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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손 편의점 홈페이지]
일본 여행을 가면 꼭 먹어보라고 추천을 받는 ‘로손 편의점’의 모찌롤이 국내 편의점에 ‘직수입’된다.
편의점 CU는 최근 디저트류 매출 상승 흐름에 발맞춰 디저트 상품 구성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CU는 내달 3일 디저트 샌드위치(녹차·생크림) 2종을 출시하고, 5일에는 쇼콜라생크림, 쿠키앤크림 케익에 이어 떠먹는 디저트 3탄 '밀크카라멜크림 케익'을 선보인다.
4월 중순부터는 일본 편의점 로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모찌롤’ 2종(플레인/초코, 각 3000원)을 직수입해 판매할 예정이다.
김신열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국내 디저트 시장은 연간 9조원대로 전체 외식 시장의 10%를 차지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다. 반면 최근 가격 인상으로 카페, 레스토랑 등의 문턱이 높아지자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의점으로 그 수요가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 CU의 디저트 상품 매출 신장률은 무척 가파르다. 올해 CU의 디저트 매출신장률은 전년대비 210.6%를 기록했다. 이런 추세는 수년 전부터 이어졌다. 전년대비 디저트 매출신장률은 2015년 48.2%, 2016년 135.5%, 2017년 18.5%였다.
주요 구매자는 20~30대다. 비중은 20대 33.2%, 30대 23.0%로 전체 매출의 60%에 달한다.
이런 추세는 최근 외식 및 식음료품들의 가격 인상과 함께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젊은 층이 가성비 높은 상품들을 찾으면서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812117
예전에 일본에서 먹었었는데 개존맛탱.....
아 방사능 제품 직수입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