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편은 청소년~20대초 우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20대후반~30대 우디를 보는것같았어
마지막에 너무 충격이었음
버즈가 보니는 괜찮을거야.. 거기서부터
대혼란이다가
장난감들하고 이별하는 장면부터
뒤통수 후려맞은것같았어
거기서부터 눈물 터짐 진짜
머리속에서 123편이 훅 지나가면서 언제나 자기주인, 주인의 장난감들을 지키는 우디를 봐왔잖아
가끔은 오지랖이라고 생각도 들었고
한편으론 그 맹목적임에 참 장난감은 장난감이다 생각했었어
근데 이번에는
진짜 우디 자신을 찾았다 이런 거창한 느낌까진 아니지만 그동안 고군분투하며 살아왔던 우디가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이제 집중력 떨어진 애기들 사이에서 혼자 끅끅대면서 울었다;;;(더빙으로봄)
결말이 개인적으로 진짜 충격적이었어.. 말이안나와..
3편에서는 앤디랑 같이 성장하는 나와 그에 따른 장난감들.... 이런 감상에 젖어서 눈물이났었어
운 이유는 앤디에 날 투영했던게 컸는데
이번에는 우디에게 날 투영하게되고 또 제3자로봐도 우디가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고 그래서 눈물이났다..
생각할게 되게 많은 영화였던거같아
아직도 충격
지금은 20대후반~30대 우디를 보는것같았어
마지막에 너무 충격이었음
버즈가 보니는 괜찮을거야.. 거기서부터
대혼란이다가
장난감들하고 이별하는 장면부터
뒤통수 후려맞은것같았어
거기서부터 눈물 터짐 진짜
머리속에서 123편이 훅 지나가면서 언제나 자기주인, 주인의 장난감들을 지키는 우디를 봐왔잖아
가끔은 오지랖이라고 생각도 들었고
한편으론 그 맹목적임에 참 장난감은 장난감이다 생각했었어
근데 이번에는
진짜 우디 자신을 찾았다 이런 거창한 느낌까진 아니지만 그동안 고군분투하며 살아왔던 우디가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이제 집중력 떨어진 애기들 사이에서 혼자 끅끅대면서 울었다;;;(더빙으로봄)
결말이 개인적으로 진짜 충격적이었어.. 말이안나와..
3편에서는 앤디랑 같이 성장하는 나와 그에 따른 장난감들.... 이런 감상에 젖어서 눈물이났었어
운 이유는 앤디에 날 투영했던게 컸는데
이번에는 우디에게 날 투영하게되고 또 제3자로봐도 우디가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고 그래서 눈물이났다..
생각할게 되게 많은 영화였던거같아
아직도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