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넴화 방지 링크
http://www.dmitory.com/design/23504969
http://www.dmitory.com/design/1416570
-----------------------------------------------
지울때에 내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건 브러쉬 설정이야.
브러쉬 설정만 잘해줘도 훨씬 자연스럽게 지워지거든.
이해한 톨들도 있겠지만 짤로 쪄봤엉ㅎㅎ
불투명도를 낮추면 클릭해야하는 수가 훨씬 늘어나지만 훨씬 자연스럽게 지워져!
완벽하게 하고싶은데 잘 안된다 싶으면 불투명도를 낮춰서 쌓아나가듯이 지우는걸 추천해!
낮은 불투명도로 쌓듯이 지우게되면 모양이 반복되서 어색한 경우가 눈에띄게 없어져!
모양이 반복된다는게 이해가 안가는 톨들은 이 강좌 마지막 사진에서 보여줄수 있으니 마지막 사진을 확인해줘!
그럼 이제 내가 지우는 순서를 보여줄게
예전에 만든 팁이라 고칠부분이 마구마구 보이지만 지금 다시 찌자니 너무 귀찮다 ㅠㅠㅠ
자연스럽게 지우려면 내가 처음에 말한 브러쉬 설정을 잘 해야해!
경도를 낮추면 자연스럽긴 하지만 선명해야 하는 부분에서 경도를 낮춰버리면 그부분만 희미해보이고 어색해.
브러쉬 설정 이건 감이 중요해서 많이 해보는거 밖에 방법이 없어 ㅠㅠ
그리고 도장툴은 복사하는 부분을 수시로 바꿔주는거 잊지 말아야해!
이정도 티는 안나겠지? 해도 똑같은 부분이 반복되면 그 지운부분이 굉장히 눈에 띄게된다 ㅠㅠ
다시말하지만 똑같은 부분이 반복되는 경우가 이해가 안가는 톨들은 마지막 사진을 봐줘~
*
도장툴과 칠(내용인식)으로 잘 안될경우는 주변에 필요한것들이 있는지 잘 찾아봐!
복사후에 Ctrl+t 하면 크기랑 각도랑 변형할수 있으니까 적절히 사용하면 지울수 있어.
어떤경우인지 사진으로 설명해보자면
사진 수정하기 귀찮아서 그냥 예전거 추가할게 미안 ㅎㅎ
저기 오른쪽 위를보면 내가 K방송사 로고를 지우다가 말았어 ㅋㅋ (하다가 빡쳐서 관둠)
K부분은 잘 지워졌지?
저런건 도장툴로 못지워.
복사할 부분이 없기도 하고 각도가 중요한 곡선모양들이라 옆에 있는 다른 원을 가져와서 크기랑 각도 고치고 방향도 고쳐가면서 지웠어..
그리고 이렇게 어렵게 지웠을경우 티가 많이난다 싶으면 블러라는 방법이 있음^^ (배경인 경우만 가능하지만ㅠㅠ)
그냥 어느정도로 해놓고 블러로 밀어버리렴 ㅎㅎ
*
그리고 다른팁 또 하나!
저기 두번째톨 허벅지에 있던 선을 지웠어
근데 잘 보면 사진 전체적으로 노이즈가 있는 편인데
선을 지우다보니 지운 부분이 희미해지면서 노이즈가 없어지고 다 티가 나는거야.
래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보이기 위해서 지운 부분에만 노이즈를 추가했어.
나같은 경우는 이정도로 했는데,
필터- 노이즈- 노이즈 추가( 균일/ 양 2.82%)
이건 사진마다 노이즈 양도 다르니까 수치는 다 다르게 해줘야할거야~
이렇게 노이즈 추가하고 노이즈 준 부분이 겹친 부분은 심하게 노이즈가 많아서 어색하거든
그런 부분은 지우개로 경도 살짝 낮춰서 살살 지워주면 조금 자연스러워 보인다능.
그리고 아까 내가 위에서 두번 말했던 모양이 반복된다는 그걸 설명하자면
맨 왼쪽톨 청치마의 왼쪽 아래를 보면 모서리에 반복되는 모양이 있어. (연속으로 세개정도?)
특별히 무늬없는 청치마니까 대충 지워도 상관 없겠다 싶겠지만
무언갈 지우는 입장에선 저렇게 옷에 간간히 있는 어두운 점들도 다 무늬다 된다 ㅠㅠ
옷엔 주름도 있으니까 여러번 복사할곳 바꿔야 한다는거 잊지마!
귀찮아서 그냥 티나도 저렇게 놔뒀는데 이게 강좌에 쓰일줄이야 ㅋㅋ
-----------------------------------------------------
정리하자면
1. 브러쉬 설정
2. 사진 보는 사람 입장에서 알바 아닌것들은 그냥 지워버려!
*ex.) 첫 사진에서 무대장비 다리나 지탱하는 줄이 있는지 없는지 알바 아니니 지운것처럼!
이런것들 다 살리려고 하다가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괜히 부자연스러운 경우도 있었어.
*아 그리고 또 한가지 말하자면 사진에 안보이는 물체의 그림자는 지워도됨.
사진을 보는 사람은 거기에 뭐가 있는지 모르니까 당연히 지워도 상관 없어.
이걸 말하는 이유는 로고 아래에 그림자가 있는데
이 그림자를 살리면서 로고 지우는게 힘들다 싶은경우 그냥 없애도 된다를 말하는거야!
너무 모든걸 살리려고 노력 안하고 적당히 없애도 될건 없애는게 편해.
그림자가 작으면 훨씬 편하게 지울테지만
큰그림자인 경우, 어느쪽이 더 자연스러울지 그리고 어느쪽이 더 편할지 생각한 후에 적당히 선택하는게 좋아!
3. 올가미툴
*단색인 경우 (밤하늘, 단색 무대배경 등등) 마음 놓고 도장툴로 마구 지워버리자!
*단색이 아니라면 복사할 부분을 자주 바꿔가며 미친듯한 클릭질로 지우자!
4. 올가미툴- 우클릭- 내용인식
5. 사진에서 비슷한 부분 찾아서 붙여넣기후 자연스럽게 지우개질
*복잡하지만 반복되는 모양은 그냥 붙여넣기 가능 (처음 강좌 사진의 무대배경)
*각도와 크기를 바꿔가면서 지울수 있다. (태양의 후예 사진)
6. 사진에 전체적인 노이즈가 있다면 지운 부분도 노이즈 줘야지~
7. 다 했는데 어색해! -> 블러칠 ㄱㄱ
*근데 이건 사진의 메인이 아닌 별로 안중요한 배경인경우 한정
--------------------------------------------------------------
나름 팁이라고 가져왔는데 너무 뻔하고 흔한거인거같아서 좀 미안하네 ㅎㅎ
사실 새로운 사진으로 찔려했는데 너무 귀찮아서 예전사진 재탕했어.
사진들이 보정 전후 사진으로 올렸던것들인데
원본 날라간것도 있고 계정 다 따기 너무 힘들어서 그냥 올렸어!
더 궁금한거 있음 물어봐도 괜찮아!
나톨이 답할수 있는한에서 대답 해줄게!
문제있으면 잘 말해줘 ㅠㅠ 나 소심해 ㅠㅠ
문제있을시 삭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