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들 안녕!
북하!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월요일이야!
오늘 하루도 다들 잘 보냈니?
월요일이 많이 힘들지 않았길 바라!
오늘은 미세먼지가 괜찮은 것 같은데…
토리들도, 밥 먹고 간단히 정리하면서
환기도 하면 좋을 것 같아!
벌써 5월도 반정도가 지나갔네! ㅎㅎ
매일 글 올릴 때, 늘 똑같은 하루 같아 시간의 흐름을 모르겠다가도
갑자기 확 느껴질 때가 있는 것 같아!
오늘 갑자기 13이란 수를 보고 깜짝! ㅋㅋ 놀랐네.
토리들도 모두
꽤 만족스러운 2024년, 봄, 5월, 오늘 하루, 오늘 밤 보내고 있길 바라!
잠들기 전에 폰 살짝 내려놓고 책 30분 읽고,
스르륵 잠들면서 뿌듯함 +1 시켜보자! ㅋㅋ
오늘도 다들 수고 많았어. 행복한 밤 보내자.
푹 자.
주말에 읽던 ‘헤밍웨이의 말’ 조금 더 보고
헤밍웨이의 단편(아마도 ‘살인자들’) 읽고 잘 거야
헤밍웨이는 일어나자마자 글쓰고 정오가 되면 수영을 했다고 하네. 글은 서서 썼고.. 체력 관리를 잘했으니 그 많은 역경을 이겨냈나 싶기도 하고(결론은 자살이지만 어쨌든)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을 때 작업을 끝내고 다음 날로 넘긴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