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나 잘 들은 톨이라면 아마 공감할거야.
난 너무 좋게 잘 들은 작품을 ㅂㅎ밖에 없는 망작취급하고 제작사가 작정하고 홀대한 작품 취급하는데... 정말 너무 상처라 일부러 써나 글 성우방에 못 썼었음 ㅠㅠ 근데 언급을 피하니까 저런 프레임이 굳어져버리고 쉽게쉽게 망작 취급하는 작품이 되어버리더라. 당장 오늘도 잘 들었다는 톨에게 못 만든거 인정하라고 당당하게 취좆하는 톨이 나오고 그게 얼마나 당연하면 본인이 취좆을 했다는 인식도 없더라.
개인이 ㅂㅎ라고 들은 그 감상은 당연히 존중해. 그런 단순 감상평을 향한 글이 아니라는거 알거라고 믿어.
적어도 남 감상 취좆하고 망작 취급하고 써나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 한 것도 아니면서 대다수가 ㅂㅎ라는 프레임 씌우기 하는게 정당한 감상평은 아니잖아.
평소 저런 취급 당했던거 속상했었는데 프레임 얘기들 나온 김에 나도 용기내서 써봐. 써나 나에게는 퀄도 오슷도 특전도 구성도 잘 뽑힌 드씨고 아직도 재탕 많이하는 드씨야. 내가 막귀라서 객관적으로 못 만든 걸 잘 들은 것도 아니니 작가님 심정까지 궁예하며 망작 프레임 짜지마.
진짜 핵공감한다 나 그때 열받아서 글쓴것도 따로 있어 웃긴게 제작사 정병들이 쓰는 워딩 여기서 똑같이 쓰더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