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8화까지 다 봤는데 세세한 부분은 기억이 안나네..ㅎ
1. 마이아가, 조가 자기 언니를 죽인걸 어떻게 알게된거지..?
마이아가 직감이라 표현하긴 했는데
언니가 죽었는데 조의 별로 슬퍼하지 않는 모습과
자기 집에 있던, 마이아 지문 등록해 보안 걸어놓은 총에
갑자기 조의 지문도 보안등록이 되어있던 것?
그래서 나중에 마이아가 조를 추궁하러 야외 숲에 불러냈을 때
집에있던 총에 총알 빼내둔거고..
이거 외에 추가로 조가 언니를 죽였다 생각할만한 증거나 단서 있었나?
2. 마이아를 도와주는 군인 동료 셰인에게 왜 총알 분석을 맡긴거야?
마이아가 셰인한테 총알 좀 분석해달라 의뢰한 걸로 기억하는데
자기가 조를 죽였는데 왜 굳이 총알 분석을 셰인한테 부탁한거지?
그래서 셰인은 마이아의 언니가 죽게 된 총과 조가 죽은 총이 같은 기종이란 걸 알게된거잖아
아 마이아가 분석 의뢰한 총알은 다른 사건에서 발견한 총알이었나..ㅜ
가물가물..
3. 보모의 도망을 도운 남자직원.. 버킷가의 그냥 직원인가?
나중에 마이아가 얘네 둘다 총 겨누면서 추궁하잖아
보모는 보모인거 알겠는데 보모의 도망 돕고..버킷가에 있던 남자직원은
뭐 하는 사람이야.? 정원사인가? ㅠㅠ 딱히 직업 언급이 없던거같아 궁금해
이름도 기억이 안난다..ㅎ 잭이었다
이 세 가지가 젤 이해가 안가서 ㅠㅠㅠ 물어보아 !
1번은 나도 기억이 잘 안나네. 암튼 언니죽인 총알과 자기가 준 총알이 같으면 =>집에 하나 있는 총 종류의 총알이니 조가 죽였다는 확신 증거가 된다고 생각해서 요청한듯. 이미 짐작은 했으니까.
3번은 그냥 버킷가의 사람같아. 딱히 직업이 나온건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