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괄괄하고 무대뽀스런 형과달리 차분한 샌님인줄만 알았는데, 출비를 알고난순간 흐콰+타락하여 셱스피어풍 빌런노릇하더니만 알고보면 형한테 열등감가졌던 2인자 느낌 뿜뿜내다 언젠 또 뒤늦게 중2병걸린 철부지 사춘기 반항아였다가 너무 이상함..
어째 매시리즈마다 종잡을수가 없단말이지ㅋㅋ
아니 뭐..오락가락 변덕스런 캐가 꼭 이상한건아냐
얼마든지 매력적일수있는 캐릭터고 보통 그런 캐를 연기하면 느낌은 달라두, 결국 그게 다 한사람이 가진 입체적이고 다양한면모다. 일케 납득이 가거든?
헌데 로키배우는 그게다 따로인듯한 느낌인거야..
그니까 차분한 샌님 로키, 빌런로키, 열폭로키, 반항아 로키 모두가 다 다른로키같은..
보다보면 쟤 왜저래? 싶은 그런 느낌이든게 한두번이 아니드라
마치 북유럽날씨처럼 오락가락 변덕스러움을 불어넣은건지..
차라리 다중인격설정을 가진 캐였다면 겁나 매력적이고 연기면에서도 납득이 가겠는데,
그냥 오좀괜찮다ㅋ 인기있을거같다ㅋ 하는 요소들을 개연성없이 마구 집어넣고 연기하려니 보는사람도 따라가기 벅차고 배우 역량에도 안맞는 느낌..
그 연기신 안소니 홉킨스가 연기한 오딘도 마블 시리즈마다 다 다른 느낌으로 나와서 굉장히 이질적이었는데 하물며 로키는..ㅠ
어째 매시리즈마다 종잡을수가 없단말이지ㅋㅋ
아니 뭐..오락가락 변덕스런 캐가 꼭 이상한건아냐
얼마든지 매력적일수있는 캐릭터고 보통 그런 캐를 연기하면 느낌은 달라두, 결국 그게 다 한사람이 가진 입체적이고 다양한면모다. 일케 납득이 가거든?
헌데 로키배우는 그게다 따로인듯한 느낌인거야..
그니까 차분한 샌님 로키, 빌런로키, 열폭로키, 반항아 로키 모두가 다 다른로키같은..
보다보면 쟤 왜저래? 싶은 그런 느낌이든게 한두번이 아니드라
마치 북유럽날씨처럼 오락가락 변덕스러움을 불어넣은건지..
차라리 다중인격설정을 가진 캐였다면 겁나 매력적이고 연기면에서도 납득이 가겠는데,
그냥 오좀괜찮다ㅋ 인기있을거같다ㅋ 하는 요소들을 개연성없이 마구 집어넣고 연기하려니 보는사람도 따라가기 벅차고 배우 역량에도 안맞는 느낌..
그 연기신 안소니 홉킨스가 연기한 오딘도 마블 시리즈마다 다 다른 느낌으로 나와서 굉장히 이질적이었는데 하물며 로키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