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먹고 마심

어디다 남길데 없어서 남기는 음식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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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가 최고지. 사온 스콘 깔아놓고 남편은 아라 나는 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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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구경갈때 잠깐 들인 스탬프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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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브런치집 그레인.
여러메뉴를 원하는 입맛에 선택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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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의 집합소인듯? 한국에 상주하는 몇몇 외국인들이 마실나오듯 나와 아침을 먹던 곳. 괜시리 해외에 온듯한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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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만에 팬케잌 먹는데 몽글몽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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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버섯 리조또는 정말 사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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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국물 삭슈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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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파스타가 제법 괜찮았던 이곳 식당
프리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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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들어본 봉골레파스타와 수제 피클.
생각보다 더 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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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없을땐 마제소바.


사족은 짧게 사진만 흩뿌리고 간다
이만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