싶어졌어;;
  • tory_12 2021.07.10 23:10
    무서운게 아니라 불쾌한거네;;;자세한 후기 고마워! 걸러야겠다
  • tory_13 2021.07.10 23: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1 23:05:31)
  • tory_14 2021.07.10 23: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6 18:51:01)
  • tory_15 2021.07.10 23:59

    여혐의 외주라더니... 토리 욕봤다.

  • tory_16 2021.07.11 00:22
    고마워!!!! 보고 싶었는데 이 글보고 싹 사라짐 ㅜㅜ
  • tory_17 2021.07.11 00:23
    톨 고생했어...
  • tory_18 2021.07.11 00:24
    아... 이게 뭐냐..
  • tory_19 2021.07.11 00:38
    근래 본 영화중에 가장 최악 여혐오지는건 졸라 그냥 두 말 하면 입아프고 스토리가 일단 졸라 구림 삼류 공포영화같은 촌스러움과 오글거림까지 정말 완벽힌 졸작이다 진짜 최악
  • tory_24 2021.07.11 01:24
    2222 욕을 해도 보고 욕하려고 코로나 뚫고 보고 왔는데…
  • W 2021.07.11 21:16
    ㅇㅈ 유빻유잼작도 아님 걍 존나 구려서 개짜증나는 와중에 여혐때문에 더 극도로 싫은거지 스토리 자체도 노잼에 후반부는 그저 어이없음
  • tory_20 2021.07.11 00:40
    괜히 우리나라 제작사들이 이건 안될거같다고 한거네....안되서 태국간거고 ㅡㅡ
  • tory_21 2021.07.11 01: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08 21:13:01)
  • tory_22 2021.07.11 01:15
    오왕 리뷰 개찰져 ㅋㅋㅋ
  • tory_23 2021.07.11 01: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0:17:47)
  • tory_25 2021.07.11 01:43
    근데 주인공이 딱히 하는 역할이 없어보이네? 오히려 조카가 주인공 같은 느낌
  • tory_44 2021.07.11 07:04
    조카가 찐주인공 맞음!
  • tory_26 2021.07.11 02:11
    글만봐도 토니와🤢 토리 고마워 하나터먄 예매할뻔
  • tory_27 2021.07.11 02:11
    헐.... 이거 보니까 평론가들 평이 진짜 1도 이해가 안가네.... 나도 예매 취소했어 고마워~
  • tory_28 2021.07.11 02:20
    찐따가 만든 야동같은 내용이네 시벌 뭐야 저게
  • tory_29 2021.07.11 02: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01 19:59:32)
  • tory_30 2021.07.11 02:31
    동물 관련해서 혐오적인 것도 나온다고 하던데 그거에 대해선 말이 없는 리뷰지만 충분히 혐오스럽다;;;; 여혐이 극한수준인데;; 이 정도 여혐이면 내용 볼 필요도 없네 여혐 외주 그 자체
  • tory_22 2021.07.11 07:36
    이 리뷰에도 있는데?
  • tory_88 2021.07.11 14:35
    @22 2222

    키우던 개 잡아먹는다는 내용 있잖여
    이거 아냐?
  • tory_31 2021.07.11 02:37
    맞아 언론에서 왜이렇게 무섭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감. 불쾌한 장면들의 연속이지 딱히 무서운게 안나옴.
  • tory_32 2021.07.11 02:41
    개봉일 심야로 예매해놨었는데 취소된 거 시간바꿀까 하던 참이었어
    고마워 안볼게!
  • tory_33 2021.07.11 03: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11 03:45:18)
  • tory_33 2021.07.11 03: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11 03:45:01)
  • tory_34 2021.07.11 03:44
    평론가들 반응은 대체 뭐야..토리 고생했다
  • tory_35 2021.07.11 03: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24 06:36:03)
  • tory_36 2021.07.11 04:06

