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니 내려간다는 소식 듣고 계속 안보고 있다가 급하게 봤는데 보길 잘한것같아 초반이 좀 많이 장벽이긴했는데 ㅋㅋ 여주 징징 대체 언제끝나나 했다고
근데 남주 얼굴이 맘에들기도 했고 (귀여운 연하남 재질) 예전 90년도 대만 청춘드라마 삼각관계 (겉으로 보기엔 ㅋㅋ) 정말 쥔제,위시안,웨이 셋만 있어도
귀엽고 풋풋해서 재밌었고 현대 연애는 솔..직히 조금 지루했다 ^^ ㅋㅋ 왜지.. 겉왕속쯔 귀엽고 황위시안이랑 대학생 꽁냥꽁냥도 좋았긴했는데
케이크씬도 좋았는데 늙쯔만나서 애절하고 좋았는데 먼가..먼가 성인연애보다 청소년 애들 케미나 연애가 더 재밌었으 ㅋㅋㅋㅋ
심지어 천윈루랑 쯔지웨이도 좋았고
네 마음에 새겨진 이름 (대만 퀴어 영화) 보고 느꼈는데 나에게는 대만 = 청춘연애 서사 맛집임 서정적인 멜로디에 한드에는 이제 희미해진 감정을 자극해
타임슬립도 지겨울 소재였는데 똑같은 얼굴 남녀로 루프물만드는것도 나름 신선했네
이제 둘이 행복할일만 남았네 하도 연예인들 20살 차이를 많이 봐서 11살이 이제 아무렇지도 않다 ㅋㅋ 모럴리스가 되어버림 ㅋㅋㅋ
원래 천윈루도 자기 자신으로 행복하길 왕취안성도 자살하지 말고 좋은사람 만나구
우리 쥔제도 행복길만 걷자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