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20.09.15 10:14

    헉 대박 ㅋㅋㅋ 2차 창작물에 원작자가 달아주는 코멘트라니 뭔가 신기하다!

    심지어 창작에 도움이 되는 코멘트야...

  • tory_2 2020.09.15 10:18

    "글을 쓰시려거든 글을 믿으세요. 선문답을 하며 멋 부리는 것이 아닙니다. 글을 믿는 사람은 글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듯이 글을 씁니다. 그리고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소중한 도구이기에 글을 잘 손질하려고 애쓰고요." "글을 믿고 아끼시길 바랍니다."

    => 이 코멘트가 제일 좋다...


    그리고  천하진미나가요리 대회 존웃임ㅋㅋㅋㅋㅋ dcdc 작가가 쓴 건데 저런 코멘트가 나올 법한 스토리ㅋㅋㅋㅋㅋㅋ

  • tory_3 2020.09.15 10:34

    이영도 2020년 신작! 팬픽 평가. 통찰력이며 글솜씨며 그 바탕에 깔린 나름의 애정이며, 역시 이영도 작가는 명불허전임.

  • tory_4 2020.09.15 10:38
    왜 내가 팩폭당한느낌이지
  • tory_4 2020.09.15 10:46
    글을 믿는 사람은 글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듯이 글을 씁니다.

    이거 좋다ㅋㅋㅋ ㅋ 그리고 새로운 문학사조-보건주의도 개웃기네
  • tory_27 2020.09.18 19: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17 20:19:06)
  • tory_5 2020.09.15 10:41
    완결작은 형태로남는 작가의 재산! 종종 완결 포기할까말까 고민글올리는 글토리들 화이팅
  • tory_6 2020.09.15 10:51
    저 많고 다양한 글마다 요점을 집어 지적할 수 있는 통찰력 (그리고 필력) 대단하다. 이영도 특유의 문장이 빛나네.
  • tory_7 2020.09.15 11:17
    전에 브릿지에서 뭐 심사 했을 때도 느꼈지만 코멘트 보면 엄청 꼼꼼하게 읽었다 싶은게 되게 잘 집어내ㅋㅋ
  • tory_8 2020.09.15 11:50

    허어어 뭔가 내가 대신 2000원 비싸진느낌......ㅋㅋㅋㅋㅋ

  • tory_9 2020.09.15 13:47

    와 정말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고 성의 넘치게 평해줬네. 팬픽션 작가 입장에서는 뼈 맞아서 아프면서도 앞으로의 글쓰기에 크게 자산이 될 팁들을 얻어서 기쁠 듯.

  • tory_10 2020.09.15 14:12

    와 ㅋㅇㅋ 감동

  • tory_11 2020.09.15 14:18
    우와 이영도 작품 안읽어봤는데 진짜 읽어보고싶어짐 ㅋㅋㅋ
    근데 계속 등장하는데 타자가 뭐야? 문맥상 이영도 본인같은데 내가 아는 타자는 the other뿐 ㅠ
  • tory_12 2020.09.15 14:43
    " 그리고 나에게는 작가라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키보드를 두드려 글을 써왔기 때문에 '타자(打者)'라는 말이 더 편합니다." 인터뷰에서..
  • tory_11 2020.09.15 15:01
    @12 헛 고마워🤍
  • tory_16 2020.09.15 17:29
    @12 나도 이거 궁금했는데 덕분에 알아간다! 고마워
  • tory_13 2020.09.15 14:56

    진짜 엄청 뼈 아프면서도 저런 코멘트들 받으면 감동일 것 같음 ㅋㅋㅋ

  • tory_14 2020.09.15 15:00
    너무 팩폭이라 한꺼번에 못 읽겠닼ㅋㅋㅋ
  • tory_15 2020.09.15 15: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15 11:23:52)
  • tory_17 2020.09.15 23:4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8 2020.09.16 0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1 2020.09.16 10: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
  • tory_23 2020.09.17 13:55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5 2020.09.17 17:17

    아 진짜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6 2020.09.18 14: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7 2020.09.18 19: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17 20:19:06)
  • tory_19 2020.09.16 06:14
    와 내가 저기 들어갔으면 진짜 감사할것 같아...!!!
  • tory_20 2020.09.16 07:28
    아 내가 돌직구 맞은 기분이었는데 ㅋㅋㅋㅋ 팬들 반응은 다르다니 ㅋㅋㅋㅋ 잼나다!!!
  • tory_22 2020.09.16 16:14

    며칠동안 미친듯이 눈마새 재주행했는데 팬픽이 있었던걸 첨알아써ㅠㅠㅠㅠㅠㅠㅠㅠ 다 읽어봐야지!!!!!