    뭔가 집안 핏줄로 내려오는 저주 악령 빙의 같은 건 영화 유전 같네

    나홍진은 유전+곡성 같은 영화를 내고 싶었나 본데 맡긴 감독이 감독인지라 괴랄한 영화가 나왔나봐

    볼일은 없겠다 무서운 거 보다 찝찝하고 더러운 거 싫어하는데 그런 느낌 같네

  • W 2021.07.11 21:17
    유전 안봤지만 안봤어도 유전보다 존나 구림 그다지 서사있는 저주도 아니고 걍 말이 저주가있다지 존나 깊이도없고 걍 얄팍해
  • tory_135 2021.07.12 02:48
    @W 유전은 웰메이드 호러야 ㅠㅠ 복선도 쩔고 서사도 괜찮고 심리적 긴장감이 쩔어 갑자기 추천날리고 간다 암튼 리뷰 고마워 톨아 덕분에 안 보기로 마음 딱 먹었어 ^^
  • tory_37 2021.07.11 04:19
    음.. 안 봐도 될 것 같네.. 글 쪄줘서 고마워..!
  • tory_38 2021.07.11 05:22
    와 글 고마워
  • tory_39 2021.07.11 06:00

    볼 생각도 없긴 했는데 영화 자체가 스토리가 없는 것도 사실이네.. 후기 ㄱㅅㄱㅅ 잘봤어

  • tory_40 2021.07.11 06:32
    안볼랜다
  • tory_41 2021.07.11 06:47
    와….너무 충격인데? 이글은 진짜 토리들의 눈을 위해서 베스트 가야된다… 토리야 …나 볼려고 막 기대하고있었는데…. 구해줘서 고마워…..
  • tory_42 2021.07.11 06:50
    시종일관 여혐 범벅이네; 원래 심한 건 알고 있었지만 나아지는 모습은 전혀 없고 점점 심해지기만 하는 듯. 나홍진 이름 석 자 엮이면 앞으론 믿거할까 봐.
    암튼 톨 덕에 돈만 아끼는 게 아니라 시간도 아낀다 감사감사
  • tory_94 2021.07.11 15: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4 04:06:51)
  • tory_106 2021.07.11 17:21
    333
  • tory_43 2021.07.11 06:55
    냄져새끼들은 생리를 대체 뭘로 아는거임 ?
    고마워 돈아꼈다
  • tory_45 2021.07.11 07:16

    하여튼 더럽고 역겨운 걸 가지고 무섭지무섭지 거린다니까  못 만든 영화가 무섭긴ㅋ 구리고 재미도 없다 꾸질꾸질

  • tory_46 2021.07.11 07:24

    으아 글 고마워

    텍스트로만 봐도 으................

  • tory_47 2021.07.11 07:53
    글만봐도 공포가 싹가시네 .....
    뒤진악령새끼 1도 안무섭고 우습다
  • tory_48 2021.07.11 08:16
    영화가 무서운게 아니라 지저분하고 개짜증나게 놀래킴 차라리 손더게 박일도귀신이 더 무섭고 가족애가 있을듯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자가 내내 고통스러워하니까 보기 좀 그럼
  • tory_49 2021.07.11 08:32
    으 진짜 텍혐.... 진짜 그남들이 생각하는 모든 '부정한 여자' 클리셰가 다 들어가 있구만.
  • tory_50 2021.07.11 08: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02 11:13:38)
  • tory_51 2021.07.11 08: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6 23:54:58)
  • tory_52 2021.07.11 08:57
    와 개씹극혐ㅋㅋㅋ 근처도 안가고 이거 본다는 새끼들 다 쌍욕해야지
  • tory_53 2021.07.11 09:46

    고마워.. 진짜 난 애초에 볼 생각아니었지만 가족이 저 영화 꼭 보고싶어 하더라고

  • tory_54 2021.07.11 09:48
    읽는데 배우 불쌍하다 ㅠㅠㅠㅠ
    저게 꼭 필요했냐고
  • tory_55 2021.07.11 10:08
    고마워 봤으면 진짜 불쾌할뻔했다
    무서운게 아니라 걍 스토리더럽네
  • tory_56 2021.07.11 10:14

