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날리던 날 마음길을 잃었다
지나왔지만 맞는지 모를 길로
나는 계속 걸었다
마음이 흩날리고 비집고 나왔다
휘몰아쳐 내가 어딘지 모르게 되었다
지나왔지만 맞는지 모를 길로
나는 계속 걸었다
마음이 흩날리고 비집고 나왔다
휘몰아쳐 내가 어딘지 모르게 되었다
번호 | 분류 | 제목 | 날짜 | 조회 |
---|---|---|---|---|
전체 | 【영화이벤트】 <링> 나카다 히데오 감독 작품 🎬 <금지된 장난> 구마 시사회 17 | 2024.05.21 | 1946 | |
전체 | 【영화이벤트】 여성 공감 시사회 🎬 <다섯 번째 방> 시사회 9 | 2024.05.21 | 1907 | |
전체 | 【영화이벤트】 이주승 X 구성환 찐친의 카자흐스탄 힐링 여행기! 🎬 <다우렌의 결혼> 무대인사 시사회 46 | 2024.05.17 | 5320 | |
전체 |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 2021.04.26 | 577970 | |
공지 | 창작방 공지 29 | 2017.12.15 | 14416 |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
| 시 | 바다 | 2024.05.14 | 45 |
| 시 | 설거지 하는 도중 | 2023.04.17 | 2964 |
| 시 | 고양이에게 | 2022.12.09 | 1298 |
| 시 | 11월 목요일 | 2022.11.16 | 914 |
| 시 | 위선과(果) | 2022.11.13 | 746 |
| 시 | 핸드크림 / 불가능 (톨들 피드백 환영이야!) | 2022.11.13 | 713 |
| 시 | 바다 | 2022.07.30 | 304 |
| 시 | 어떤이의 시 | 2022.04.26 | 275 |
| 시 | 사랑해 강아지야 3 | 2021.04.22 | 265 |
| 시 | 4 | 2020.07.18 | 116 |
| 시 | 기억은 사라진다. | 2020.07.10 | 91 |
» | 시 | 눈이 와서 써봤어 3 | 2020.02.16 | 200 |
| 시 | 나를 미워하는 일 1 | 2020.02.05 | 174 |
| 시 | 눈 | 2019.11.15 | 64 |
| 시 | 내 앞길은 오 리 | 2019.11.01 | 82 |
| 시 | 아빠를 원망한다. 2 | 2019.07.16 | 177 |
| 시 | 거리 | 2019.07.05 | 83 |
| 시 | 엄마의 일기장 3 | 2019.06.12 | 243 |
| 시 | 병病을 떠나 보내며 5 | 2019.05.10 | 300 |
| 시 | 벌써 여름. 1 | 2019.05.08 | 133 |
그럼에도 걸었다
느려졌다가
빨라졌다가
쩔뚝대다가
흰 도화지 위에
나북나북 발걸음
이것은 온전한 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