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3년 전만 해도 진짜 건강했다?
근데 망할 놈의 화이자 백신 맞고 나서 몸이 맛이 갔어
조금만 찬바람 쏴도 목이 붓고 몸살가온으로 고샹해
한달에 수십번씩, 심할 땐 일주일 내내 병원다녔어
이대론 내가 죽을 거 같아서 휴직쓰고 한약 먹고 하고 좀 나아졌어
그래도 돈벌어야 하나까 복직했는데 다시 또 아프더라. 그나마 예전보단 반도가 줄었어
다행히 아런 내 상태 아해해주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게 되었고, 이번주가 결혼식이야
몸 안좋아서 평소보다 반만 근무하는 시간선택제로 일하고 있거든.
그거 하고 좀 덜아프다 했는데 하필 결혼식 2주 남은 지난주부터 아프더라?
병원가고 약먹고 주사맞고 수액맞고 좀 돌아오나 했더니 다시 아파ㅜㅜ 오늘은 병가까지 썼어
더 속상한 건 무리아면 안되니까 식단으로 진짜 천천히 살빼고 있었는데 감기약 먹으니까 살이 안빠지고 소화도 안되고 몸아 자꾸만 부어 ㅜㅜ
왜 하필아면 자금 아픈건데? 너무 짜증나서 결혼아고 뭐고 다 땨려치우고 싶어
그냥 콱 죽어버라고 싶다
근데 망할 놈의 화이자 백신 맞고 나서 몸이 맛이 갔어
조금만 찬바람 쏴도 목이 붓고 몸살가온으로 고샹해
한달에 수십번씩, 심할 땐 일주일 내내 병원다녔어
이대론 내가 죽을 거 같아서 휴직쓰고 한약 먹고 하고 좀 나아졌어
그래도 돈벌어야 하나까 복직했는데 다시 또 아프더라. 그나마 예전보단 반도가 줄었어
다행히 아런 내 상태 아해해주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게 되었고, 이번주가 결혼식이야
몸 안좋아서 평소보다 반만 근무하는 시간선택제로 일하고 있거든.
그거 하고 좀 덜아프다 했는데 하필 결혼식 2주 남은 지난주부터 아프더라?
병원가고 약먹고 주사맞고 수액맞고 좀 돌아오나 했더니 다시 아파ㅜㅜ 오늘은 병가까지 썼어
더 속상한 건 무리아면 안되니까 식단으로 진짜 천천히 살빼고 있었는데 감기약 먹으니까 살이 안빠지고 소화도 안되고 몸아 자꾸만 부어 ㅜㅜ
왜 하필아면 자금 아픈건데? 너무 짜증나서 결혼아고 뭐고 다 땨려치우고 싶어
그냥 콱 죽어버라고 싶다
힘내 푹 쉬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