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은 어떤지 몰라도
보통 원룸은 창문이나 현관문 열기만 해도 온도가 훅훅 바뀌는데
이럴땐 실내온도(공기)는 포기하고 온돌(난방수)모드를 쓰는 게 좋다고 함
둘 다 못 잡고 하나만 선택해야 하나 봄
단열 잘 되고 외풍 없는 집 - 실내난방 추천 - 공기 따듯해짐
단열 x 외풍 많은 집 - 온돌(난방수) 모드 추천 - 바닥 따듯해짐
실내난방 혹은 온돌모드에 반복 1~4시간 같이 하는 것도 좋음
(집 컨디션에 따라 본인이 적당하다고 느낄 정도로 조정)
보일러는 계속 비슷한 온도로 유지해줘야 가동횟수가 줄어들어서 절약이 되므로
따듯함-추움 을 반복하면 가스비 폭발함!!
일정온도로 계속 유지하거나 / 반복시간을 적당히 잡기
우리 집이 외풍 잘 드는 집인지 확인하는 법
드라이기를 온도조절기에 대고 틀었을 때
온도가 1..2...3...4...이런식으로 슉 올라가면 외풍 심한 집
밑은 사족
우리 집은 보일러 이건데 영상 속 모델처럼
난방수온도랑 예약모드가 같이 안되는 것 같아서 ( ᴗ_ᴗ̩̩ )
일단 난방수 온도로 지내보려고함
보일러 도대체 어떻게 틀어야 하나 검색하다가 찾은 거라 올려봤어
보일러는 말 그대로 집바집 사바사라 다를 수 있지만
나처럼 기본적인 기준조차 모르겠다 싶은 톨들에게 도움이 되길