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포토그래퍼야.
룩북을 위시한 상업사진 찍고 있고.
내 작업 보고 연락해온 메이크업 아티스트분 불러서
집에서 찍은 것들이야.
모델은 와이프.
생각보다 첫 합이 잘 맞아서 온라인 기반 해외 매거진 두드려봤는데,
PRIME 이랑 FLANELLE 두 군데 실리는 바람에
다음 작업에 대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분의 기대도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올라간 상황..
(이 작업 이후로 상업 촬영일은 계속 같이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상업 촬영은 우리 역량 다 끌어내기엔 좀 플랫하니까)
와... 나지금 딤토보고있는거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