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화가 너무 찌통이라 오열하면서 봤고 후유증이 남아있는데 토리들의 후기를 보다보니 깨달은 게 있었어
초반에 나온 캐릭터들이 막화가 됐을 때 딱 정반대의 캐릭터가 되어있는거야
치디-결정장애ㅡ원하는 데로 선택하고 떠남
마이클-인간을 미개하게 봄ㅡ인간이 됨
타하니-허영, 마음에 없는 기부ㅡ의미있는 일을 하고 도움이 되려함
제이슨-이기적인 쾌락주의ㅡ재닛에게 줄 선물을 찾느라 어마어마한 시간을 기다림
엘리너-이기주의, 밀어냄ㅡ치디를 사랑해서 보내주고 가는 순간에도 맨디를 도와주고 떠남
어째서 그런 엔딩으로 끝마쳤는지 알 것같아...진짜 캐릭터들이 성장하고 의미있는 삶을 살다간거라서 너무 벅찬 마음이 들어
초반에 나온 캐릭터들이 막화가 됐을 때 딱 정반대의 캐릭터가 되어있는거야
치디-결정장애ㅡ원하는 데로 선택하고 떠남
마이클-인간을 미개하게 봄ㅡ인간이 됨
타하니-허영, 마음에 없는 기부ㅡ의미있는 일을 하고 도움이 되려함
제이슨-이기적인 쾌락주의ㅡ재닛에게 줄 선물을 찾느라 어마어마한 시간을 기다림
엘리너-이기주의, 밀어냄ㅡ치디를 사랑해서 보내주고 가는 순간에도 맨디를 도와주고 떠남
어째서 그런 엔딩으로 끝마쳤는지 알 것같아...진짜 캐릭터들이 성장하고 의미있는 삶을 살다간거라서 너무 벅찬 마음이 들어
특히 엘리너ㅠㅠㅠㅠㅠ 너무너무 대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