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73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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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열린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이 마무리됐다. 이로써 2023 시즌 K리그1 12개 팀이 모두 결정됐다. K리그2에서
우승을 거두며 다이렉트 승격에 성공한 광주FC, 안양FC와 치른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며 잔류에 성공한 수원 삼성, 김천상무를
제압한 대전 하나시티즌이 다음 시즌 K리그1에서 경쟁을 펼친다.
오후 2시 진행된 수원 삼성(K리그1 10위)과 FC안양(K리그2 플레이오프 승자)의 경기는 수원 삼성이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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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에는 대전(K리그2 2위)과 김천상무(K리그 11위)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앞서 26일 대전 얼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차전은 대전의 2-1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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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공식 인스타
* K리그1 순위
https://www.instagram.com/p/CkDI6Q9yvs3/
* K리그2 순위
https://www.instagram.com/p/CjulWQ2L0AJ/
* 내년 참가팀 안내
https://www.instagram.com/p/CkSqP3py1pW/
* K리그1에서 자동 강등(최하위) = 성남
* K리그2에서 자동 승격(최상위) = 광주
*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강등 = 김천 상무
*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승격 = 대전 하나 시티즌
* K리그 승강전까지 모두 끝났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참가팀은 내일 전북 VS FC 서울간의 FA컵 결승에 따라
인천유나이티드(4위로 종료) 또는 FC서울의 참가여부가 결정됨.
현재 K리그가 가지고 있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의 티켓은 참고로 4장이며
K리그1 순위(1위부터 3위까지 순위를 기록한 팀)에 따라 3장이 배부 + 여기에 대한축구협회 FA컵 우승팀이 자격을 획득하게 되는데
만약 대한축구협회 FA컵 우승과 동시에 K리그1에서 3위안에 들어서 두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거나
김천상무(여기는 특수신분인 군인신분으로 구성된 팀이라서 관련 라이센스를 일부러 취득하지 않은 유일한 K리그팀임.)처럼
AFC에서 충족하는 관련 라이센스를 충족하지 못한 팀이 FA컵 우승시 차순위인 K리그1의 4위팀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자격을 가지고 가게 됨.
(참고로 K리그2에서 우승할경우 K리그2에 소속된 팀도 AFC에서 충족하는 라이선스 취득한 팀에 한해서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참가가능.
물론 우리나라는 김천상무 뺴고는 왠만하면 AFC에서 충족하는 관련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음.)
전북이 우승시 - 전북이 2위를 기록하여 리그 순위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할수 있는 순위라
규정상 리그 순위중 차순위인 인천이 4위 자격으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참가.
서울이 우승시 - 서울이 9위를 기록하여 FA컵 우승 자격으로 FC서울이 참가.
* FA컵은 내일 오후 2시 전주 월드컵 경기장(홈팀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열릴 예정으로
1차전은 지난 목요일(27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홈팀 FC서울)에서 진행했는데 2:2로 서로비겼는데
원정 득점으로 인하여 전북 현대 모터스가 유리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