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렇게해도 살아남을 정도면 당연히 화형도 안통할텐데 저 시대 사람들이 빡대가리들이라 그런가.....그냥 정치적이나 자기 연적 제거를 위해 이용했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함. 실제로 그런식으로 마음에 안드는 사람 밀고 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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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의 시작은 한 도태남이 마을의 청순한 여인에게 청혼 거절 당한 후부터래. 처음에는 교회들도 저 미친놈이 헛소리 하네로 무시했지만 전쟁으로 재정에 문제가 생기자 여자들이 갖고 있던 재산을 뺏기 위해 마녀로 몰아 죽고 그 재산을 교회와 저 집행관들 마을 사람 일부들이 나눠 가졌다고 함. 여자 하나 죽여서 이런저런 수입이 발생하니 마구잡이로 죽이기 시작했다더라고...
도태 종자 하나가 사회에 특히 여성에 끼친 영향이 이 따구였고 지금 한남민국에서도 도태남을 위해 여러 애영향이 벌어지고 지속되는 중..ㅅㅂ...
지옥에서 몇배로 돌려받고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