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그냥 그랬던 건 특별히 평을 쓰지 않았어
연남동 카페솔 장미케이크와 라떼
홍대 고에몬 소세지&스팸 나폴리탄과 매운 해물 페퍼론치노
홍대 고에몬 수플레오믈렛 새우 크림 리조또
넘나 폭신하고 맛있었어
망원동 카페키싸 타마고산도
당산동 프라우 이탈리안카푸치노
넘나 좋아하는 카페였는데 브레이크타임이 생겨서 이제 그만큼 안 간다
망원동 유어플래닛 바나나푸딩과 감귤에이드
망원동 M1CT 오레그랏세
사시사철 핫 마시는데 일본에서 오레그랏세 마셨던 게 떠올라서 같은 메뉴 파는 곳 찾아가봄
겨울에 마시긴 넘 추웠다.. 여름에 다시 가보고 싶은데 그 때까지 그 자리에 있기를
망원동 프론트데스크 얼그레이라떼
카페도 멋지고 라떼와 얼그레이향이 넘 잘 어울렸다
합정 요요스시 광어연어초밥
따끈따끈한 새우튀김을 줬어 희희
합정 서양미술사 아란치노
망원동 제이네살롱 타코라이스
브이로그에서 보고 궁금해서 시도해봤는데 그냥 그랬어
연남동 모멘트커피 나폴리탄샌드랑 플랫화이트
차가운 나폴리탄이 샌드위치 안에 있으면? 상상하는 만큼 맛없음
홍대 테일러커피 크림모카
굿굿굿
홍대 미분당 양지차돌쌀국수
친구에게 미분당을 전파했다v
망원동 커피하우스 마이샤
따뜻한 카페오레를 주문했는데 한참 안 나오더니 크림이 올려진 차가운 카페오레가 나왔다
손님들이 이걸 좋아하더라며 주시던.. 하지만 난 여름에도 따뜻한 걸 마시는 장트러블 인간인데...
손수 크림 쳐서 올려주신 정성이 좋아서 맛나게 마셨다 왜냐면 맛있었으니까 희희
그리고는 또 있다가 넘나 작고 예쁜 잔에 아이스 카페오레를 서비스로 주셨어
맛있었지만 또 차가웠어.. 내 배..
연남동 사이드테이블 시나몬라떼
프릳츠 원두를 쓰던가.. 커피는 맛있었고 카페는 어둑어둑하고 분위기 있었으며 자리는 불편했다
합정역 요요스시 특초밥과 광어연어초밥
회알못 초밥쪼랩이라 광어연어만 맛나게 먹고 옴
선유로 심플리에스프레소바 플랫화이트
양화대교 건너기 전의 코스
합정 비하인드 프렌치 토스트 블루베리크림치즈와 절인 사과
말해 무엇 하리.. 매일 매끼 디저트로 먹고 싶다
망원동 오늘의 위로 사과파이와 아이스크림, 카페라떼
사과파이 진짜 넘 좋았어ㅠ
망원동 이치젠 에비텐동
예전에도 웨이팅 심했지만 요즘엔 정말 어마어마해졌다
언제 또 먹을 수 있을지.. 안녕 이치젠ㅠㅠㅠㅠ
망원동 과자산책 카페오레와 크렘브륄레
크렘브륄레는 왜 이렇게 사람을 설레게 할까
따뜻한 카페오레를 드디어 마시다
홍대 코코로카라 옥수수푸딩
연남동 에스프레소커피바 플랫화이트
굿굿
연남동 배키우동 키츠네우동
당산동 커피산책 얼그레이비앙코
진짜 넘 맛있어 설탕이 서걱서걱 씹히는 게 넘 좋아
연남동 플러피도넛 플랫화이트랑 라즈베리도넛
커피맛이 의외로 좋았다
여기서부터는 장소와 메뉴가 정확치 않아
당산동 공간다반사
시청역 후니도니 치즈돈까스
넘 맛있는데 느끼해서 클리어 못했다
홍대 코하루야 1인스키야키와 연어구이정식
손이 너무 느리심.. 비정상적인 웨이팅ㅠ 여기야말로 백종원 솔루션이 필요한 곳
앉아서도 계속 쒸익거렸는데 맛은 있어서 한 입 뜨고 마음이 좀 풀리더라고ㅋㅋㅋ
홍대 카페이미 딸기몽블랑과 카페라떼
딸기몽블랑 존맛
홍대 어느 분식점에서 얼큰한 칼국수를 먹고 버정 근처에서 딸기 생크림 와플을 먹었는데 조합이 넘 환상적이어서 지금껏 약간 추억으로 남았어ㅋㅋㅋ
잠실 커피바이셉템버 앙버터쿠키와 카페라떼
쿠키맛과 모양 빠다코코낫 존똑.. 가성비가 내린다
합정 메르시네꼬 베리베리파블로바랑 카페라떼
겨울이 오면 메르시네꼬의 파블로바 먹을 생각에 설렌다
사진은 아이폰X로 찍고 VSCO로 보정했어
여기까지 봐줘서 고마워!!!
사진 넘 좋아<3 해외톨인데 서울 카페놀이 많이 그리운데, 덕분에 행복해졌어. 고마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