  • tory_24 2020.09.17 14:41
    새로운 문학사조 보건주의 무엇ㅋㅋㅋㅋㅋㅋㅋ
  • tory_29 2020.09.22 23:55
    ㅋㅋㅋ 나도 거기서 터졌어 문학사조 보건주의
  • tory_24 2020.09.17 14: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17 14:42:03)
  • tory_28 2020.09.19 14:32
    우와 진짜 감동이다 ㅠㅠㅠ 뼈맞고 부끄럽지만 팬입장이라면 그거 이상의 감동일듯... 팬인 입장인 나는 넘 부럽기만 함 ㅠㅠㅠㅠ
  • tory_29 2020.09.22 23:54
    와 글쓰는 사람은 하는 말이 다르구나
    상대의 대한 존중과 신랄한 비판을 동시에 즈심
    사랑이 느껴져
  • tory_30 2020.09.25 17:24
    진짜 너무 영광일듯
    처음에 드래곤라자 읽었을때 초딩이었는데 이제 30대다ㅋㅋㅋㅋ
  • tory_31 2020.10.01 22:32
    와 작가는 작가다
    통찰력 오져
  • tory_32 2022.04.30 23:25

    대박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허광한 파격적 연기 변신 🎬 <만천과해> 시사회 36 2024.06.19 2264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8540
공지 [영화] 게시판 신설 OPEN 안내 🎉 2022.09.03 9078
공지 토리정원 공지 129 2018.04.19 621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7482 도서 해리포터 너무 좋아하는데 밈화된 부분이 너무 답답해(ㅅㅍ) 3 2024.06.21 89
7481 도서 토정방 북클럽: 6월 21일, 드디어 금요일! 책과 함께 하루만 더 기운내자! 8 2024.06.21 52
7480 도서 퀴어 문학읽으면 궁금한거 3 2024.06.20 205
7479 도서 토정방 북클럽: 6월 20일 조금만 더 힘내보는 목요일, 시원한 바람 맞으며 누워서 책 읽는 저녁을 고대하며… 6 2024.06.20 71
7478 도서 토지 11권까지 읽었는데 관계성 맛집이네 여기.. 9 2024.06.19 256
7477 도서 시집이나 책 추천 부탁해! 5 2024.06.19 110
7476 도서 토정방 북클럽: 6월 19일 수요일, 폭염주의보가 뜬 날은 차가운 커피 한 잔과 시원하고 조용하게 가만히 앉아서 책 읽기! 9 2024.06.19 98
7475 도서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 책읽는데 등장인물에게 빡쳐서 못읽겠다..ㅋㅋ 16 2024.06.18 288
7474 도서 책 같이 읽기, 글쓰기 세미나/강좌 관심 많은데 2 2024.06.18 126
7473 도서 불편한편의점2 읽은톨 있을까?? 4 2024.06.18 202
7472 도서 구의 증명 읽었는데 뭐가 자극적이라는건지 잘모르겠음 3 2024.06.18 331
7471 도서 토정방 북클럽: 6월 18일 화요일 오늘도 함께 책 읽는 하루를 보내자! 9 2024.06.18 79
7470 도서 토정방 북클럽: 6월 17일 월요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고, 독서의 여유도 누려보자! 14 2024.06.17 136
7469 도서 토정방 북클럽: 6월 16일 일요일, 가벼운 아침 산책 후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주말 독서 어떤가요? 함께 해요! 15 2024.06.16 145
7468 도서 토정방 북클럽: 6월 15일 토요일, 느즈막히 시작하는 여유있는 주말 아침, 독서와 함께 해요! 7 2024.06.15 113
7467 도서 토정방 북클럽: 6월 14일 토리들이 차가운 얼음 컵 속 탄산수같이 상쾌하고 시원한 금요일 보내길 기원하며 올리는 글! 4 2024.06.14 117
7466 도서 짧은데 유명한 고전 문학 추천 받을 수 있을까..? 14 2024.06.14 488
7465 도서 회사생활 관련해서 읽어볼만한 책 있을까? 11 2024.06.13 334
7464 도서 취미 진짜로 독서인데 솔직히 말하기 부끄러움 15 2024.06.13 975
7463 도서 토정방 북클럽: 6월 13일 목요일 오늘도 힘내서 하루 잘 보내자! 책도 읽고! :) 13 2024.06.13 132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