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비법이라고 분류하기엔 너무 전국 체인점 레시피긴 하지만ㅋㅋㅋ
등촌의 알파요 오메가인 볶음밥의 재료는....!
밥, 식용유, 다시다, 다진 야채(당근, 미나리, 양파), 계란...이게 전부야 ㄷㄷㄷㄷ
참기름조차 안 들어가...
그리고 샤브샤브 국물은 사실 필요 없어!!!! (중요!!!!!)
오늘 등촌에 통 가져가서 포장하면서 주방에서 어떻게 준비하시는지 봤는데,
그냥 빈 통에 바로 밥 담고, 다시다 넣고, 야채 다진 거 담고, 노란 식용유 듬뿍 뿌려서 주시더라고.
계란은 따로 주셨고.
정말 그게 끝ㅋㅋㅋ
4인분 주문하고 면 대신 밥으로 달라고 했더니
쌀밥만 세 대접 정도가 되던데 그 분량에 다시다 큰 수저로 두어 숟갈 훅훅 넣으셨어...ㅋㅋ
그리고 집에 와서 샤브샤브 다 먹고 볶았는데,
국물은 그냥 밥 너무 달라붙지 말라고 아주 쬐끔만 넣었어.
전부 다 합쳐 한 국자 정도?
밥이 세 공기인데 그거 넣었으니까 그만큼 맹물이 들어가도 상관없었을듯ㅋㅋ
처음엔 밥이랑 야채만 넣고 좀 익혀주고,
마지막에 계란 넣은 다음에 밑면이 고르게 갈색이 나도록 아주 센불에서 휙휙 볶아주니까 그 미칠듯이 맛있는 냄새가 나기 시작하더라고!!
이것도 중요한 포인트야!
등촌볶음밥 맛있는 냄새는 센불에 계란이 눌은 냄새다!!!
나도 계란 눌기 전에는 이게 맞나? 포장이라 그 맛이 안 나나? 참기름 넣어야 되나? 싶었는데
밑면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냄새가 훅!!! 변하더라고!
그리고 다시다 다음으로 중요한 재료가 바로 식용유야.
주방에서 포장통에 식용유 훅훅 짜넣으시길래 저래도 괜찮은가... 싶었는데,
사장님이 볶으면서 기름 더 넣으라고 하시길래 집에서 더 뿌렸거든?
그랬더니 눅지지 않고 노릇노릇하게 맛있게 볶아진 것 같아!
생각해보면 샤브샤브 국물에 기름 없는데 볶음밥 먹다보면 숟가락에 기름이 엄청 묻더란 말이지?
그게 다 식용유였어 톨들아ㅋㅋㅋㅋ
볶기 전에 밥에다가 식용유 과하다 싶게 쭉쭉 짜넣고 시작해!!
그리고 볶는 팬은 무조건 넓어야해.
바닥에 갈색으로 눌러붙은 계란=맛의 결정체라서 면적이 넓을수록 좋아!
코팅팬으로 하면 눌러붙지 않아서 맛이 덜할 수도 있어.
난 스텐팬에 아주 얇게 깔아가면서 익혔더니 좋더라구!
눌은 거 긁어 먹으니까 식당이랑 똑같았어ㅋㅋㅋ
볶음밥 너무 많아서 남은 거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방금 야식으로 꺼내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글 찐다ㅋㅋ
미나리 빼고는 다 기본 재료들이니까 한번 해봐!!
등촌의 알파요 오메가인 볶음밥의 재료는....!
밥, 식용유, 다시다, 다진 야채(당근, 미나리, 양파), 계란...이게 전부야 ㄷㄷㄷㄷ
참기름조차 안 들어가...
그리고 샤브샤브 국물은 사실 필요 없어!!!! (중요!!!!!)
오늘 등촌에 통 가져가서 포장하면서 주방에서 어떻게 준비하시는지 봤는데,
그냥 빈 통에 바로 밥 담고, 다시다 넣고, 야채 다진 거 담고, 노란 식용유 듬뿍 뿌려서 주시더라고.
계란은 따로 주셨고.
정말 그게 끝ㅋㅋㅋ
4인분 주문하고 면 대신 밥으로 달라고 했더니
쌀밥만 세 대접 정도가 되던데 그 분량에 다시다 큰 수저로 두어 숟갈 훅훅 넣으셨어...ㅋㅋ
그리고 집에 와서 샤브샤브 다 먹고 볶았는데,
국물은 그냥 밥 너무 달라붙지 말라고 아주 쬐끔만 넣었어.
전부 다 합쳐 한 국자 정도?
밥이 세 공기인데 그거 넣었으니까 그만큼 맹물이 들어가도 상관없었을듯ㅋㅋ
처음엔 밥이랑 야채만 넣고 좀 익혀주고,
마지막에 계란 넣은 다음에 밑면이 고르게 갈색이 나도록 아주 센불에서 휙휙 볶아주니까 그 미칠듯이 맛있는 냄새가 나기 시작하더라고!!
이것도 중요한 포인트야!
등촌볶음밥 맛있는 냄새는 센불에 계란이 눌은 냄새다!!!
나도 계란 눌기 전에는 이게 맞나? 포장이라 그 맛이 안 나나? 참기름 넣어야 되나? 싶었는데
밑면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냄새가 훅!!! 변하더라고!
그리고 다시다 다음으로 중요한 재료가 바로 식용유야.
주방에서 포장통에 식용유 훅훅 짜넣으시길래 저래도 괜찮은가... 싶었는데,
사장님이 볶으면서 기름 더 넣으라고 하시길래 집에서 더 뿌렸거든?
그랬더니 눅지지 않고 노릇노릇하게 맛있게 볶아진 것 같아!
생각해보면 샤브샤브 국물에 기름 없는데 볶음밥 먹다보면 숟가락에 기름이 엄청 묻더란 말이지?
그게 다 식용유였어 톨들아ㅋㅋㅋㅋ
볶기 전에 밥에다가 식용유 과하다 싶게 쭉쭉 짜넣고 시작해!!
그리고 볶는 팬은 무조건 넓어야해.
바닥에 갈색으로 눌러붙은 계란=맛의 결정체라서 면적이 넓을수록 좋아!
코팅팬으로 하면 눌러붙지 않아서 맛이 덜할 수도 있어.
난 스텐팬에 아주 얇게 깔아가면서 익혔더니 좋더라구!
눌은 거 긁어 먹으니까 식당이랑 똑같았어ㅋㅋㅋ
볶음밥 너무 많아서 남은 거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방금 야식으로 꺼내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글 찐다ㅋㅋ
미나리 빼고는 다 기본 재료들이니까 한번 해봐!!
헐 스크랩해갈게!!! 안그래도 해외살면서 가끔씩 그 볶음밥이 생각났었는데ㅠㅠ 알려줘서 고마워 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