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임도헌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 감독이 "한국 남자 배구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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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헌 감독은 "챌린지컵에도 높이와 힘이 좋은 팀들이 많이 참가한다. 하지만 우리도 한국 남자 배구만의 장점이 있다. 보이지 않는 범실을 줄일 수 있는 조직력 훈련을 중점적으로 해 정교한 배구를 할 것"이라고 출사표를 바쳤다.
선수 선발 기준에 대해서는 "V리그에서 경기력이 좋은 선수와 국제 경쟁력이 있는 선수로 선발했다"면서 "남자 배구는 여자 배구에 비해 국제무대에서 경험을 쌓을 기회가 많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임 감독은 한선수, 곽승석(이상 대한항공), 신영석(한국전력) 등 베테랑 선수들을 강화 훈련 엔트리에 대거 포함시켰다. 동시에 황택의(KB손해보험), 박경민, 허수봉(이상 현대캐피탈), 박찬웅(한국전력) 등 젊은 선수들도 발탁했다.
임도헌 감독은 "젊은 선수들에게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황택의나 박경민 등 좋은 선수들이 있다. 양 쪽에서 모두 잘할 수 있는 선수들로 뽑았다"고 설명했다.
http://naver.me/GTO3nH2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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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헌 감독은 "챌린지컵에도 높이와 힘이 좋은 팀들이 많이 참가한다. 하지만 우리도 한국 남자 배구만의 장점이 있다. 보이지 않는 범실을 줄일 수 있는 조직력 훈련을 중점적으로 해 정교한 배구를 할 것"이라고 출사표를 바쳤다.
선수 선발 기준에 대해서는 "V리그에서 경기력이 좋은 선수와 국제 경쟁력이 있는 선수로 선발했다"면서 "남자 배구는 여자 배구에 비해 국제무대에서 경험을 쌓을 기회가 많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임 감독은 한선수, 곽승석(이상 대한항공), 신영석(한국전력) 등 베테랑 선수들을 강화 훈련 엔트리에 대거 포함시켰다. 동시에 황택의(KB손해보험), 박경민, 허수봉(이상 현대캐피탈), 박찬웅(한국전력) 등 젊은 선수들도 발탁했다.
임도헌 감독은 "젊은 선수들에게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황택의나 박경민 등 좋은 선수들이 있다. 양 쪽에서 모두 잘할 수 있는 선수들로 뽑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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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혁이 화이팅!! 챌린지컵 직관가고싶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