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즈는 진짜 무슨 죄야... 롭 이새낀 진짜 사람을 ㅠㅠ 가지고 노네.
난 첨에 데이비드랑 루이즈의 그 텐션이 좋았어 ㅠㅠ
어른어른한 느낌... 오랜만.
아델이 정신병자라고 생각하고 봐서 데이비드도 불쌍했고. ㅠㅠ
어쩐지 아델이 사고치고 새로운 곳에 온 기분!! 정답이었고 ㅋㅋㅋ
루이즈의 선한 마음이
찐 아델의 순수함이
롭새끼한테 이용당하고 ㅠㅠㅠㅠㅠ 애덤은 어쩌냐고 ㅠㅠㅠㅠ
엔딩이 좋고 놀라긴 했지만
초반의 루이즈와 데이비드의 그 분위기가 넘 좋아서..
둘다 싱글인 이런 분위기의 드라마가 보고싶다 ㅎㅎㅎ
그러나 이 극의 장르는 멜로가 아니었다....
루이즈 죽을 때 넘 불쌍했어. 데이비드한테 짤리던 날도 생각나고...그 비참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