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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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기캐임
설정만 보면 사실 황실과 얽힌 그림자 같은 캐릭터에
복수만을 꿈꾸며 살아옴 인생에 사랑이란 없을 것 같은 캐릭터
미모도 능력도 좋아 우리로 치면 차은우 같은 얼굴인데 여자에게 관심없음
몽환적이고 어딘가 지켜주고 싶은 이미지
처연미가 가득해
복수라는 것만 가지고 살던 춘망이에게 나타난 영락이
자기에게 진심이고 의리도 있고 똑똑하고 재미있음
알고 보니 얘도 복수를 목적으로 궁에 들어왔고 차갑고 자기 목적을 위해 움직이는 것 같아서
드디어 자기와 동등하고 똑같아 보이는 사람으로 느끼게 됨
그리고 본인을 이성적으로 보지 않고 다른 목적 없이 말 그대로 남매로 지내게 되지....
처음으로 느껴본 인간의 정과 거기서 오는 사랑인지 집착인지 모를 감정....
뭐가 됐든 안정감과 사랑을 주는 영락을 잡고 싶었겠지....
영락이 다른 사람을 좋아하든 말든 그건 중요하지 않음 오히려 차라리 부찰가에 들어가는 게 낫다고 생각할 정도로
그랬는데 평생을 원망하고 죽여버리고 싶었던 황썅에게 가버림
가지 말라고 나랑 같이 자유롭게 살자고 했는데 가버림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자기 평생의 숙명으로 결국 영락을 등지게 됨
그리고 영락의 반대편에 붙게 됨
이 설정만 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밸붕 수준이야
순애남 부항도 물론 설정 사기급 맞음 근데 오타쿠 마음 자극하는 건 춘망이를 따라올 수가 없음...
오히려 영락에게 가장 큰 배신을 한 건 부항이니까... 물론 부항은 평생 후회하고 죽을때까지 영락을 사랑하긴 했지만 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미친놈 집착광공 수준 춘망이가 밸붕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춘망이의 설정이 너무 사기라서
배우로 밸런스 조절을 한 걸까....?
하...
춘망이.. 갓 구운 잣같이 생겼는데...
얘가 또 연기를 과군왕만큼 존못도 아니고 오히려 좀 빠져든달까... 그래서 더 킹받고 짜증남
나중에는 거슬리지 않을 정도... ㅅㅂ
그래도 싫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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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기캐임
설정만 보면 사실 황실과 얽힌 그림자 같은 캐릭터에
복수만을 꿈꾸며 살아옴 인생에 사랑이란 없을 것 같은 캐릭터
미모도 능력도 좋아 우리로 치면 차은우 같은 얼굴인데 여자에게 관심없음
몽환적이고 어딘가 지켜주고 싶은 이미지
처연미가 가득해
복수라는 것만 가지고 살던 춘망이에게 나타난 영락이
자기에게 진심이고 의리도 있고 똑똑하고 재미있음
알고 보니 얘도 복수를 목적으로 궁에 들어왔고 차갑고 자기 목적을 위해 움직이는 것 같아서
드디어 자기와 동등하고 똑같아 보이는 사람으로 느끼게 됨
그리고 본인을 이성적으로 보지 않고 다른 목적 없이 말 그대로 남매로 지내게 되지....
처음으로 느껴본 인간의 정과 거기서 오는 사랑인지 집착인지 모를 감정....
뭐가 됐든 안정감과 사랑을 주는 영락을 잡고 싶었겠지....
영락이 다른 사람을 좋아하든 말든 그건 중요하지 않음 오히려 차라리 부찰가에 들어가는 게 낫다고 생각할 정도로
그랬는데 평생을 원망하고 죽여버리고 싶었던 황썅에게 가버림
가지 말라고 나랑 같이 자유롭게 살자고 했는데 가버림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자기 평생의 숙명으로 결국 영락을 등지게 됨
그리고 영락의 반대편에 붙게 됨
이 설정만 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밸붕 수준이야
순애남 부항도 물론 설정 사기급 맞음 근데 오타쿠 마음 자극하는 건 춘망이를 따라올 수가 없음...
오히려 영락에게 가장 큰 배신을 한 건 부항이니까... 물론 부항은 평생 후회하고 죽을때까지 영락을 사랑하긴 했지만 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미친놈 집착광공 수준 춘망이가 밸붕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춘망이의 설정이 너무 사기라서
배우로 밸런스 조절을 한 걸까....?
하...
춘망이.. 갓 구운 잣같이 생겼는데...
얘가 또 연기를 과군왕만큼 존못도 아니고 오히려 좀 빠져든달까... 그래서 더 킹받고 짜증남
나중에는 거슬리지 않을 정도... ㅅㅂ
그래도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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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맞아 설정만으로 놓고보면 괜찮은데... 난 원춘망하면 그 똥통 옆에서 똥폼 잡고있던것만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