    내가 극혐하는 게 쓸데없이 섹스씬 누드씬 길게 찍는 건데 고마워 보려고 했는데 완전히 접음 텍스트만 봐도 짜증이 확 난다 ㄹㅇ

  • tory_57 2021.07.11 10: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16 01:01:32)
  • tory_58 2021.07.11 10:32
    와 텍혐 ㅠㅠㅠㅠ 찐톨 고생햇다ㅜㅜ
  • tory_59 2021.07.11 10:44
    와 고마워 토리야! 이거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는데 덕분에 걸러!
  • tory_60 2021.07.11 10:59
    으으으 돈 아껴줘서 고마워
  • tory_61 2021.07.11 11:04
    무섭지도 않고 재미도 없고 불쾌한 장면만 존~~~나~~~~~많음
  • tory_62 2021.07.11 11:10
    ㅋㅋ후기만보고 까냐 여혐요소에 왤케예민하냐던 인간들 반응생각나네... 보러갈생각도 없었지만 후기읽으니 ㄹㅇ 토나올거같음 그남들은 뭐가문제냐 씨발... 찐톨후기는 잘봤어!
  • tory_63 2021.07.11 11:12
    으욱 볼 생각도 없었지만 하도 난리여서 궁금했는데 우욱 고마워 토리야
  • tory_64 2021.07.11 11:27
    평점이 평타인 이유는 뭐지???
  • tory_65 2021.07.11 11:34

    와 내가 존나 싫어할만한 영화네??? 후기 고마워 ㅋㅋㅋ 절대안봐야지 

  • tory_66 2021.07.11 11:34
    고생했다 토리야 리뷰 찰지게 써줘서 고마워ㅋㅋㅋㅋㅋㅋ 절대안볼래ㅠㅠ
  • tory_67 2021.07.11 11:41

    영화 빙자한 싼마이 포르노 느낌이네. 고생했고 글 고마워. 

  • tory_68 2021.07.11 11:42

    수위 여혐 과장된거래서 볼까 싶었는데 고마워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안봄 으 여혐 쉰내나

  • tory_69 2021.07.11 11:46
    톨아 리뷰 고마워 나홍진 이제 믿거다 머릿속에 뭐가 들어서 이런 영화 만들어 쯧
  • tory_70 2021.07.11 11: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30 00:46:21)
  • tory_71 2021.07.11 11: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18:32:09)
  • tory_72 2021.07.11 12:31
    와 공포영화좋아해서 랑종 개기대하고있었는데 주변에도 보고올거라고
    근데 안봐야겠다 ㅅㅂ 돈아끼게 해줘서 고마워 여혐을 못하면 공포물을 못만드나 공포영화좋아했는데 빨간약먹고나서 잘 못보겠음 기분더러워서
  • W 2021.07.11 21:19
    나도 호러나 샤머니즘 막 화려하고 전통 문화 이런거 좋아해서 주변에도 말하고 ㅈㄴ 기대하고있었는데 흑역사됨 ㅎㅎ 
  • tory_73 2021.07.11 12:37
    나도 안볼래, 너무 별론데 왜 그렇게 무섭다! 이러면서 세기의 걸작이 나온것처럼 한거야....

    톨 진짜 고마워,
  • tory_74 2021.07.11 12:38

    텍으로도 개역겹네 ㅅㅂ 절대 안 봄. 

  • tory_75 2021.07.11 12:40
    추천… 읽는 내내 뭐이런 싶고
  • tory_76 2021.07.11 12:43
    이거 맨 마지막 씬 하나로 곡성이랑 연결되고 어쩌고하는데 영화 진짜 더럽게 만들었더라. 나는 진짜 쫄보인데 나중엔 무서운걸 넘어서 어디까지 패악을떠나싶어서 짜증내면서 봄. 영화보면 진짜 빙의된 모습이 원초적이고 더러움. 그냥 1차원적인 공포. 영화 다 보면 이모인 님이랑 엄마만 기억에남음
  • tory_77 2021.07.11 12:44
    볼생각 있었지만 자세한 스포보고싶어서 정독했는데
    진심 텍혐이다.... 토리 보느라 너무 고생했네....
    굳이 안봐도 될것같네 으
    곡성땜에 올려치기 된건가.
  • tory_78 2021.07.11 13:31
    웩 표현방법이 정말 별로인거 같네
  • tory_79 2021.07.11 13:35
    나 안 볼건데 주인공이랑 언니관계 얘기해주믄 안되니 ㅜㅜ
  • tory_86 2021.07.11 14:26
    222 나도 안 볼건데 궁금
  • W 2021.07.11 21:19

    이거까지 쓰려면 내용이 많이 길어질거같아서 안썼는데 나중에 시간나면 써볼게..!!!

