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발매된 KISS의 수록곡 모래시계
작사작곡자인 리더이자 베이시스트 테츠야가 환경오염에 대한 가사라고 발매 당시 인터뷰에서 말했었지ㅋㅋ
그때 난 별 생각 없이 그냥 노래 좋다~하고 들었었는데...엊그제 우연히 다시 들으니 갑자기 확 오더라구. 고작 14년 지났을 뿐인데 그때랑은 실감이 다르니까..그래서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글로 써두고 감
이미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이제부터 나 한 명 티끌만큼이라도 환경보호 실천해야지..
(내가 했으므로 오역 의역 주의)
砂時計
모래시계
このまま何も変わらずに時が過ぎればいいね
지금 이대로 아무것도 변치 않고 시간이 흘러갔으면 좋겠네
気付きたくない 何もかも試されてる自由も
깨닫고 싶지 않아 무엇이든 시험받고 있는 자유도
全てのものに例外なく訪れるだろう
세상 모든 존재에 예외 없이 찾아오겠지
迷路に身を委ねていても
미로에 몸을 맡기고 있어도
やがて消えゆく景色がそう教えてくれていた
이윽고 사라져가는 풍경이 그렇게 가르쳐 주고 있었다
隣り合わせだね
우리 모두는 이웃이구나
Make or break make amends
And then it's all gone
空から降ってきた答えは砂時計
하늘에서 내려온 대답은 모래시계
奇跡は起きないけど
기적은 일어나지 않지만
残酷過ぎる結末に目をそらしているだけ
너무도 잔혹한 결말에서 눈을 돌리고 있을 뿐
幸せを望む事がその悲劇を呼んでいる
행복을 바라며 한 일이 바로 그 비극을 부르고 있어
悲しみと引き換えた笑顔
슬픔과 맞바꾼 웃는 얼굴
奪い取った安らぎはもう偽りの楽園
억지로 빼앗은 안락함은 이제 거짓의 낙원
偽善者みたいに
위선자처럼
Hold your breath hold your peace
It's time to make or break
大切な人を守る為に違う誰かを傷つける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해 다른 누군가를 상처입히고 있어
犯した過ち 気付かぬ人々は全てを許されるの?
저지른 과오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은 모든 것을 용서받을 수 있을까?
神の裁きまで答えは掌に流れる砂時計さ
신의 심판까지 대답은 손바닥에서 흘러내리는 모래시계야
最初から判っていた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尽きない欲望を
끝이 없는 욕망을
全て手に入れたなら
모든 것을 손에 넣었다면
終わることのない悲しみ繰り返し
끝나지 않는 슬픔을 되풀이하며
全てを失うのさ
모든 것을 잃게 되겠지
神の裁きまで
신의 심판까지
라르크 좋아하는데 첨 알았다ㅠ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