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보고싶었는데 이제야 봤다 ㅜㅜ
기대 많이 했었는데 좋은 드라마다 ㅜㅜ
첨에 나도 백수인지라 미쿠리한테 완전 감정이입하고
나중에는 츠자키한테도 감정이입을 했어
두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모습 모두 나한테도 어느정도 있었기 때문에
오랜만에 남여주 모두 좋은 드라마였어
서로의 심리같은 면도 잘그렸고
멜로들마는 서로 좋아하게되면 애정이 급식는데 ㅋㅋ
이들마는 둘이 꽁냥되는 모습 더 보고싶더라
둘이 넘나 귀여웠음
도망치더라도 또 다른길이 있다는 식의 이야기...
넘나 위로됐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