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이제 첫번째 챕터 다 읽고 처음에 나온 살인 사건의 전말과 사부에 대한 얘기를 알게됐어
근데 두번째 챕터부턴 약간 단편처럼 홍콩에 대한 묘사와 그 사건을 두 사람이 어떻게 해결하나.. 이런 내용인건가 싶은데
이게 이렇게 계속 단편식으로 사건 사건 이렇게 나오는 거야??
약간 홍콩에 대한 환상이나 이런 게 없어서 그런가 되게 묘사나 그런 것도 별로 와닿지 않고.. 거의 안읽혀..
이름도 중국어 음차한거라 자꾸 안외워지는데
큰 관통하는 사건은 없고 쭉 이런 식인건가 ?! 해서 ㅠ
  • tory_1 2024.05.13 19:40

    처음부터 끝까지 관통하는 서사가 있는데 다 읽으면 깨닫게 될 거야 그것 때문에 다 읽고 나서 먹먹해져

  • W 2024.05.13 20:33

    오호,, 그렇다면 좀 참고 쭉 읽어봐야겟네에 ㅠ

  • tory_3 2024.05.13 23:41
    아무래도 배경 때문에 몰입은 안되더라도 캐릭터에 집중하면서 봐봐
  • tory_4 2024.05.13 23:43
    참고 읽어줘 ㅎㅎㅎㅎㅎㅎ
  • tory_5 2024.05.14 03:19
    다읽고 오늘 반납하고 온 톨인데 나도 초반부분은 되게 오랫동안 나눠읽었거든 ㅠㅠ 갈수록 넘나재미있고 마지막까지 꼭 읽어야해 ㅋㅋㅋ
  • tory_6 2024.05.14 10:59

    나는 내가 홍콩 갔을 때 풍경이랑 비교하면서 읽었었어ㅎ 초반 배경이 60~70년대다보니까 책에서 그려지는 홍콩은 내가 갔을 때보다 뭔가 더 영국식의 서양 느낌이 나는 것 같다 그런 생각하면서ㅎ 그런 배경 비교? 이런거 생각하면서 읽어서 그런지 괜찮았어 ㅎ

  • tory_7 2024.05.15 22:53
    챕터마다 재밌는 정도가 달라서 집중 안되는 구간 잇더라 ㅋㅋㅌㅌㅋ 나도 이름 적응 안돼서 노트에 이름 쓰면서 봣어 ㅋㅋㅋ 직급 달라지는거 눈으로 직관적으로 느끼려고 ㅋㅋㅋ 찬호께이 책 중에 제일 플롯 짱짱한 책이니까 참고 읽어봐줘! 근데 그러기엔 좀 두껍긴하다 ㅠㅠ 나도 재미 붙이기까지 오래걸렷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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