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이 환상 키웠던 거랑 같은 거야? ㅋㅋㅋㅋㅋㅋ
애들 넷이 사는 기숙사도 뭔가 내가 알던 기숙사가 아니야.....
여자 기숙사든 남자 기숙사든 깔끔하고 예쁘게 꾸며놓고 방 안에 화장실까지 있고.
웨이웨이랑 친구들이 아침에 달리기 하고 카드 찍는 거? 그것도 넘 신기해.
중국 대학생들이 전부 다 해야 되는건가?
그거 찍어서 어따 쓰는건지....
사실 내용은 봐도 그만 안 봐도 그만이라
남주 얼굴로 버티고 있는데 그것도 한계 오고
피피엘이 끊임 없이 나오는 것도 넘 힘들다.. ㅋㅋㅋㅋ
술, 과자, 요구르트, 자동차에 감기약까지....
대드 말고 중드로 현대극 보는 건 처음인데
생각보다 화면도 촌스럽지 않고 의상도 이상하지 않아서 ㅋㅋㅋㅋㅋ 좋은데
차라리 로맨스보다 친구들끼리 왁자지껄
대학생활하는 이야기였으면 더 재밌게 봤을 것 같아.
어느나라를 가도 저런 기숙사와 룸메를 구할 수 있을까....? 심지어 쟤네 기숙사에 베란다까지 있잖아..ㅜㅜ 달리기 하는건 건강관리? 느낌 공산국가라 대학교도 관리하는구나 하겠는데 기숙사 진짜 판타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