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에서 웬디박사가 살던 곳 아랫층 세탁실에서 고양이밥 계속 주잖아.
근데 어느 날 고양이 밥이 그대로였나? 벌레가 꼬였었나? 여튼 그거...그거 어떻게 끝났었어?
난 웬디박사를 계속 지켜보던 미친 사이코패스가 밥주는 사람이 여자라는 걸 알고 장난친 걸로 보였거든?
그래서 아 저 놈 정체 언제 나오나 싶었는데 힌트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끝난 기억이라 궁금해서 물어봐!
시즌1에서 웬디박사가 살던 곳 아랫층 세탁실에서 고양이밥 계속 주잖아.
근데 어느 날 고양이 밥이 그대로였나? 벌레가 꼬였었나? 여튼 그거...그거 어떻게 끝났었어?
난 웬디박사를 계속 지켜보던 미친 사이코패스가 밥주는 사람이 여자라는 걸 알고 장난친 걸로 보였거든?
그래서 아 저 놈 정체 언제 나오나 싶었는데 힌트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끝난 기억이라 궁금해서 물어봐!
나도 궁금했는데 그냥 맥거핀이었구나 그 장면 되게 소름끼쳤어
후자 아닐까?? 벌레를 섞는 건 뭔가 좀 이상하고 캔 먹으러 오던 고양이를 죽여서 캔에 벌레가 생긴 게 맞는 듯
진짜 사람 생각하는 거 다 다르다ㅋ 나는 누군가(아마도 여성?) 납치돼 있고 박사님이 피해자 소리를 고양이 소리로 잘못 들은 거라고 생각했었어. 참치캔이 비거나 개미 투성이가 되거나 하는 건 납치한 사이코패스가 이래저래 손 쓴 거고... 여튼 원래부터 찝찝하던 시리즈가 개미 장면 이래 기분 더럽게 나빠서 그 담부터 그냥 안 봤는데, 이 얘기 안 풀리고 그냥 맥거핀 처리됐구나...
그거 제작진이었나 기억이 확실친 않은데. 그 건물에 사이코패스가 산다는걸 보여주기 위한 약간 맥거핀같은 장치라고 한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