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화의 마지막에 가서야 전달하고자하는 게 느낌적인 느낌으로 이해되긴 함.
그런데
제대로 생각해둔 건 1화의 첫 장면과 10화의 마지막 장면 뿐이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나머지 중간 과정은 죄다 억지로 이어붙인 모양새...
마지막화 보는데 '얜 뭘 위해 나옴?' 이런 생각이 끊임없이 들더라. 디는? 리타는? 이사벨은? 특히 캐서린은?????(10화 내내 안 나와서 어이없)
그리고 캐릭터들이 죄다 너무 멍청해... 디는 1화에서 눈치 빠르고 똑부러진 이미지였는데 후반부에 옆집 조카 말 듣자마자 알마가 훔친 물건들 갖다놓는 게 말이 됨?
중반부 이후로 알마가 각성한 것처럼 연출되는데 하는 말이나 행동이 많이 허접해...
서로 정반대인 리타와 알마가 얽히면서 인간성이 어떻게 변하는지에 초점을 맞추면 좋았을텐데 그냥 허술한 막장드라마여...
그런데
제대로 생각해둔 건 1화의 첫 장면과 10화의 마지막 장면 뿐이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나머지 중간 과정은 죄다 억지로 이어붙인 모양새...
마지막화 보는데 '얜 뭘 위해 나옴?' 이런 생각이 끊임없이 들더라. 디는? 리타는? 이사벨은? 특히 캐서린은?????(10화 내내 안 나와서 어이없)
그리고 캐릭터들이 죄다 너무 멍청해... 디는 1화에서 눈치 빠르고 똑부러진 이미지였는데 후반부에 옆집 조카 말 듣자마자 알마가 훔친 물건들 갖다놓는 게 말이 됨?
중반부 이후로 알마가 각성한 것처럼 연출되는데 하는 말이나 행동이 많이 허접해...
서로 정반대인 리타와 알마가 얽히면서 인간성이 어떻게 변하는지에 초점을 맞추면 좋았을텐데 그냥 허술한 막장드라마여...
ㄹㅇ 캐서린 그게 끝이었다니... 너무 허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