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맛있는 게 먹어보자는 의미로 😋
10분 컷 레시피 댓글로 달아주기해보자.
10분 넘으면 라면 먹고 싶자나요🥲
근데 왜 라면 레시피만 떠오르냐고 ㅠ
라면은 제외해볼까? 난이도 높아지게.
순두부 달걀탕
이거 5분 컷이더라.
또…
음…음…
참치김치밥도 10분.
나는 낮에는 허니갈릭버터브레드로 야매 브런치.
식빵 3단 쌓아서 9등분. 맨 밑빵은 안잘리게 조심. 버터 렌지에 녹여서+꿀+간마늘+(가염버터 아니면 소금 살짝. 살 찌고 싶으면 마요) 넣어서 잘 섞어줌/식빵위에 얹어서 에프 180도 8분ㅋㅋㅋㅋ아메리카노랑 먹기 딱 좋음ㅋㅋ
떡볶이 소스 미리 만들어두면 진짜 라면보다 간단함 (딤토 부산식떡볶이 반배합으로 만들면 한달먹음ㅋㅋㅋ)
버터 밀가루로 루 만들어서 우유붓고 치킨스톡 후추 톡톡하면 크림스프 뚝딱임ㅋㅋㅋ거기에 숏파스타 넣어서 먹으면 또 존맛
아주 야식으로는 알리오올리오..근데 원팬은 내가 재주가 없어서 면 삶고 그릇에 옮겨두고 올리브오일에 간마늘 투척 (통마늘 썰기도 귀찮잖아요..), 베이컨 넣으면 더 맛있음. 마늘 갈색되면 면 넣고 볶다가 면수 좀 넣고 또 볶고 불 내려서 후추 뿌려 먹으면 존맛ㅋㅋㅋ
대충먹고싶을땐 맨날 면만 먹는듯ㅋㅋㅋ밥을 좀 먹어야하는디..ㅠㅠ
마요네즈랑 설탕이랑 섞어서 식빵에 바르고 팬에다 토스트하면 설탕이 카라멜라이즈돼서 맛있어
엄.. 바로만드는 10분은 아닌데 라자냐!!
서양에선 라자냐가 울나라의 카레.짜장같은거라는 얘길 들었음ㅋㅋㅋㅋ 만들어서 냉장고 넣어뒀다가 그냥 데워먹는대
그냥 암거나 재료 넣고싶은거 다 다져서 토마토소스랑 같이 볶은담에 라자냐면(?)에 층층이 쌓으면 끝!!
계란말이밥!
밥에 소금쪼끔 참기름 간 한담에 도시락김으로 돌돌돌
달군 팬에 풀어둔 계란 반국자 넣고 김밥 넣고 돌돌돌
간단한데 보드랍고 짭쪼롬 존맛
모든 종류의 고기나 햄 + 청경채 = 여기에 간마늘 소금 후추 그리고 볶아. 굴소스 있으면 넣고 없으면 넣지 마.
가지밥 (1인분)
가지 먹기 좋게 자르고 굴소스 발라서 식용유 두른 팬에 굽굽
밥 위에 가지, 노른자, 대파나 쪽파 자른것, 참깨 얹고
참기름 1스푼, 간장 1스푼
홍콩식 양상추 요리
양상초 5초 데치기
소스 간장1티 굴소스 1티 물3티 설탕1티 ->냄비에 넣고 끓으면 3분 기다림
그다음 소스 살짝 식힌다음 양상추에 붓는다.
다른 토리가 추천해줘서 잘먹고 있어!
김치전 - 김치국물 + 맹물 약간 + 밀가루 + 참치 캔 한 통 == 되직하게 농도 맞춰서 기름에 부친다. (참치국물 다 넣는 게 포인트)
계란 떡볶이 - 양파 슬라이스 + 떡볶이 떡 + 맛소금, 후추 볶다가 계란 넣고 휘휘 섞어 먹는다.
크림스파게티 - 양파 마늘 볶다가 생크림 넣고 면수 부어서 농도 묽게 만들고 치킨스톡으로 간 맞추기 , 면 넣고 섞기. 묽게 끓여도 먹을 때는 농도 맞춰짐.
1) 버섯칼국수 -양념 - 고추장 2T, 된장 1T, 다진마늘 2T, 고춧가루 3T, 진간장 3T 골고루 섞기 1. 냄비에 고기 두주먹, 양념, 물 3컵 넣어서 중불에 저어가며 끓이다가, 고기 익으면 고기만 건져내고 버섯 (원하는 대로 맘껏) 넣어서 끓이고 칼국수 넣고, 고기도 다시 넣어 끓이고 미나리 올려서 또 끓임.
2) 우유 파스타 - 우유, 슬라이스 치즈, 버터 넣어서 끓이면서, 면 삶기. 면은 5분정도만 삶아서 우유에 넣어서 같이 익히기, 면 넣으면서 액젓이나 참치액으로 간 맞춰주기. 국물 자작해지면 마늘/후추 넣어주기. 뚜껑은 절대 안 닫음.
양배추 볶음
양배추1/3통, 대파2대, 양파1개, 다진마늘1T, 굴소스1T, 고춧가루1T, 맛소금1t
달군팬에 기름 두르고 5mm두께로 채 썬 야채와 양념 넣고 센 불에 숨 죽지 않을 정도로만 볶으면 끝!
마지막에 참기름1t, 통깨 뿌려 먹어~
좀 비싸긴 한데 몸보신하고 싶을때 마트에서 생연어필렛(횟감용으로 파는거) 200g 사서 도톰하게 썰어서 밥에 얹어먹으면 한끼 진짜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 단 집에 양파장아찌는 있어야 함... 생연어만 먹기엔 너무느끼함; 양파랑 양파장아찌 국물이랑 같이 소스삼아 먹으면 노반찬이지만 든든하죠!
양파장아찌는 그냥 양파 많이 사서 남았을때 양파 처리용으로 만들기가 좋아서 난 거의 집에 있는 편; 식초랑 간장이랑 설탕 1:1:1 로 섞어서 끓여서 생양파가 잠길만큼 붓고 며칠 있다가 먹으면 된다구~
와 이거 진짜 대박이다 토리야 짱이다...
밥+낙지젓갈 한스푼+김가루+참기름
집에 남아있는 야채와 베이컨이나 햄을 약간 넣고 만드는 파스타. 소스는 이금기 고추마늘소스를 1인분에 반큰술 넣으면 끝. 맛보고 싱거우면 간장 반큰술, 너무 퍽퍽하면 면수 한국자~
그리고 육수가 있다는 전제하에, 떡만두국!
멸치육수에 떡먼저 만두는 다음에, 만두가 떠오르면 파와 계란 하나를 휘휘 풀어넣으면 간단히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