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꿀팁이야!! 스크랩 할게~
마트에서 파는 팩에 담긴 버섯 또는 야채를 간혹 몇개만 엄~~청 싸게 파는데 사지마. 겉으로 보기에만 멀쩡하고 속은 더 상했어. 음식물 처리비용이 더 나와.
길쭉한 호박은 1톨이 얘기해준것처럼 2천원 넘어가면 사지마. 굳이 비쌀때 먹을 필요 없어.
아스파라거스는 잘린 단면이 꽉 차있는걸로 사. 구멍숭숭난 아스파라거스는 딴지 좀 된거라 맛 없어.
오렌지를 골라서 살수 있을때는 같은 크기라면 더 묵직한걸 골라. 당도가 훨씬 높아.
명란젓 좋아하면 인터넷에 파지 제품 팔아. 파지라는게 알이 터지거나 상품가치가 좀 떨어지는걸 싸게 파는건데 판매처 잘보면 거의 정상 제품을 파지라고 싸게 파는분들이 있어. 그거 사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좋아.
돼지고기 살때는 나만의 기준선이 있는데 100g 기준으로 뒷다리는 500원 앞다리는 8~900원 삼겹살 목살 1900원대를 기준으로 사. 고기에 상처있는건 가능한 안사려고 해. 너무 먹고싶을때 말고는 ㅎ 소고기 수입산도 부채살 기준 3500원 선이 적당하다고 생각해.
대파는 뿌리까지 있는걸로 쌀때 사서 화단에 묻어두기. 대파 자르고 남은 밑동 화단에 묻어두면 또 자란다? 후후
햇양파 나올때쯤 되면 묵은 양파도 같이 파니까 꼭 햇양파로 사. 단단해서 오래가고 가격도 싸니까 좀 쟁여놔도돼.
뭐든지 제철이 제일 맛있는법이니까 제철이고 좀 쌀때 사서 먹구 남는건 냉동해둬. 옥수수도 쪄서 냉동해두면 심심할때 먹기 좋아. 시래기도 냉동해두면 두고두고 먹을수 있어. 큰마트가면 돼지고기 큰덩어리로 싸게 팔때 있거든. 갈비살이나 안심이나 등심이나. 사서 소분해놔. 갈아놓기도 하고 구이용으로 얇게 썰어두기도 하고 국거리용으로 깍둑썰기 해도 되고. 칼질 하려면 귀찮긴 한데 해두면 두고두고 먹는다.
댓글 먼저 남기고 다른 토리들이 써준 댓글 볼거라 이미 나온 얘기가 있을수도 있겠다. 나도 정독하러 가야지. 흐흐
고마워~
우와 너무 ㅜㅜ똑똑한 사람들이 많구나 고마워 스크랩한다!
댓글들 다 너무 꿀팁이다 ㅠㅠ 고마워 !!!
대파. 마늘. 고추
미리 저렴할때 찌개. 국 끓일때 넣을 크기로 미리 잘라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오래 먹을 수 있어
고사리. 무청. 시레기
역시 저렴할때 사서 삶아서 요리할 분량만큼 나눠서 냉동하고 요리할때 퐁하고 넣어주면 간편
꿀팁 고마워 스크랩!!
장보기 꿀팁 고마워!!!
다들 살림고수다 줍줍 바로 실천해볼게
스크랩
우아 언젠가를 위해 스꾸랩
스크랩!
스크랩!
스크랩!
스크랩!
슼슼
꿀팁 고마워 스크랩!
다들 고마워!!!
스크랩~~
와 고마워!!!
너무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