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있다 라고 보지않아서 할순없지만
나랑 남편이랑 목소리를 들었어
이제 곧 이사 가기 직전인데
한 1년 단기로 살았어 다른집 가기 직전에 텀이있어서
근데 초반엔 괜찮은데 이사 날짜 다가오니까 이상한일들이 생기더라구
우리 남편은 밤에 자는데 누가 주방쪽에서
‘ 야 아직도 자냐’ 였나 ‘ 잠이오냐 ’ 였나 그랬다고 하고
나는 오늘 낮에 갑자기 잠이와서 조금 자려는데
‘야야야야’ 하고 귀에 소리지르듯이 불러서 화가나서
욕을 좀 했거든 조용히.. 그러니까 조용해지더라구
근데 저번달에는 애기가 지금 4살인데 자다가
새벽에 갑자기 일어나 앉아서는 울면서
‘엄마 괴물이 있어 ’ 하더라구
전에 애기 낮잠자길래 남편이랑 나랑 공포영화를 본적이있는데 그때 애기가 중간에 깼었는데
때마침 귀신분장한 사람이 나왔거든,
그걸보고 ‘엄마괴물이야’ 한적이있는데
애기한테 귀신 = 괴물 이 아닐까 싶어서 좀 무섭더라구
그날 괴물이 어떤방에 어떻게 들어간다고 표현을 하더라구 아직 말 문장이 완벽하진 않아서 표현을 하는데
괴기하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한 3일간 그 방문 못열었어...
솔직히 나랑 남편만 있는거면 딱히 무섭거나 하진않는데 애기가있어서 혹시 해코지 할까봐 걱정은 되네
곧 이사갈꺼라 괜찮다 하긴하는데
이사갈꺼같아서 장난치러 슬슬 나온건가 싶기도하고
나랑 남편이랑 목소리를 들었어
이제 곧 이사 가기 직전인데
한 1년 단기로 살았어 다른집 가기 직전에 텀이있어서
근데 초반엔 괜찮은데 이사 날짜 다가오니까 이상한일들이 생기더라구
우리 남편은 밤에 자는데 누가 주방쪽에서
‘ 야 아직도 자냐’ 였나 ‘ 잠이오냐 ’ 였나 그랬다고 하고
나는 오늘 낮에 갑자기 잠이와서 조금 자려는데
‘야야야야’ 하고 귀에 소리지르듯이 불러서 화가나서
욕을 좀 했거든 조용히.. 그러니까 조용해지더라구
근데 저번달에는 애기가 지금 4살인데 자다가
새벽에 갑자기 일어나 앉아서는 울면서
‘엄마 괴물이 있어 ’ 하더라구
전에 애기 낮잠자길래 남편이랑 나랑 공포영화를 본적이있는데 그때 애기가 중간에 깼었는데
때마침 귀신분장한 사람이 나왔거든,
그걸보고 ‘엄마괴물이야’ 한적이있는데
애기한테 귀신 = 괴물 이 아닐까 싶어서 좀 무섭더라구
그날 괴물이 어떤방에 어떻게 들어간다고 표현을 하더라구 아직 말 문장이 완벽하진 않아서 표현을 하는데
괴기하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한 3일간 그 방문 못열었어...
솔직히 나랑 남편만 있는거면 딱히 무섭거나 하진않는데 애기가있어서 혹시 해코지 할까봐 걱정은 되네
곧 이사갈꺼라 괜찮다 하긴하는데
이사갈꺼같아서 장난치러 슬슬 나온건가 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