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랑 모다라까지 하루종일 들었는데... 진짜 어떻게 이렇게 따뜻한 작품이 다 있나 싶게 감동했어. 솔직히 공이 좀(많이) 광공 기질이 있지만.. 따뜻한 분위기가 그 광기마저 쌈싸먹은 느낌? 새로운 경험이었다
수 성우님 목소리가 너무 곱고 무해해서... 듣는 내내 힐링했어. 아직 전속이시라면서 연기도 어쩜 그렇게 잘하시는지, 그 어렵다는 완급조절이 환상적이더라... 개인적으로 고구마?느낌도 없지 않아 있는 캐릭터라고 보는데 드씨 듣는 내내 그런 느낌 전혀 안 들었음
공 성우님 목소리 좋은 거야 원래 알았는데, 2부 나레이션 부분 연기 너어엉어어ㅓ무 좋아서 울고 싶었음 ㅠㅠ
그 트랙만 이미 몇 번을 돌려 들었는지... 물론 다른 트랙들도 다 좋았음. 캐릭터 연구 엄청나게 하셨다는 느낌이 팍팍 들어서 행복했어
조연 성우님들도 다 너무 좋았는데... 민수 연기하신 성우님은 등장부터 존재감 장난아니시더라 ㅋㅋㅋ 너무 재밌는 감초역할 잘어울리심ㅋㅋㅋ 그리고 본부장님도 잠깐 나오시는데 문자메시지 목소리 너무 멋있으셨다ㅠㅠ 이분도 아직 전속이시라며...? 정말 한국 성우의 미래가 밝구나 싶었어 ㅎㅎ
플톡 어느 성우분 말마따나 진짜 드씨 듣는 내내 소리에서 파스텔톤이 느껴지고... 특히 오슷 너무 좋은데ㅠㅠ 음원 왜 안 주냐!ㅠㅠ
내가 스느스를 전혀 안 해서 글을 쓸 곳이 없는데 벅차오르는 마음을 어딘가에 남기기는 하고 싶어서 처음으로 글 써! 두서없는 글 읽어줘서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
수 성우님 목소리가 너무 곱고 무해해서... 듣는 내내 힐링했어. 아직 전속이시라면서 연기도 어쩜 그렇게 잘하시는지, 그 어렵다는 완급조절이 환상적이더라... 개인적으로 고구마?느낌도 없지 않아 있는 캐릭터라고 보는데 드씨 듣는 내내 그런 느낌 전혀 안 들었음
공 성우님 목소리 좋은 거야 원래 알았는데, 2부 나레이션 부분 연기 너어엉어어ㅓ무 좋아서 울고 싶었음 ㅠㅠ
그 트랙만 이미 몇 번을 돌려 들었는지... 물론 다른 트랙들도 다 좋았음. 캐릭터 연구 엄청나게 하셨다는 느낌이 팍팍 들어서 행복했어
조연 성우님들도 다 너무 좋았는데... 민수 연기하신 성우님은 등장부터 존재감 장난아니시더라 ㅋㅋㅋ 너무 재밌는 감초역할 잘어울리심ㅋㅋㅋ 그리고 본부장님도 잠깐 나오시는데 문자메시지 목소리 너무 멋있으셨다ㅠㅠ 이분도 아직 전속이시라며...? 정말 한국 성우의 미래가 밝구나 싶었어 ㅎㅎ
플톡 어느 성우분 말마따나 진짜 드씨 듣는 내내 소리에서 파스텔톤이 느껴지고... 특히 오슷 너무 좋은데ㅠㅠ 음원 왜 안 주냐!ㅠㅠ
내가 스느스를 전혀 안 해서 글을 쓸 곳이 없는데 벅차오르는 마음을 어딘가에 남기기는 하고 싶어서 처음으로 글 써! 두서없는 글 읽어줘서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