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좀 이해안됨
자기가 바람펴놓고 예전에 일하던 가게 주인한테 들키니까
여기가 원래 이런곳이었지 하면서
엄마한테 미국가고 싶다고 내남편한테 가고 싶다고 하는데
그냥 토니 불쌍하다는 생각만 들었다
난 첨에 토니 쟤 실은 바람둥이 아니야 이랬는데
여주가 그러다니 ㅜㅜ
근데 뭔가 좀 신선한 전개이기는 해
보통 남주가 고향으로 떠나서 여주 배신하는 경우가 많은데
뭔가 성별 바뀐 버전같아ㅋㅋ
글구 시얼샤 로넌 패션도 그렇고 넘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