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루의 지루함을 이겨낼 진짜 진짜 재미있는 장편소설 추천 좀

몬테크리스토 백작

천명관 고래
한남스러운 표현이 나오긴하지만 여성서사고 마술적 리얼리즘 정말 잘구현하고 존잼

해리 오거스트의 열다섯번째 삶

한 번 펴면 못 놓는 책
두꺼운데 세계관 이해될 때까지 조금만 존버해줘...!
죽고 계속 살아나는 사람들의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야

박지리 다윈 영의 악의 기원

피폐물도 잘 본다면 스콧 스미스의 심플 플랜 추천해.

루거 총을 든 할머니. 할머니가 여태 살아오면서 죽인 남자들 얘기^^

난 다빈치 코드 ㅋㅋㅋㅋㅋㅋㅋ

미야베 미유키 소설. 솔로몬의 위증 총 3권인데 초반부는 좀 지루해서 꾸역꾸역 읽다가 지나면서부터 책을 못 놓음... 화차도 재미있었어!

제노사이드!

미야베 미유키 - 나는 지갑이다

오기와라 히로시 - 타임슬립, 오로로 콩밭에서 붙잡아서

온다 리쿠 - 여섯 번째 사요코

스티브 베리 - 호박방 (2권)

이정명 - 부서진 여름

 (* 이전 작품 뿌리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도 모두 재밌음. 드라마&영화랑 아예 스토리 진행방식 다름)

갠적으로 크리스티앙 자크의 람세스도 ㅠ 5권이라 좀 길긴한데 ㄹㅇ 빠져들면 개존잼임 ㅋㅋ

모방범

에이모 토울스 - 모스크바의 신사 / 우아한 연인

파크리트 쥐스킨트 - 향수

미야베 미유키 미시마야 변조괴담 시리즈

코니 윌리스 블랙아웃-올클리어

헝거게임 시리즈
부서진대지 시리즈
해리포터 시리즈

아 판타지 안 좋아 하는구나 ㅠㅠ그걸 못보고 남겼다 그렇지만 이 세 시리즈 다 재밌긴 해 ㅠㅠ

추리 좋아한다면 매그레 시리즈 ㅊㅊ (조르주 심농)

 순서대로 보면 좋겠지만, 특별히 재밌는 에피 추천한다면...

 교차로의 밤 / 누런 개 / 

리틀 라이프

파칭코,배움의 발견,체공녀 강주룡,쿠오바디스

분위기에 압도되는 건 아서고든핌의 모험 (여름에 쭈뼛해지자)

찬호께이 13.67 망내인 둘 다 추천

ㅅ

다 읽어봐야겠다

ㅅㅋ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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