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 얼마나 개고생하면서 큰지는 찾아보지도 않고 지금 보이는 여주 태도만 고치려고 하고 있어
애가 얼마나 음식이 고팠으면 손으로 먹으려고 하겠냐
계략 쓰는 것도 엄마 머리 닮아서 그러는구만 동족혐오인가…? 엄마는 시엄마 유모 데려와서 계략 쓰면서 여주가 고작 꾀병 부리는 것 가지고 저래..
사람이 풀고 당기기를 알아야지 애가 부모님 원망스러우면서도 하고 싶은 게 얼마나 많았겠어 연등회도 한 번도 못 가봤다는데 어릴 때 옆에 있어주지도 못했으면서 고작 2화 보는데 엄마 진짜 짜증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