  • tory_86 2021.07.11 23:56
    @W 고마워 기다릴게 토리 :))
  • tory_79 2021.07.12 15:18
    @W 고마워!!!
  • tory_80 2021.07.11 13:51

    지갑 지켜줘서 땡쓰....

  • tory_81 2021.07.11 13:56
    와 톨 후기 진짜 고마워 케이블에 풀려도 피해야지
  • tory_82 2021.07.11 14:04
    걍 여혐범벅 판타지에 공포 가면만 씌워놨구나 진심 더럽다
  • tory_83 2021.07.11 14:12
    가족이랑 보러갈려고 했는데 큰일날뻔;; 고마워
  • tory_84 2021.07.11 14:14
    스포밟은게 이렇게 기쁜적이 없었다
    토리야 고생많았어ㅠㅜ 좋은글 고맙다
  • tory_85 2021.07.11 14:16
    어으..밥맛이 다 떨어지네 블위나 봐야겠네ㅡㅡ
  • tory_87 2021.07.11 14:32

    기대작이었는데 시부럴 이게 뭐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제76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 <퍼펙트 데이즈> 시사회 25 2024.06.10 5148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7022
공지 🚨 시사회 관련 동반인 안내사항 2024.02.23 10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잡담 랑종 개쓰레기 같은 영화 토리들 제발 돈아끼길 ㅡㅡ (스포유) 235 2021.07.10 20493
466 잡담 넷플릭스 다큐 '나의 문어 선생님' 17 2021.07.03 1482
465 잡담 𝙄𝙈𝘿𝙗 𝙏𝙊𝙋 250 𝙈𝙤𝙫𝙞𝙚 - 1위 ~ 50위 14 2021.06.06 407
464 잡담 죽기전에 무조건 이 영화는 봐야 한다 있어?? 47 2021.06.04 1020
463 잡담 요즘 고전영화에 푹 빠졌는데 넘 재밌는거 알려줄게 같이보자!!!♥ 176 2021.05.15 6893
462 잡담 살기 싫을 때 위로받은 영화 있니? 163 2021.03.24 6777
461 잡담 내가 재밌게 본 영화 77개.list (스압, gif 有) 20 2021.03.07 2237
460 잡담 "진짜" 재미있는 영화 추천해줄수 있어? 39 2021.02.20 1646
459 잡담 2021 마이 프렌치 필름 페스티벌: 토리들~올해도 프랑스 영화 무료로 보자 11 2021.01.21 316
458 잡담 로튼 토마토에서 평가 좋은 2020년 개봉영화 21편.gif (데이터 주의) 1 2021.01.21 455
457 잡담 토리들이 꼽은 살면서 봤던 가장 난해한 영화.gif (데이터 주의) 71 2021.01.07 6406
456 잡담 19금 야한 영화 좀 알려줘..ㅡㅡ 34 2021.01.06 31155
455 잡담 영화 추천해줄까? 66 2021.01.05 1187
454 잡담 색계 베드신에 나타난 감정변화 정리 23 2021.01.02 9647
453 잡담 나톨이 좋아하는 영화 장면들.gif 7 2020.12.28 932
452 잡담 🎄크리스마스🎄영화들.gif 13 2020.12.24 1308
451 잡담 나토리가 좋아하는 영화 장면들.gif 20 2020.12.19 3463
450 잡담 넷플릭스 12월 21일에 공개되는 외국영화 23 2020.12.17 2995
449 잡담 나토리가 좋아하는 영화 장면들.gif 9 2020.12.11 769
448 잡담 현재를 아는 우리는 과거에게 종종 잔인해진다. 영화 <청연> 리뷰 13 2020.12.02 702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