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소름돋게 잘 보고
시즌 2에서 앉아서 서로 티키타카만 하는 거 보다가 질려서 손절했는데
갑자기 어제 홀린듯 끌려서 6편 인가 부터 ㄷ다시 봤거든
근데 그 꼐~속 복선처럼 나오는 그 변태같은 대머리 독수리 놈 있자나?
그놈이 복사기에서 끼인 종이 빼는 장면 보고 다시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그래도 자잘자잘한 것 까지 세심하게 보는 톨들을 위해서 얘기는 못하겠네
그래 이런 디테일이지 하면서 바로 두편 연달아 달렸음
그거 말고 진짜 디테일 엄청 신경썼다 한 장면 많았는데
그맛에 보는것 같아 마헌은
나도 시즌1 숨죽이고 보다가 시즌2 초중반에서 하차했어.
톨 글 읽으니 다시 한번 볼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