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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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8.04 14:44
    나도 시즌2 까지 봤고 시즌3은 에피 다 끝나길 기다리는중... 난 핸드메이즈테일이 마냥 판타지로만 안 보인 게, 2년?3년?전인가 우리나라에서 가임기 여성 지도 만든 적 있잖아ㅋㅋ 그때의 충격이란.... 여자를 진짜 애 낳는 기계, 자궁으로만 보는구나 느꼈는데 드라마 보면서 그게 떠올랐음....
  • tory_2 2019.08.05 01:41

    심지어 지도자 계층의 남자가 법률 만드는 데 공헌한 "동료"인 아내를 걍 여자로 치부하고 무시하잖앜ㅋㅋ 여자는 감정적이고 큰일할 그릇이 아니라 많은 권한을 주면 안된다고. 난 지금 시즌3 보고있ㄴㄴ데 진짜 이거 어떻게 갈아엎을 수 있을지 상상도 안됨.

    계란으로 바위 치는 수준이 아니라 핵을 계란으로 막는 수준..

    주변 국들도 이 미친놈들한테서 핸드메이드 수입하려는 인간들이나 심각성은 알아도 남의 나라라서 어떻게 못하는 곳들 둘로 나뉨..


    근데 드라마 속 캐나다 넘나 고마웠음..ㅠㅠㅠㅠ

  • W 2019.08.05 06:13
    맞아 처음엔 그 남자도 아내의 능력을 인정하고 아내를 사랑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갈수록 그냥 무시하게 돼버림
  • tory_4 2020.09.08 18:43

    그냥 별탈없이 크면 미세스 돼서 집에서 갇혀 지내는거구 성범죄? 같은거 저지르면(주인공도 유부남과 간음했다는 명목하에 잡혀갔잖아) 시녀돼서 속죄하는 스토리로 이해했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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