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health/96207975
이거 쓴 톨 이비인후과 다녀왔어!
증상이 다음날까지 지속돼서 진료를 보러 갔어.
증상을 말했더니 의사가 귀를 보더라고. 오른쪽 귀에 물이 차있대. 물은 석션으로 뺐는데 물이 차서 웅웅 거리는 건 자주 있지 않는 소견이라고 하면서 이명 검사 청각 검사 등 4개 정도의 검사를 해보자고 하더라.
검사 결과는 이관염이래! 비염을 달고 살던 나톨 항상 중이염만 걸렸지 이관염은 난생 처음 들어봤어. 인터넷 검색으로도 못 봤거든. 코를 세게 풀거나 기침을 크게 하면 압력에 의해서 콧물이 귀쪽으로 쭈욱 빨려들어가서 이관을 막아서 생기는 염증이라고 하더라. 증상은 오른쪽 귀에서만 있었고 오른쪽 귀압(?)이 정상수치의 3~4배가 나왔어. 그래서 소리가 웅웅 거리고 물에 잠긴 듯한 소리가 들리는 거라고 하더라. 이관염은 보통 느리게 나아서 오래 걸리면 다 나을 때까지 2주 정도 걸린다고 했어. 근데 나는 석션으로 빼고 저녁 약 먹으니까 거의 다 증상이 사라졌어!!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리니까 정신이 피곤하고 집중도 안 됐는데 나아서 너무 기뻐!! 귀에서 소리 난다고 모두 이명은 아닐 수도 있다~ 는 치료후기를 남겨 보았어. 나중에 이런 증상 때문에 검색하는 토리들이 있다면 내 치료후기가 도움이 되길.
이거 쓴 톨 이비인후과 다녀왔어!
증상이 다음날까지 지속돼서 진료를 보러 갔어.
증상을 말했더니 의사가 귀를 보더라고. 오른쪽 귀에 물이 차있대. 물은 석션으로 뺐는데 물이 차서 웅웅 거리는 건 자주 있지 않는 소견이라고 하면서 이명 검사 청각 검사 등 4개 정도의 검사를 해보자고 하더라.
검사 결과는 이관염이래! 비염을 달고 살던 나톨 항상 중이염만 걸렸지 이관염은 난생 처음 들어봤어. 인터넷 검색으로도 못 봤거든. 코를 세게 풀거나 기침을 크게 하면 압력에 의해서 콧물이 귀쪽으로 쭈욱 빨려들어가서 이관을 막아서 생기는 염증이라고 하더라. 증상은 오른쪽 귀에서만 있었고 오른쪽 귀압(?)이 정상수치의 3~4배가 나왔어. 그래서 소리가 웅웅 거리고 물에 잠긴 듯한 소리가 들리는 거라고 하더라. 이관염은 보통 느리게 나아서 오래 걸리면 다 나을 때까지 2주 정도 걸린다고 했어. 근데 나는 석션으로 빼고 저녁 약 먹으니까 거의 다 증상이 사라졌어!!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리니까 정신이 피곤하고 집중도 안 됐는데 나아서 너무 기뻐!! 귀에서 소리 난다고 모두 이명은 아닐 수도 있다~ 는 치료후기를 남겨 보았어. 나중에 이런 증상 때문에 검색하는 토리들이 있다면 내 치료후기가 도움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