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소바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거침없는 발언을 쏟았다.
로이터 통신을 비롯한 언론은 18일 트루소바가 경기를 마친 뒤 이번 대회 결과에 대해 불만을 털어놓았다고 보도했다. 발리예바는 "나는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는다. 행복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프리스케이팅에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 내 프로그램에 만족하고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고 본다"고 덧붙었다.
트루소바는 은퇴를 뜻하는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 러시아 TV방송과 인터뷰에서 그는 "나는 다시 스케이트를 타지 않겠다. 이 스포츠가 싫다. 나를 빼고 모두 금메달이 있지만 난 그렇지 않다. 이제는 불가능하다"며 속내를 털어놓았다.
트루소바의 곁에는 지도자인 에테리 투트베리제(48, 러시아) 코치가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나 트루소바의 발언을 막지 못했다.
공식 기자회견에서도 트루소바의 거침 없는 말은 계속됐다. 그는 "나는 3년동안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목표를 향해 노력했고 더 많은 쿼드러플(4회전) 점프를 추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하면 우승할 줄 알았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 않았다"며 울분을 토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beijing2022/article/477/0000343368
금메달 맡겨놓은줄..
순간포착인지 의도적인지 모르겠으나 간이시상식에서 뻐큐도 날려주심
https://img.dmitory.com/img/202202/4El/JMr/4ElJMr6Ft6uogCAy4IIEmU.jpg
로이터 통신을 비롯한 언론은 18일 트루소바가 경기를 마친 뒤 이번 대회 결과에 대해 불만을 털어놓았다고 보도했다. 발리예바는 "나는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는다. 행복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프리스케이팅에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 내 프로그램에 만족하고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고 본다"고 덧붙었다.
트루소바는 은퇴를 뜻하는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 러시아 TV방송과 인터뷰에서 그는 "나는 다시 스케이트를 타지 않겠다. 이 스포츠가 싫다. 나를 빼고 모두 금메달이 있지만 난 그렇지 않다. 이제는 불가능하다"며 속내를 털어놓았다.
트루소바의 곁에는 지도자인 에테리 투트베리제(48, 러시아) 코치가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나 트루소바의 발언을 막지 못했다.
공식 기자회견에서도 트루소바의 거침 없는 말은 계속됐다. 그는 "나는 3년동안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목표를 향해 노력했고 더 많은 쿼드러플(4회전) 점프를 추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하면 우승할 줄 알았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 않았다"며 울분을 토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beijing2022/article/477/0000343368
금메달 맡겨놓은줄..
순간포착인지 의도적인지 모르겠으나 간이시상식에서 뻐큐도 날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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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은퇴할거 아니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