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25·PAOK)이 2022-23 루마니아 여자배구리그에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그리스 ‘포스톤 스포르’는 “이다영이 루마니아리그의 라피드 부쿠레슈티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루마니아는 2021-22 유럽배구연맹(CEV) 여자리그랭킹 6위다.
루마니아 랭킹포인트 147점은 7위 독일(113.66점)보다 높고 5위 프랑스(178.99점)와 차이도 크지 않다. 이다영의 PAOK가 소속된 그리스 여자배구리그는 유럽랭킹 36위다.
라피드 부쿠레슈티는 이번 시즌 루마니아배구협회 컵대회 3위에 올라 2006년 리그 우승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포스톤 스포르’는 67년 역사를 자랑하는 그리스에서 가장 오래된 스포츠신문이다. 지난 11일에는 “라피드 부쿠레슈티가 카를로 파리시(62·이탈리아) 올림피아코스 감독과 이다영을 동반 영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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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0&aid=0000863051
기존 구단 감독이 바뀌면서 출전 기회 없어짐.
(바뀐 감독 : 세터는 그리스 사람 써야함. 용병은 기껏 맞춰놓고 지네 나라 가버리면 우리 망함)
계속 이적 이야기 돌더니 입단 당시 감독이랑 같이 루미니아로 가려는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